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후 여선 殞候 茹善 여선 피크루, 네카 심해 by LANDE 2024.01.05 6 0 0 카테고리 #기타 컬렉션 운후 여선 殞候 茹善 추락하는 계절, 선을 먹어치우는 괴물, 자호산의 산군 총 12개의 포스트 이전글 여선 영수증 다음글 虎夢 호몽 一 우레와 비바람, 꺼지지 않는 불길 속에서.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다악구 썰 3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늘 생각하건데, 오브리는 이오코스에게 절대 ‘오빠’라 부르지 않습니다. 왜 그런지 에밀리 씨가 직접 물어보니, 그 새끼를 오빠라 부른다면 내 혀를 자르겠다는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왜 오브리 경이 이오코스 경에게 오빠라 부르지 않을까요? 이번엔 이오코스에게 물어보니, 쑥스러움이 많은 동생이기 때문이라는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오브리, 사적인 상황에서는 #다만_악에서_구하소서 #이오코스퀴노 #오브리퀴노 #노라 #베넷왈트하임 #메이레이히비퐁 #그래핀바비에 #하겐유벨 #폭력성 2 [청우배세] 새 인턴은 전남친 -낮편- KIS company 자컨 기반 날조 촵촵 *전편밖에 없음 주의 직장인의 출근은 언제나 괴롭다. 그것은 젊은 나이에 승승장구해 과장직까지 단 배세진에게도 예외는 아니었다. 익숙한 알람 소리에 배세진은 몸을 뒤척이며 생각했다. 딱 5분만 더 잘까…? 하지만 아침 일찍부터 침대 맡에 바싹 붙어 밥을 달라며 하얀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고 있는 뭉게의 재촉에 배세진은 오늘도 찌뿌둥한 몸을 일으킨다. 좋아 #데못죽 #데뷔_못하면_죽는_병_걸림 #배세진 #류청우 #청우배세 #청배 13 발화(4) 日影華劍_이환연 * 남세화는 청부업을 받는 사람이다. 그가 오늘 행한다는 의뢰와 관련되었을지도 모른다 생각이 들었지만, 이환연은 왠지 모르게 밀려오는 불길한 예감을 지나칠 수 없었다. 그가 아는 남세화는 일을 군더더기 없이 깔끔히 처리하는 사람이기도 했지만, 자신이 보내는 생명을 존중하는 정신이 있었고 그들의 최후를 책임져줄 때도 있는 만큼 미련한 사람이기도 했다. 더 #폭력성 #잔인성 2 주아케 가장 날것의 감정 몸의 열기가 머리로 옮겨붙는 것은 한순간이었다. 애초에 두 남자 고등학생 간의 형식적인 대결이 거친 몸싸움으로 변질되는 건 너무나도 쉬운 일이었다. 한 명 분의 온기에 짓눌려 바닥에 누운 아키라의 이마를 결 좋은 갈색 머리칼이 간질였다. 그 사이의 번뜩이는 붉은색과 눈이 마주친지 몇 초쯤 되었을까. 포식자를 닮은 동공이 자신을 집어삼킬 것 마냥 아가리를 벌 #폭력 2 1 나찰귀 - 배반 이렇게 개운한 적이 있던가? 낯짝은 그대로지만 신체는 변했다. 굽은 어깨는 옆으로 폈으며 억지로 낮추던 등은 척추가 곧게 뻗었다. 근육이 붙었으며 그 나잇대 사내라 할법한 몸을 갖추게 되었다. 항주에 있는 이들이라면 황실에 큰 불이 났다는 소문을 들었을 것이다. 그리고 그 소란 속에서 첫째 황자, 화 류다가 실종되었다는 것도. 시신조차 찾지 못했다. 한마디로 화 류다가 죽었다는 것 9 여름은 지나간다. 그리고 사계절이라는 것이 존재하는 행성은 흔치 않다. | 여름은 지나간다. #SUMMER 파열음과 폭발 매캐한 연기 비명소리에 섞인 공포가 몰아친다. 기회를 노린 약탈과 탈취. 좁은 곳에 갇힌 이산화탄소와 그안의 사람들이 조용히 잠든다. 끊어져내리는 전선은 고무 피복이 녹아 그 내부의 핏줄을 숨기지도 않는다. 지하 유독 가스가 누출된다는 기가 막힌 경보음이 탈출정의 카운트다운과 섞인다. 신년의 폭죽처럼 3 성인 [슬램덩크] 싱글의 맛 오메가버스 우성명헌 (우성알파x열성오메가) 그들이 일단은 헤어지는 이야기 #슬램덩크 #정우성 #이명헌 #우성명헌 #오메가버스 [썰] ㅈㅎㅇㄱ 짧은 썰들 모음3 캐붕적폐주의 대낮이니까 건전한거..... 둘이 같이 여행가는거 보고싶다 파리로.... 정훈이 있었던 데 정훈이가 먼저 제안한거였으면 좋겠다 옥균이는 여행 그냥저냥 별 관심없고 가야되면 가고~ 이런 성격인데 정훈이가 좀 뭐라하지 자기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그런거 숨김없이 보여주고 싶고 그런 마음이 있어서 일때문에 파리 갈 일 있었는데 그때 옥균이랑 같이가는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