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binogi Fanfiction OBSIGNATIO (2) 봉인된 썰 정리들 Unbinogi by UNUS 2024.11.16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컬렉션 Mabinogi Fanfiction * Mabinogi , Dream , OC Couple , AU * ONLY HL , Occasionally BL 총 9개의 포스트 이전글 OBSIGNATIO 봉인된 썰 정리들 다음글 OBSIGNATIO (3) 봉인된 썰 정리들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8화 꿈의 시작(8) 시드 스넷타를 완전히 벗어나고서야 나는 한가지 깨달은 게 있었다. 품에 있는 타르라크의 로켓을 건네지 못했다. 하지만 다시 돌아가기엔 눈길은 험하고 너무 춥다. 결국 난 건네는 건 나중으로 기약하기로 했다. 그러고 나니 미약하게 의구심이 피어올랐다. 과연 내가 잘 돌아올 수 있을까, 하는. 그건 어느새 연기처럼 내 속으로 스며들어 폐부 깊숙히서 간지럽 #마비노기 3 11화 변하지 않는 것(3) “알베이 던전 입구.” 나는 먼지가 붙고 낡아서 바스라져 가는 표지판을 읽었다. 바위 틈에 숨겨진 던전은 알비 던전과 정말로 흡사했다. 그렇다면 여기는 우리의 추측대로 정말 티르 코네일의 다른 모습일 확률이 높다. “들어가 볼까요?” “여기까지 와서 돌아갈 수는 없으니까.” 던전 내부는 알비 던전과는 사뭇 달랐다. 가운데에 여신의 제단이 있는 #마비노기 5 윤슬 G20 중후반부 왜 이렇게 된 거지? 베르다미어는 숨이 턱에 닿도록 뛰며 생각했다. 분명 좋았잖아. 해변에 있을 때까지만 해도 그냥저냥 꽤 괜찮았잖아! 페라 화산의 열기가 그의 걸음을 가로막으며 춤을 췄다. 그는 목구멍이 바싹 마르는 걸 느끼며 헐떡였다. 그는 얼마 전으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냄비를 붙들고 한 절기가 다 가도록 요리만 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녀 #마비노기 #카즈윈 #밀레시안 #카즈밀레 #카즈윈x밀레시안 #스포일러 #드림 21 한 걸음 전 G19 초반부 베르다미어는 황망하게 소년을 바라보았다. 막 성인이 되었을 깨끗하고 어린 얼굴이 대도시 한가운데에서 냅다 존경한다고 한쪽 무릎을 꿇고 앉아버린 기분을 아는가? 베르다미어는 지금 그 기분을 자의와 전혀 상관없이 생생하게 체험 중이었다. 있지, 미안한데 내 인권 같은 건 어디 간 거야? 내 수치심 같은 건 전혀 배려를 안 해주는 거야? 그는 입을 뻐끔거리다 겨 #팬창작 #마비노기 #드림 #카즈밀레 9 광야光夜의 아래 빛나는 밤을 증표로 하여. *마비노기 지인분께 드리는 헌정 조각글(?) *BL. 플레오x청월의 이야기(지인분 자컾) *짧음짧음짧음짧음짧음짧음짧음짧음짧음짧음 " 모두 속보예요! 이번에 왕국 차원에서 풍등 축제와 불꽃놀이를 함께 진행하겠대요! 2주 뒤에요! " 아침 조회 시간이 다 되어 기루 향비파의 직원들이 모두 홀에 모여있던 참이었다. 소식에 민감한 '향비파'의 특성상 울라 #사제청월 #마비노기 밀레시안에게 ASMR 해주는 임프 이런 바보 같은 일에 속는 밀레시안이 존재하는 곳이 에린이겠죠. 헴님이 탐라에 썰 풀어달라해서 냅둔 글리프 계정 먼지를 털어옴… 스스로 엠-제트라고 생각하는 임프가 밀레시안한테 ASMR이랍시고 사기치는 거 보고 싶었을 뿐이에요. 요즘 밀레시안 사이에서 유행하는 말 중 하나인 엠-제트. 그런 엠-제트에 부합하는 나이를 가진 임프 하나… 예전에 밀레시안 사이에서 ASMR이란 것이 유행한다 들었심. 이 몸도 이걸로 사업이 #마비노기 11 3화 꿈의 시작(3) 왜 그렇게 생각하냐는 말은 하지 않았다. 타르라크에게 그러한 결론을 내린 계기는 스스로에게 고통스러운 과정이었을 듯 하니까. 하지만 그렇다고 그가 내린 결론에 대해서 완전히 동감하는 것도 아니었다. “그렇다면 저에게 알려주세요. 여신이 인간을 배신했다는 증거를.” “좋습니다. 이 통행증을 반호르의 바리던전 제단에 바쳐보시지요. 제가 이 말을 하게 #마비노기 3 마비노기 로그 백업4 (G26 스포) 알터밀레+르웰린 - 약간 이어지는 내용… #알터밀레 #마비노기 #G26스포일러 #르웰밀레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