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천마돌/트윗정리]

천마는 아이돌이 되었다

텐님창고 by tennim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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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24

당사천 : 그러고보니 얼마 전 독자들 반응 중에 제 원래 이름이 '최애캐'가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습니다. 참 웃기지 않습니까? 그런 이름을 지어주는 부모라니.

점소의 : (천마돌 같은 걸 쓰는 작가라면 그럴 법 하지 않나?)

당사천 : 그러면 제 동생들은 평생 차애 삼애밖에는 못되는 건데 말이죠.

점소의 : 외동이면 괜찮은 이름이냐고.

23.01.16

전에 당사천 서치하다가 병당사천원 트윗 본 후로 그게 잊혀지지않는다

23.01.31

당사천이 병원 사이에 있을 때 콜라 가격은?

병당사천원

22.10.27

천마돌 세계관 아육대 열리면 이제 천하제일무술대회

22.12.26

천마돌 세계관의 구파일방 팬픽 진짜 너무 궁금함ㅜ 개방 고인물일 수록 거의 무협지 쓰고 있을 듯

컨셉 아니고 찐이라는 거 알게 된 후에는 구파일방 내공수준 추측글도 많이 올라오지 않았을까ㅋㅋㅋ 누가 가장 무위가 높은지 이야기하다 싸움도 많이 났을 것 같고 그냥 개방만 생각하면 너무 웃겨

22.10.24

이쯤되면 당사천 트위터 계정 파서 독자랑 직접 소통도 할 수 있을 것 같음 사실 다들 모를 뿐이지 이미 천마돌 탐라에 슬쩍 끼어있을 수 있다고 봄 당사천씨는 당당하게 본명을 걸고 소의 덕질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22.10.25

인생 너무 힘들어서 술 마시고 하늘을 향해 냅다 엄마 짱나!!! 외치는 당사천ㅋㅋ 울엄마는 왜 이런 말도 안되는 소설을 써서 내가 이 고생을 하게 하는지

22.10.25

당사천은 원래 세계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 없는 건가? 아니면 적당히 소설이 완결 나면 돌아갈 수 있으려니 하고 있는 건가? 진짜 모르겠다 이 당가주

22.12.20

천마돌 전개 진짜 모르겠다 그냥 사이비 반으로 자르고 자르고 자르고 잘라 증식시켜서 천마 신도로 만들면 천마 아이돌 안해도 신격 유지 가능하지 않을까 이런 상상만.

22.12.22

천마돌 지금 중원 상황 말인데 만약 관에 속한 사람이 돌덕질한다고 무대 따라다니며 응원하면 그건 관무불가침을 어기게 되는 걸까

22.12.26

반농담이지만 당사천 신앙심 찐인 부분 → 소의 형님의 우선이 되려면 약자가 되면 되는데 그러면 소의 형님께 도움이 될 수 없어서 약자는 무슨 부지런히 이기어츄하고 다님... 그러나 약자 어필 포기한 건 아니라 기회되면 엄살은 부려봄.

점소의 관심 끌기 위해 약자 어필하는 당사천 ← 근데 이미 본편에서 나온 듯

22.12.28

점소의가 키치에서 하오문 컨셉 아이돌로 데뷔했다면 동료들 이름은 마부경 배사공 강숙수 뭐 이런 거였으려나. 수상할 정도로 팬(손님)을 왕으로 여겨주는 그룹

22.12.28

천마돌 등장인물들… 제자를 들이는 건 그래도 제법 어울리는데 연애결혼육아 정말 상상 안된다.

22.12.28

당사천 - 위화진 : 상대가 점소의에게 해가 될 행동은 하지 않을 것을 알기에 형성된 신뢰관계. 당장 소의가 위험한 상황인 게 아닌 이상은 무슨 일 터지면 점소의에게 털어놓기보다도 앞서 둘이 아이컨택하고 구석에서 머리 맞대어 쑥덕대며 더 소의를 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것 같아서 귀여움. 만약 당사천이랑 위화진 둘 중 하나가 죽어야 소의가 살 수 있는 상황이라면 둘은 제법 망설임 없이 싸울 수 있겠지. 그런데 소의는 그 상황에서 다른 해결책이 없다면 스스로를 희생함으로써 둘 중 하나가 죽어야하는 이유를 없애버릴 사람이라서 소의가 이 상황을 몰라야지만 가능한 if라는 게…. 정말로 소의가 눈치채지 못한 사이 저런 상황이 닥쳐서 둘 중 하나를 죽이고 소의를 살려내는 데 성공한 게 누구든 그 사실을 소의에게 털어놓을 수 있을까? 상황을 설명한다면 소의가 그를 미워하는 일은 없겠으나 저를 살리기 위해 누군가 죽었음에 크게 안타까워할 테니 처음엔 숨길지도 모르겠다.

