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감기?” 오늘은 영업 날이 아니라 아득한 파도 소리밖에 들리지 않는 플레이 풀 랜드 안. 느지막이 일어나 옷을 갈아입고 있던 펠로우는 믿을 수 없는 소식을 전해 준 기델을 바라보았다. “꾀병 아냐?” “…….” “……아, 농담이야. 농담이라고! 그렇게 보지 마, 기델!” 방금 말은 절대 진심이 아니었다. 애초에, 꾀병 부릴 녀석이 아
한창 슬럼프일 때 그려서 뭔가 미묘하게 맘에 안드는 그림… 첫 펠로테아 연성. 디테일 많은 캐를 전력으로 그린 죗값은 지각이었습니다… 이어지게 그려본 그림 꽃 받고 네잎클로버 주기. 전력이 종료되어… 남은 거 긁어모아 올리기. 그래도 많이 그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