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마요
“에에.. 에에에?!” 히츠가야는 제 부대장인 마츠모토의 반응에 그럴 줄 알았다는 표정으로 눈을 천천히 감았다. 아침 해가 쨍하고 서류는 천장에 닿을 것처럼 쌓였지만 손가락을 움직이지 않던 그녀는 이리 오라고 부르는 목소리에 입술을 삐죽거리면서 다가왔다. 그리고 제가 내민 종이를 받자마자 엇.. 하고 조용하더니 계속 저 상태인 것이다. 시선을 옆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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