23.01.03

당사천네 엄마가 쓴 천마돌이 습작이라는 점이 사실 엄마가 쓴 소재가 어쩌다 성지순례하게 생긴 것 뿐 우연히 현실과 겹친 거고 당사천은 소설 속이 아니라 그냥 다른 사람 몸에 빙의한 거라는 그런 망상을 하게 해…. 그치만 그러면 당사천이 엄마가 쓴 다른 괴작들을 찾을 수 있었겠지. 그치만 진짜 당사천은 어떻게 된 건지 궁금하단 말이야. 게다가 당사천이 보는 게 진짜 댓글인지도 요즘은 의심이 돼. 제갈선생-갓이라면 당사천 상태도 알고 있을 테니 자기가 추측한 정보를 댓글처럼 꾸며다가 당사천한테 시스템으로 띄워주고 있는 거면 정보 조작해서 은근히 행동 유도한다던가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망상

23.01.30

그런데 이렇게 온갖 문파와 가문이 다 이쪽세계로 넘어오고있는데 중원에 있는 개방이랑 하오문은 안넘어오나? 그냥 이미 넘어왔는데 자연스레 섞여살고있어서 티가 안나는 건가.

23.01.31

버추얼아이돌 하오문주 모델링은 외주 맡겼을까 직접 만들었을까 갑자기 신경쓰임 전자라면 당사천이 외주업체에 참고자료를 어떤 걸 보냈고 피드백은 어떻게 했는지 궁금하고 후자라면 이자식 과연 어디까지 구현했는지가<<

23.01.31

설날 : 체리한테 세배하고 용돈 요구하는 점소의

만우절 : 버추얼아이돌촬영장비 착용한 당사천이랑 그 옆 점소의 둘이 똑같이 움직이고있어서 헉 드디어 홀로그램 하오문주까지 만들다니 진짜 소름끼칠 정도로 정교하네 하고 손가락으로 찔러봤더니—

23.01.31

최종화가 당사천이 아니라 점소의에 빙의했으면 어케 됐을까를 상상하는 거 즐겁다. 보통 자기와 가장 비슷한 처지의 캐릭터에 빙의하지 않던가? 이건 옛날 유행인가 아니면 낙원이 진짜 현실세계는 아니었다지만 잠시나마 체리의 세계에 이동되었던 거고 다시 천마돌세계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했다던가 해서 낙원 다녀온 후에 뜬금없이 점소의에 빙의된 거 보고싶다.

이건 다 당사천이 직접 연기한 버추얼아이돌 하오문주가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기 때문이다…. 버추얼아이돌 수준이 아니라 진짜 하오문주를 연기하게 된 당사천이 이번엔 또 어디로 사라진 건지 행방을 알 수 없게 된 점소의를 찾아다니는 거 보고싶군. 그러다 그리움이 사무치면 거울을 꺼내들고 몇시간씩 감상하는 바람에 찐 점소의가 돌아왔을 때는 나르시스트 소문 퍼져있음 자리 비울 때마다 이상한 소문이 느는 점소의ㅋㅋ

아 웃기다 아예 처음부터 점소의에 빙의한 최종화…. 절대 안경 안씀 렌즈 낌. 장발은 취향인 것 같으니 길렀겠지? 무협컨셉 아이돌보다 더 컨셉에 잡아먹인 언행을 보이는 매니저…. 근데 당가가 아니라 점소이 컨셉을 잡았기 때문에 당사천일 적보다는 얌전하게 굴어서 그럭저럭 평판 좋음. 천마하고 처음 만났을 때 너무 찐 중원인처럼 굴어서 위화진이 점소의도 중원에서 넘어온 줄 오해하면 어떡하지; 하여튼 이 점소의는 사이비가 천마 데뷔시켜준다 하면 기회 안놓치고 그럼 자기도 같이 데뷔하겠다고 우겨서 진짜 데뷔해버릴 것 같아서 웃김ㅜ 이 경우엔 구파일방이 아니라 둘이 2인조로 따로 데뷔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천마컨셉 아이돌과 점소이컨셉 아이돌이라서 사람들이 공식명칭 두고 자꾸 천마와따까리라고 부름…….

23.01.31

점소의가 소환자가 된 시간선에서 천마가 아이돌로 데뷔한 이유는 소환자의 감정에 동화되어서라고 했는데, 그 점소의는 최종화가 아이돌이 되고싶어했기때문에 만들어진 캐릭터라는 게….

