이미지 출처 : Unsplash 울창한 침엽수 숲 한복판. 녹음의 천장을 뚫고 날카롭게 벼려진 햇빛이 땅에 꽂힌다. 숲의 기운을 받아 옅은 푸른색으로 물든 광원이 어두운 숲 안을 밝혀 세상과 단절된 느낌을 주는 공간. 그 한복판에 서 있는 거대한 바위. 크레이드는 그 바위 꼭대기에서 가부좌를 튼 채 명상에 잠겨있는 듯했다. 바위 주위의 바닥에는 두 자
(* 맢닉 아포광님과 갠역 중인 소재 쫌쫌따리 잇습니다. 해가광은 고대 이집트의 신, 아누비스 기준으로 서술되어 있습니다.. 어쩌다 보니 전투 중심으로 진행될 것 같으니 소재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갠역 진행 중이라 갑자기 추가될 수도 있습니다/ ‘ㅡ'가 있으면 시점이 바뀌는 선입니다.) ㅡ 간만에 주어진 여유시간에 한가로이 신전에 공물로 바쳐진 가축의
자고로 오죠사마들이라면(남녀논바무관) 가슴 속에 칼을 한 자루씩 품고 사는 것 아니겠습니까? 오타쿠심연1차취미인 자캐커뮤에서조차 서로를 때려 줄 사람을 찾는 시대…. 키스를 왜 하냐? 칼빵 놓으면 똑같이 헉헉거리는데…같은 말이 n천알티를 타는 때입니다. 작품까지는 쓰지 않더라도 자캐커뮤나 TRPG에서 전투 RP 혹은 전투 로그 작성을 손쉽게 하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