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테스트용2 개미굴 by 일개미 2023.12.12 47 5 0 근데 올릴게 읍따! 카테고리 #기타 추가태그 #마비노기 ..+ 2 이전글 황제로드 테스트용 다음글 파판14 테스트3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CM ; 제목 없는 카즈밀레 - 카즈윈 x 밀레시안 - HL 드림요소 있음 - 트위터에 이미지로 올렸었는데... 이 길이면 그냥 게시글도 괜찮겠다 싶어서요. 밀레시안은 풀잎이 뺨을 간질이는 감촉에 무거운 눈꺼풀을 들어 올렸다. 무슨 일이 일어났었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아 느리게 깜박이다가, 멍멍한 귓가를 타고 들어오는 소리에 반짝 정신을 차린다.난 분명히 그냥 성역을 지나가려고 했었 #마비노기 #카즈밀레 #드림 #밀레른 18 톨밀썰 중간중간 G25 스포 포함 / 생각날 때마다 추가하기 나는 낮져밤이가 좋다 그런데 어떤 식이냐면 낮에는 밀레가 달라붙고 밤에는 톨비쉬가 달라붙는거지 낮에는 밀레가 뒤에서 허리 끌어안고 히히, 안 놔줘. 하면 하하 웃으면서 곤란하네요.., 아직 정비가 덜 끝났습니다만. 하고 밀레 허리에 단 채로 무기 정비하는 톨비쉬.. 밤에는 밀레 팔이 제 목에서 풀리려하면 그 팔 붙잡고 안 놔준다고 하지 않으셨습니까? 하고 #톨밀 #톨비밀레 #드림 #마비노기 49 3 5화 꿈의 시작(5) “번역은 끝났어요. 다만 책의 뒤 부분에 내용과 관계없어 보이는 글이 있더군요. 혹시 몰라 그것도 번역해두었어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나는 크리스텔에게 받은 번역본을 찬찬히 살펴보았다. 복수의 서. 저자는 마우러스 구이디온. 분명 타르라크가 말했던 그의 스승의 이름이었다. 이 책을 발견한 곳을 생각하면 동명이인일 가능성은 거의 없다. 대 #마비노기 5 연극이 끝난 뒤에 G24 스포일러 / 케흘마르 / 아포칼립스 엔딩 이후 날조 커미션 작업물(2020. 07. 15) 타라에 어둠이 내렸다. 왕성 2층으로 향하는 문에서 나타난 기사가 홀로 들어섰다. 저녁 청소가 끝난 홀은 잘 닦여 반질반질했다. 수면처럼 비치는 바닥을 그리브를 장착한 다리가 가로지른다. 귀족들이 어지러이 돌며 춤추는 연회장을 마르에드는 정해진 선로를 착실히 밟듯 나아갔다. 왕성 입구에 이르자 병사들이 먼저 알아보고 #케흘마르 #마르에드 #케흘렌 #마비노기 7 14화 변하지 않는 것(6) “오…. 이게 누구야. 모리안 여신이로군.” “제 모습을 빌어서 거짓된 행동으로 인간의 세상을 교란시킨 것... 복수의 여신으로 그 댓가를 요구합니다.” 키홀과 모리안이 대치했다. 까만 날개를 단 흰 여신과 흰 날개를 가진 까만 속내의 신. 그 대비되는 색은 두 신의 갈등을 그대로 드러낸 듯 강렬했다. 그동안 나는 쓰러진 마우러스를 살폈다. 뛰지 #마비노기 9 16화 거룩한 길(2) “팔라딘이요?” “네, 팔라딘은 이멘마하를 수호하는 기사를 의미합니다. 물론 그 취지만큼 완벽한 집단은 아니지만…, 어쨌든 미리 접촉한다면 서로 정보를 주고받아 비상 상황에 어느정도 대비가 가능하니까요.” 현명한 타르라크의 조언이라면 마다할리 없다.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 팔라딘에 대해 더 자세한 이야기를 요청했다. 잠시 생각에 잠긴 그에게서 이윽고 그 #마비노기 6 13화 변하지 않는 것(5) “따라 가볼까?” 들어온 길을 되짚어 나가는 동안 계속 뒤를 돌아보는 나에게 블래시가 물었다. 하지만 선뜻 대답은 나오지 않았다. 마우러스의 다짐을 무시할 수 없다는 이유보다도 이 상황에서 무엇을 해야 르나의 상황보다 더 나은 해결책이 될 수 있는지 가늠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방금 전에 본 검은 갑옷의 마족…, 글라스 기브넨만 산이 아니었 #마비노기 6 어릴 적 선생님이 들려주신 옛 신화 NCP 인간 종족 밀레시안, G25까지의 스포일러 O. 1. 인간의 대표는 아튼 시미니 앞에서 선언했다. 지금부터 인간은, 에린의 모든 생명체는 박제에서 벗어나 미래를 향해 걸어가겠다고. 엘프와 자이언트의 동의를 얻은-어느 밀레시안은 그저 황당했다. 정령과 요정, 동물과 고르도슈의 의사는 안 중요해? 사실 다난은 밀레시안이라는 종족 전체의 의견도 물어보지 않 #마비노기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