사천→소의→화진으로 연결되는 이 계보가 너무 좋다... 근데 시작이 당사천이란 점에서 이거 좀비바이러스마냥 아이돌바이러스가 퍼진 것처럼도 보여서 웃김

23.01.31

천마돌 완결…. 작가님이 진짜 완결을 최종화 생일 2월 6일에 맞출 계획이시라면 최종화 206화로 숫자 맞춰지게 연참해주셨음 좋겠다 연참 아니라도 그냥 화수 늘려주면 좋겠다 이대로 못보내요

23.02.06

천마돌... 외전 800화 연재해서 1000화 찍어줘야한다고 생각함 아니면 어쩌구저쩌구 해서 강호의 도리에 어긋남

22.10.24

광마회귀랑 천마는 아이돌이 되었다 크오해줘. ‘광마는 아이돌이 되었다’ 그룹명 사대악인…. 무협 컨셉에 완전 잡아먹힌 주제에 구파일방이 뭔지도 모르는 이자하 때문에 어이없는 점소의 매니저

22.12.25

데못죽 천마돌 크오… 어떻게 무협돌 같은 컨셉이 존재할 수 있는 건지 세상의 취향을 의심하던 박문대씨… 컨셉이 아니라 찐이었다는 사실이 공개되고나서 도저히 받아들이지 못하고 내가 또 시스템의 농간으로 만들어진 평행세계에 와있는 건가 의심부터 진하게 할 것 같아서 혼자 웃음

22.10.27

아르도르랑 당사천 붙여두고 렘브러리랑 천마 붙여두고 종우랑 소의 붙여두고싶다

22.10.27

성아돌에서는 신도가 기도하면 신이 다 듣는단 말이야 천마돌… 당사천의 끊임없는 기도를 하루종일 들어야하는 점소의 이런 상상ㅋㅋ

23.02.03

성아돌이랑 천마돌 왜케 자꾸 섞어먹고 싶지? 대신관은 아이돌이 되었다 무협돌이 아니라 신관돌이 활동하는 키치에 천마가 아니라 렘브러리가 소환되어 소의와 만난다면… 같은 거ㅋㅋㅋ 몸치 렘브와 음치 소의 조합 최고라고 생각해


132화 - [22.10.23] 각 문파의...부터 독마의 아드님이나 할 법한 발상! 까지의 대사 네 개... 자연스럽게 짱구에게 피망을 먹이겠다고??? 짤 대입해서 읽혀

149화 - [22.10.25] 그치만... 사이비는 한자인데두

150화 - [22.10.24] 당사천 책빙의냐고ㅋㅋㅋ

151화 - [22.10.24] 이런 소설을 쓰는 울엄마에 그 자식 당사천... 이 모자가 대체 무슨 약을 같이 먹는지 궁금하다. 당사천이 빙의 전에 읽던 소설 주인공은 그대로 점소의였으려나? 근데 주인공이든 아니든 일단 사천이 최애가 점소의긴 했겠지. 당사천 이 자식 찐한 드림을 파고있구나. 근데 당사천 맹주가 가면고수인 것도 어쩌다 찍어 맞췄고 이래저래 원작 내용 별로 잘 알고 있지는 않나봐... 하긴 핏줄이 쓴 웹소설은 나도 좀 흐린눈으로 피해갈 것 같긴 함.

151화 - [22.10.24] 아이돌 소설이니 아이돌을 목표로 했다고 하지만… 책 빙의라면 구파일방 데뷔의 위험성도 알았을 텐데 왜 하필 구파일방을 목표로 한 거지? 진짜 소설 내용 아는 게 없었나. 아니면 애초에 점소의랑 연 닿을 수 있게 밑밥 까는게 우선적인 목표여서 일부러 대표 홍차에 약 타서 구파일방 후보에서 탈락된 후에 녹음본 풀어놓고 소의가 찾아오기를 기다린 건가…? 아이돌 데뷔가 목표긴 하지만 처음부터 구파일방이 아니라 오대세가를 노린 거였던 그런걸까. 몰겠다. 오늘도 댓글을 확인하고 있을 당사천에게 아부나 하겠습니다. 당사천 잘생겼다! 점소의는 당사천만의 작은 신입니다! 이의 없습니다! 둘이 잘 어울려요! 행복하십쇼!

