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내왹저가 처음 죽어봣을때 어떤기분이엇는지 생각하는건역시너무좋다고생각해요 다들 적어주세(전에도 이런말을한거같지만 또적어주세요) 맨처음이었고 싸우던 도중이 뒤엔 하필 티르코네일 주민들이 있었기때문에 피할 수도 없어서 그들 대신에 공격이 맞고 죽었는데, 만신창이로 싸워서 이겨선 뒤돌았는데 다들 떠나진 않고 쳐다보다가 악의가 없어보이는 어린 아기가 "누나 안죽
그간 그려서 트위터에 올렸던 로그 모음입니다. 블루 스카이로 그림 업로드 계정을 옮기면서 백업하는 김에 모아올립니다. 톨비쉬&톨밀 위주. 논컾과 낙서가 혼재합니다.
24. 01. 14. [G21] 나 전에 그....탐라에 트윗으로 썼었나 만약 밀레시안이 환생할때 G21에서 생긴 흉터를 남길 수 있다고 한다면 (그러니까 없는데 일부러 환생해도 생기게끔 한다기보다 지울 수 있는데 그냥 둔다...랄까) 다른 밀레시안은 어케 하실건가요 둔다 (52.5%) 지운다(47.5%) 우리집 애는...둘 것 같아. 물론 000한테는
24.1.3. 밀레시안이 알터 좋아하는거 깨닫고 고백할까봐 알터 앞에서는 일부러 침묵했는데 알터가 오해하고 울어버려서 얼렁뚱땅 고백해버리는 거 보고싶다. 특별조 애들땜에 잠깐 게이트왔다가 마주쳐도 평소엔 조곤조곤 재잘재잘 잘 떠들었는데 어느 날부터 "안녕, 알터?" "안녕하세요 단장님." 같은 인사만 하고 말아서 그냥 다같이 어라? 하는거지. 본인도
붕마정 주라... "밀레시안님...이 오셨다고요?" “허- 저기 저 여인은 영웅이 아니신가. 내 가서 말이라도 붙여봄세.” “그만두게. 자네는 영웅 옆에서 눈에 불을 켜고 지켜보고 있는 신시엘라크가 안보이는가?” 01. 01. 갑자기 생각난건데 나아중에 톨비쉬 다시 만날 수 있을때 사과말고 장미꽃도 받기 시작한다면? 그땐 어케해야하나 그럴거면
02년산 브라더 복합기가 덜덜거리며 복사용지를 뱉어낸 지 5분째 되었다. 한 번에 대량으로 복사해야 하니 어쩔 수 없는 일이었지만, 기계가 일하는 동안 사람은 바보가 되어 멍하니 뱉어내는 종이만 쳐다볼 따름이었다. 참여하지도 않는 임원진 세미나에 필요한 서류를 만들어내는 노동은 언제나 말단의 역할이었으니. 기계에게 반복 노동을 맡기고 인간은
최초게시일: 2021.03.24 (https://posty.pe/rc1t7v), 펜슬 재게시 시 다소 수정을 거침 당부의 말씀 마비노기 메인스트림 C6 신의 기사단 (G19~G21) 스포일러와 드림주의 이름 및 외형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열람 시 주의해주세요! 검푸른 하늘 한 켠에 걸린 이웨카가 휘영청 밝았다. 창을 넘어 쏟아지는 붉
최초게시일: 2021.03.14 (https://posty.pe/bed5hb) 당부의 말씀 마비노기 메인스트림 C6 신의 기사단(G19~G21) 스포일러 및 드림주의 이름과 외형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열람 시 주의해주세요! 속눈썹 위에 맺힌 햇살이 이내 도르륵, 뺨 위로 흘러 내려 번졌다. 그 기척에 잠에서 깬 톨비쉬의 눈꺼풀이 서서히
나는 낮져밤이가 좋다 그런데 어떤 식이냐면 낮에는 밀레가 달라붙고 밤에는 톨비쉬가 달라붙는거지 낮에는 밀레가 뒤에서 허리 끌어안고 히히, 안 놔줘. 하면 하하 웃으면서 곤란하네요.., 아직 정비가 덜 끝났습니다만. 하고 밀레 허리에 단 채로 무기 정비하는 톨비쉬.. 밤에는 밀레 팔이 제 목에서 풀리려하면 그 팔 붙잡고 안 놔준다고 하지 않으셨습니까? 하고
※ G25까지의 강력한 스포일러 주의. ※ 컷 로그 콘티 삼아 써내려가던 것이라 기존 글과는 다소 형식이 다릅니다. 톨비쉬는 자신의 손안에 작은 영혼이 놓인 걸 본다. 그 속에서 휘몰아치는 폭풍과 영겁을 지난 듯한 흔적들과 이제 본래 어떤 모양이었는지는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훼손된, 오래된 본능과 생생했었을 호기심을 본다. '육체가 없어도 알아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