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M.
후가리아에서의 파견은 예정과 달리 일년 정도로 끝났다. 외교관 유리 브라이어 부부는 생각보다 쓸모가 있었던 모양이다. 일 년 후 그들에게 주어진 다음 파견지는 웨스탈리스였다. “웨스탈리스? 영전이잖아?” 드물게도 놀란 표정을 감추지 않으며, 로이드 포저가 말했다. 다음 배치를 위해 귀국한 오스타니아에서 귀국인사를 겸해 부부로 방문한 포저가에서, 매
연습 250113 적당히 전후와 가든과 기타등등 생각해보면서 날조 아무말. 결혼 사실이 밝혀지기 전까지 직장동료들에게 있어 요르의 이미지는 속세의 일에 초연하고 이성과는 인연없는 인상인 듯 했지만, 요르에게도 첫 사랑 정도는 있다. 처음 좋아했던 사람은 가든에서 만난 몇 살 정도 위의 선배였다. 그때 그녀는 아직 견습이었고 좀더 어려운 일을 맡아
그냥 손풀기용이라서 별 의미는 없습니다. 대충 단문을 쓰고(종이메모) -> 옵시디언(안쓸거지만 보존용)이나 스크리브너(쓸 글감하고 관련된 거)에 옮기면서 살을 붙임. 일단 생각나는대로 그 자리서 플롯없이 쓰는거라서 써먹을 건 아니고. - 메모: 의외로 능숙한 거짓말의 요령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것이다. 뭐 그런 따스한 아이스 커피 같은 단어가 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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