151화 - [22.10.24] 하... 댓글로 당사천한테 당근 흔들어달라 하면 진짜 흔들어줄 것 같음ㅜㅜ

152화 - [22.10.25] 진짜 소설 제목밖에 몰랐던 거냐고ㅋㅋㅜ 근데 원작 주인공이 사이비일 가능성도 높지 않나? 사이비한테 충성하는 당사천 이 조합 진짜 상상만 해도 기빨린다…. 사이비가 원작주인공이 맞았으면 좋겠다. 꼭 주인공의 곁에 있지 않아도 세상 잘 흘러간다는 걸 깨달으면 광증이 좀 나아지지 않을까. 근데 그래봤자 주인공이 아닌데도 이런 활약을…! 하면서 점소의에 대한 신앙만 더 깊어질 것 같음

152화 - [22.10.25] 소의도 기억을 잃는 걸까… 근데 당사천ㅋㅋ 소의가 미친놈 취급도 현실부정도 안하니까 신나서 식사때마다 책빙의한 사실 밝히면 어떡하지ㅜ 저는 형님이 다음에 하실 말씀을 알고 있습니다. 하면서 이미 알고 있는 소의 반응 무한 다시보기

152화 - [22.10.25] 베댓을 통해 사천이한테 거짓정보 불어넣기. 사천아 소의가 너만의 작은 신이 된 게 너무 기뻐서 밤에 혼자 몰래 축하주 들더라고 평생 너만의 신이고 싶었는데 시스템상 어쩔 수 없이 다른 신도 모아야된다고 이해해달라더라.

152화 - [22.10.25] 그나저나 세뇌인형안가 동의한 것도 그렇고 이번 화에 아무리 먼저 덤빈 놈이라지만 아무렇지도 않게 요괴 풀어서 공격해버린 것도 그렇고 우리 애들 인간성을 잃어간다 해야할지 무림인다워지고 있다 해야할지ㅜㅜ

152화 - [22.10.25] 다수가 공감한 감상만 알 수 있다는 건 당사천한테는 베댓까지만 보인다는 거지?? 알 수 없는 안도감

152화 - [22.10.26] 박살난 안도감….

153화 - [22.10.27] 그런데 같은 신격인 천마도 천마돌 기억 못했다 하지 않았나? 아닌가? 소의는 그냥 신이 아니라 당사천의 작은 신이라서 다른가?? 당사천의 빙의사실을 소의가 기억할 수 있다면 그건 신이 신도의 기도를 못 들을 리 없기 때문일 거라 생각했는데... 같은 종교이기만 하다면 다른 신도도 기억할 수 있다니… 아니면 같은 종교라고 해도 여전히 당사천→신태을 직통으로는 불가하고 당사천-(기도)→점소의-(계시?신탁?)→신태을 이런 식으로 소의를 거쳐야한다거나.

163화 - [22.11.19] 상식을 뛰어넘을 만큼 묘사가 담백한 신님 그렇게 상세한 풍경이 보였으면 제발 말을 해주세요 신도들 비명질러요ㅜㅜ;

163화 - [22.11.19] 평화로운 세상을 부수고 위화진에게 복수하고자 한 사람들에 의해 죽은 검성의 외관 + 서로 죽여야 하는 참혹한 환경임에도 위화진을 살리기 위해 죽은 찐화진의 영혼 = 소의. 이렇게 보니 검성이랑 찐화진은 여러모로 상황이 반대네.

167화 - [22.11.28] 전기속성 헤이마마 때문에 진짜 방심할 수가 없다. 소의랑 사천이 둘이 같이 노래방 가서 포켓몬스터 노래 부르면 좋겠어.

170화 - [22.12.05] 평화로운 세계 보여주겠다고 제자들을 냅다 죽여서 데려올 생각을 하다니 제자를 사랑하긴 하는 것 같지만 배려는 진짜 찾을 수가 없네요; 제자들이 그로 인해 받은 고통은 안중에도 없고ㅜㅜ 너무 자기중심적인 것 같은데 이게 천하제일인의 오만함에서 나온 판단인 건지 그냥 무림에 도덕심을 흘리고 온 건지 후자라면 제발 빠른 시일 내에 분실물 수거함을 뒤져주세요.

171화 - [22.12.06] 확실히… 대상이 점소의면 믿습니다!!! 하고 당장 외치겠는데 대상이 당사천이면 좀;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많이 아낀다 사천아 그리고 독자 믿어줘서 고마우이

174화 - [22.12.15] 너무 놀라서 저번화 베댓에 지하 이야기 한 거 있던가 급하게 확인하고 왔잖아;;; 허공답보하는 점소의 위에 순간이동??하는 당사천 있다.

175화 - [22.12.16] 아니 근데 스승님이 소의보고 제자한테 빚이 있다느니 하면 안되지 않나요. 양심적으로;; 제자한테 갚아야할 빚은 스승님이 제일 많을 텐데.

177화 - [22.12.20] 아 그... 지하에 있는 사이비… 처음부터 정신이 온전치 못했던 게 아니라 고문 후유증으로 그렇게 된 거야??? 게다가 어린아이처럼 울기만 하는게 아니라 진짜 어린아이가 됐다고?????? 곧 소제목 하오문주는 아빠가 되었다 이런 거 뜰까봐 무섭다.

