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01. 14. [G21] 나 전에 그....탐라에 트윗으로 썼었나 만약 밀레시안이 환생할때 G21에서 생긴 흉터를 남길 수 있다고 한다면 (그러니까 없는데 일부러 환생해도 생기게끔 한다기보다 지울 수 있는데 그냥 둔다...랄까) 다른 밀레시안은 어케 하실건가요 둔다 (52.5%) 지운다(47.5%) 우리집 애는...둘 것 같아. 물론 000한테는
24.1.3. 밀레시안이 알터 좋아하는거 깨닫고 고백할까봐 알터 앞에서는 일부러 침묵했는데 알터가 오해하고 울어버려서 얼렁뚱땅 고백해버리는 거 보고싶다. 특별조 애들땜에 잠깐 게이트왔다가 마주쳐도 평소엔 조곤조곤 재잘재잘 잘 떠들었는데 어느 날부터 "안녕, 알터?" "안녕하세요 단장님." 같은 인사만 하고 말아서 그냥 다같이 어라? 하는거지. 본인도
붕마정 주라... "밀레시안님...이 오셨다고요?" “허- 저기 저 여인은 영웅이 아니신가. 내 가서 말이라도 붙여봄세.” “그만두게. 자네는 영웅 옆에서 눈에 불을 켜고 지켜보고 있는 신시엘라크가 안보이는가?” 01. 01. 갑자기 생각난건데 나아중에 톨비쉬 다시 만날 수 있을때 사과말고 장미꽃도 받기 시작한다면? 그땐 어케해야하나 그럴거면
02년산 브라더 복합기가 덜덜거리며 복사용지를 뱉어낸 지 5분째 되었다. 한 번에 대량으로 복사해야 하니 어쩔 수 없는 일이었지만, 기계가 일하는 동안 사람은 바보가 되어 멍하니 뱉어내는 종이만 쳐다볼 따름이었다. 참여하지도 않는 임원진 세미나에 필요한 서류를 만들어내는 노동은 언제나 말단의 역할이었으니. 기계에게 반복 노동을 맡기고 인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