177화 - [22.12.21] 만약 반으로 나뉘어서 작아지기까지 한 게 사이비가 아니라 소의였다면 진짜 말그대로 <당사천만의 작은 신>이 됐을 거란 점이 아찔해요… ㅋㅋㅋ 지하에 고문실이 아니라 비밀신전 만들어놓고 모셨을 듯.

178화 - [22.12.22] 한 시대의 평화 좀 얻어보겠다고 애를 셋이나 유괴해다 키운 제갈선생 앞에 갑작스레 들이밀어진 돌판화된 중원….

179화 - [22.12.23] 사마비가 소의를 알아볼 수 있었던 건 생략되었다뿐이지, 소의가 나타났을 때 화진이나 사천이가 소의 이름 불러서일 것 같긴 한데… 머릿속에 그려지는 장면은 지하실에서 당사천 떠드는 소리 듣다가 지친 사마비가 그 소의형님이란 게 대체 누군데!! 하고 고함치니까 기다렸다는 듯이 소매에서 빔프로젝트 꺼내들고 벽에 ppt 커다랗게 띄우고 발표하는 당사천…….

179화 - [22.12.23] 근데 이제 완전 게임 끝난 거 아냐?; 사이비가 어려졌다고 했을 때부터 불안했는데 점소의가… 찐화진의 의식이… 어린 사이비에 위화진을 겹쳐보고말았다고…. [아빠가 된 하오문짱 : 앞으로 사마비에 대한 공격은 나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

179화 - [22.12.23] 그러고보니 사마비… 크리스마스 내내 소의품에 안겨있겠네 올해 착하게 살았나보구나.

179화 - [22.12.23] 처음에 소이비라고 짓자 했을 때는 우와… 당사천 이자식 점소의한테 들키면 같이 육아할 작정인가 애 이름을 소의랑 비슷하게 지어놓네; 했는데ㅋㅋㅋㅋ 위화진 작명… 십세비… 마지막에 이름 지어달라는 어린 위화진 대사 보고나서 십세비 다시 떠올려보니 진짜 너무한 것 같음 백년굴에서 찐화진이 네 이름을 그렇게 지어줬으면 너는 좋았겠니.

180화 - [22.12.26] “아직 아무 짓도 하지 않았는데”라니 만약 소의가 멀쩡했으면 저 위장연하 3호가 대체 뭘 하려고 했는지가 너무 궁금하고요ㅜ 하오문의 언플을 돕기 위해 방송에서 사 대표한테 아빠!하고 부르는 사마비를 보고싶어요.

180화 - [22.12.26] 소의가 약한 자를 거의 무조건적으로 우선하는 것에 대해서는 그렇게 프로그래밍된 인위적인 신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실제로 화진이가 좋아할 만한 인격으로 짜맞춰 만든 존재기도 하고) 사마비에 위화진 겹쳐보며 살짝 고장난 저 모습에서 되려 인간적인 면이 보여서 왠지 모르게 안심이 되기도…

180화 - [22.12.26] 지금 소의가 사마비 상대로 쏟아붓고 있는 저 감정들이 백년굴에서 찐화진이 위화진을 보며 느꼈던 감정이란 거잖아요ㅠ 당시에 찐화진도 그렇게 나이가 많지 않았을 텐데 백년굴에서 자기도 계속 같이 굶었으면서 위화진 걱정을 얼마나 한 건지 너무 짠하고… 하….

180화 - [22.12.26] 근데 이거 소의가 더 단서 흘려서 화진이가 소의 정체 눈치 채는 게 먼저일지 사천이가 베댓 확인해서 정보 얻는 게 먼저일지 좀 흥미진진하다.

181화 - [22.12.28] 구파일방 애들 무협 컨셉 지키라고 SNS도 못하게 하고 영단어도 못쓰게 하고 하오체 쓰게 하던 키치 대표가 아이돌 말투가 왜 그러냐고 지적을?

181화 - [22.12.28] 사이비가 사마비 보고서도 정체 짐작 못하는 거 보면 복제사이비가 어려진 건 정말 어떤 의도가 담긴 게 아니라 고문을 못 견뎌서 살기 위해 몸이 변화한 게 맞다는 거네… 대체 지하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알고 싶으면서도 알고 싶지 않다.

181화 - [22.12.28] 위화진 안양마라탕을 사랑하는 스마트폰 중독자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천마가 컨셉이 아니라 찐이라는 걸 무의식이 안 믿어버리는데… 눈치 좋구나; 벌써 눈치챌 줄은 몰랐어요.

181화 - [22.12.28] 정말 오늘 화 너무너무 포인트 많은데… 자하가 생각하는 소의 이미지가 공평하게 울타리 안에 '두는' 사람도 아니고 '두고 기르는' 사람이라는 게 너무 좋아요…

182화 - [23.01.02] 굶고있는 사매한테 먹을 거 챙겨주는 천마 정말 너무 귀여운데 백년굴 진짜 메우고싶다.

183화 - [23.01.02] 오늘을 기다리며 열심히 전개 추측해보고있었는데 헛짓이었다…. 소의를 고립+신격화해서 무얼 얻을 수 있지? 어차피 소의 주변인들은 마교도 하나 죽였다고 돌아서진 않을 테니 지인이 아니라 일반사람들, 더 넓게 보면 이 세상에서 고립될 것을 노렸을 텐데, 그 상태에서의 신격화라고 하면…. 이전화에서 선행관계가 바뀌었다고도 했으니 이전에는 여러 세력들이 서로 싸워 깨진 평화를 제자들로하여금 세상을 고쳐보려했고 지금은 당장의 평화가 끝나지 않도록 여러 세력들이 서로 싸울 생각 못하게 강대한 공공의 적을 만들어버리는 게 스승의 목적인데 그게 악신 소의인? 모르겠다 그냥 전방에 헛소리 발사

183화 - [23.01.03] 악신까지는 아니더라도 이렇게 맘대로 신도 확 늘려놓고는 나중에 신격 잃게 만들면 그때는 진짜 주변사람들에게까지 고립될 수 있겠네 스승이 노리는 건 진짜 뭘까요.

183화 - [23.01.02] 고립된 신 점소의가 당사천만의 작은 신이 아니라 위화진만의 작은 신이 되는 상상

183화 - [23.01.02] 버추얼아이돌이면 공식이든 비공식이든 굿즈가 나오긴 했을 텐데 소의가 신이 되면 이제 그건 다 종교물품으로 취급되는 걸까? 점소의 피규어를 성상이라고 부르는 당사천… 소의형님은 찐ㅡ갓캐십니다.

184화 - [23.01.03] 인자하고 다정하고 이해심 많은 신님의 울타리 속에서 길러지고 싶어요… 그나저나 마지막 한명이 정말 위화진이라면 자기가 힘을 반이나 똑 떼어주고 시스템창도 봐놓고서도 여전히 소의를 신이 아니라 인간으로 여기고있다는 말이겠네요.

184화 - [23.01.03] 사이비 뻔뻔하게 잘도 연기한다 싶었는데 '내가 이 나이에 어린이 흉내를...'이라던가 '하고싶은 말은 많은데 어린이가 할 말은 아니다 참자… 참자….' 이러고 몰래 한숨 쉬고있었다니 너무 웃기다 차라리 들켜서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을 듯ㅜㅜ 어린이 외형이 아니란 이유로 죽게 생긴 사이비는 상황 다 알게 되면 많이 억울하겠지…

184화 - [23.01.03] 만약 첫 신도가 당사천이 아니었고 지금 필요한 마지막 신도가 당사천이라면? 하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 그렇다면 역시 스승이 당사천과 소의가 친한 게 아무리 못마땅해도 서로 갈라놓으려하진 않았겠지 싶고. 아 당사천이 첫 신자가 아니었으면 소의는 화산의 신이 되었을 거라고 대놓고 나왔었네 그럼 당사천은 확실히 아니군.

184화 - [23.01.03] 뜬금 없지만 어린이날 기념 2차 연성으로 소의 주변인물들이 죄다 어린이가 된 설정 나오면 장르가 힐링이 아니겠구나ㅋㅋ 상황이 좀 비슷해보였다지만 사이비 어려진 모습 보고도 이성체크했는데 진짜 화진이 어려진 모습 보면 상황 상관없이 고장나는 거 아니냐구 어린이날 하루동안에만 막 15끼 먹여버려.

184화 - [23.01.03] 142화 다시 읽고 오니 생각이 많아진다… 소의의 신자들이 소의라는 신에게 바라는 건 무엇이고 소의는 무슨 힘을 갖게 될까? 그 영상이 퍼지면서 생긴 신자들이라 소의에 대해 '약한 자들을 위해 자기희생도 마다않고 나서는 자'라고 인식하고 있을 테니 소의는 정말 하오문주스러운, 약한 자들을 위하는 신이 되겠지.

184화 - [23.01.03] 소의가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스승의 계획대로 마기일을 죽였더라면… 어쩌면 스승의 목적은 소의를 세계로부터 고립시키는 게 아니라 소의를 '약자들에게는 인자하지만 거스르는 자에게는 잔혹하게 벌을 주는 신'으로 만드려고 한 걸 수도 있겠다. 그러면 스승이 유독 당사천을 싫어하는 이유는 당사천이 가진 신앙심이 워낙 커서 소의가 가지게 될 신력에 주게 되는 영향이 상당한데 당사천이 소의라는 신에게 품은 소망은 스승이 목적한 것과 너무 달라서 방해가 되기 때문이겠네... 어차피 다 틀릴 걸 알아도 일단 생각난대로 다 써놓기.

186화 - [23.01.06] 러닝기간 백년인 배틀로얄커에서 약속을 그렇게 많이 하면 당연히 비참한 엔딩을 맞을 수 밖에...... 같은 헛생각이나 하고있었는데 마지막 아니 이게 무슨 일이야.

186화 - [23.01.06] 천명이 넘는 신도들보다도 당사천의 소망이 강렬했던 거야? 근데 당사천을 귀환시킬지 등장인물화시킬지 정하는 게 소의의 권능이라면 신이 된 소의가 화진이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지? 신이 되면 알 수 있는 일이라는 게 뭐지? 모르겠다… 얌전히 다음 화 기다릴 게요.

186화 - [23.01.06] 당사천네 찐 울엄마가 쓰던 천마돌은 아직 습작이라고 했으니 귀가한 당사천 아니 최종화가 울엄마한테 소설 내용을 고쳐달라고 하면 세계는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걸까? 평화로운 무림에서는 소의 릴리 같은 게 만들어질 일이 없겠지만 소의는 당사천만의 작은 신이니까 귀가한 최종화가 하오문주 소환진으로 소의를 불러내는 최종화의 만족스러운 해피엔딩.

186화 - [23.01.06] 당사천같이 대충 지은 이름과는 비교도 안되게 좋은 이름이라며… 최종화라는 이름에 만족했던 거니… 근데 사실 유행어 쓰는 거나 전기충격기 쓰는 것 때문에 이름이 최첨단인 건 아닐까 걱정했기 때문에 생각보다 예쁜 이름이긴 해 그치만 그치만 지금 바라는 네 이름은 최종화가 아니라 최장편인데!!!!

187화 - [23.01.09] 자연스럽게 웹소설 지식 뽐내는 천마 덕분에 그나마 웃었다.

188화 - [23.01.11] 아니 신의 권능이라면서 선택지 누르면 어떤 일 벌어지는지 자세하게 설명 있어야하는 거 아니냐고 이건 사기야…!

188화 - [23.01.11] 우리 독자들이 최종화가 빙의 전 원래 살아가던 세상을 인식한 순간에 원래 살아가던 세상 역시 소설 속 세계가 되어버린 걸까 싶기도 하고….

189화 - [23.01.13] 역시 선택지로 사기친 거 아냐??? 선택지의 최종화는 최종화(in당사천)을 뜻한 거 아녔을까.

안전한 귀가 = 최종화(in당사천) 배탈 안나서 입원 안하고 무사히 귀가

등장인물화 = 최종화(in당사천)이 다시 천마돌 세계의 등장인물이 됨 → 당사천(in당사천)이 되면 빙의할 몸을 잃은 최종화(찐)는 자연스레 원래 세계의 원래의 몸으로 돌아가게 됨

189화 - [23.01.13] 근데 최종화(찐)의 세계에 소설 천마돌이 있었던 것처럼 당사천(찐)의 세계에도 소설 독기돌... 같은 게 존재한다면 웃기겠다ㅋㅋㅋ 그나저나 독한남자컨셉 포이즌… 온화나 평화는 화할 화 자를 쓰는데 화(화할 화)하다 에는 무언가를 타거나 섞다는 뜻도 있어서 홍차에 설사약 타던 당사천(in최종화) 생각하니 너무 찰떡이라는 생각밖엔….

190화 - [23.01.16] 포권하고 기도하는 당사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의형님… 듣고계신가요.

190화 - [23.01.16] 엄마랑 연락 안되는 게 진짜 과거 최종화 발언때문인지 다른 문제가 있는 건지… 얼른 엄마 보고싶어요.

191화 - [23.01.18] 소의 이름 어쩌다 소의 됐는지 체리도 정확히 모름다고 하길래 뭐가 있구나 싶긴 했는데 당사천이 지어준 이름이구나.ㅜㅜ 당사천을 위로하기 위해 만든 세계의 주인공이 결국 당사천의 신이 되었군요. 원작 소설이 모두가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외부의 힘에 의해 실패하는 이야기를 통해 최종화의 실패는 악운 탓이지 최종화의 탓이 아니라고 말해주는 방식의 위로를 하는데 반해 소의는 실패해도 다시 나아갈 수 있다고 벽을 부수고 길을 만들어주었으니 진짜 신이라고밖엔….

192화 - [23.01.21] 진짜 소설 고쳐쓰게 하려는 목적이었다니 그간 헛소리만 했는데 하나 찍어맞춰서 그저 감격… 그런데 제갈광 자기 잘못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 치고는 너무 주변을 맘대로 이용하려들고 있는 거 아니냐구요 처음부터 최종화한테 제대로 설명하고 부탁을 하던가;; 근데 당사천이 리메이크하면 무슨 내용이 나올 줄 알고 겁도 없이.

193화 - [23.01.25] 저쪽은 돌판화 이쪽은 무림화…ㅋㅋㅋ 개방방주님 방주라고 부르지 말라 할 땐 언제고 이제 완전 컨셉에 잡아먹혀서 말투부터 달라진 거 진짜 너무 웃겨죽겠어요ㅜ

194화 - [23.01.25] 천마 뒤집으면 마천…… 사마천아.

194화 - [23.01.25] 크툴루를 앞에 두고 진 그려다가 진명 부르기라니… 이거 완전 위험해보이는데요… 사이비랑 사마비한테 속은 건 아닐까 엄청 걱정된다고

195화 - [23.01.27] 사실 첨에 당사천이 현실로 돌아갔을 때 혹시라도 당사천이 카카페 댓글창에 나타나면 베댓으로 만들어서 소의에게 전달해야한다는 막대한 사명을 품고 혼자 긴장타고있었는데ㅋㅋㅋㅋㅋ 당사천은 어떻게든 알아서 소의 곁에 돌아와 할말이 있으면 다이렉트로 조잘댈 녀석인 것을 제가 잠시 잊었었나봅니다.

196화 - [23.01.30] 내가 버추얼 아이돌 하오문주를 덕질한다면 이게 점소의를 덕질하는 걸까 당사천을 덕질하는 걸까 직접 연기했다는 거 짐작은 했지만 진짜라고 들으니 괜히 새삼 당황스럽네; 소의가 사라지면 버추얼 아이돌로 만들고 소의가 죽으면 강시로 만드는 당사천 정말… 굉장해요…. 소의가 너무 보고싶은 나머지 버추얼아이돌을 만든 당사천… 근데 이제 직접 연기하는<<진짜 미치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보고싶은 소의 모습을 연기하고 나중에 녹화영상 보며 그리움을 달랜 거냐구… 아 당사천이 캐해하고 당사천이 그리워한 모습대로 연기한 버추얼아이돌 하오문주 너무 궁금해요. 당사천 돌아왔다니까 신나서 문 벌컥 열고 등장하는 화진이도 너무 귀여워요 그래 너희 친해 너희 짱친이야.

197화 - [23.02.01] 천마는 아이돌이 되었다… 족자 저편은 《아이돌은 광마가 되었지만 다시 본업으로 돌아가보려합니다》 라노벨(히로인도 있음)

197화 - [23.02.02] 왜 아동식비지원한다고 대놓고 안 떠들고 조용히 진행한 걸까 궁금하네. 근데 위화진이 아동식비지원한다고 세상에 드러나봤자 다들 당연히 천마 컨셉에 안맞는 일이라서 숨긴 거라고 생각할 것 같음.

197화 - [23.02.02] 위화진 아무 생각 없이 특식으로 마라탕 보내려다 아이들 매운 거 못 먹는다고 빠꾸당한 적 있을 것 같아.

198화 - [23.02.06] 뒷북인가 싶지만 배원일< 설마 대통령 배 할 때 쓰이는 그 대회 우승자 트로피 뜻하는 ‘배’ 자에다가 천하제일이니까 일등이란 뜻으로 ‘one’하고 ‘1‘ 붙인 건가

199화 - [23.02.06] 아ㅜㅜ 잘생긴 사람 보고 연습생도 아니고 매니저 의심부터 하는 개방

199화 - [23.02.06] 제갈선생이 이야기를 고쳐쓰는 데에 집착한 건 그저 세상을 제 생각대로 통제하고자하는 오만이 아니라 제자들에게 미움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때문이었구나…. 처음에 저지를 때 신중하셨어야죠 스승님ㅜㅜ 그래도 미움받을 각오를 하고 살아가라 하는 제자의 눈에서 이제 볼 수 없을 거라 생각한 애정을 엿볼 수 있었으니 정말 더이상 허튼짓은 않겠지요.

200화 - [23.02.06] 밈에 이어 슬램덩크 유행까지.

200화 - [23.02.06] 천마는 아이돌 최종화 (생일) 축하합니다!!! 정말로 최종화 생일에 최종화를 내주시다니 완결이 순식간에 다가와서 저는 아직 천마돌을 놓아줄 준비가 안되었는데도요ㅜㅜ 그냥 가볍게 보려던 소설인데 어느새 매일 다음화를 기다리며 열심히 챙겨보게 되었네요 후반에야 합류한 독자지만 짧은 기간이나마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재미있는 작품 연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0화 - [23.02.06] …사천이를 위해 마르지 않는 댓글이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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