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tterfly on the Bund 1939 [만만문군] 사랑하는 나의 만생에게, 닿지 못할 편지 바닐라 커스터드 by 질문식대사법 2024.09.28 49 2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컬렉션 Butterfly on the Bund 1939 2024 Musical 총 9개의 포스트 이전글 [만만문군] 말도 안 되는 오해를 했다면, 싹싹 비세요. 다음글 [만만문군] 감기는 옮기면 낫는다던데,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Lepus the Hare 레푸스, 토끼의 자리 성좌 '레푸스'이자 그 '자아'. 맹렬한 붉은 빛을 가지고 있다. ‘진노의 날’ 이후 태어난 고대 48성좌 중 하나로, 성좌 중에서는 규모가 작은 편에 속하지만 그 위엄은 결코 무시할 수 없다. 냉정하고 엄격한 성격으로, 상당히 예민한 성정을 가진 탓에 레푸스와 관계를 형성한 성좌는 많지 않다. 성좌 '루푸스'는 레푸스의 친우로 성인 꾸금 146 2 황혼부터 새벽까지 그리고 여기 당신이 있다 모든 이야기는 본래 실제로 있었던 일이므로, 아주 오래전에 한 사건이 있었다고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모두가 두려워하는 탐욕스러운 용이 있었고, 용을 죽인 한 영웅이 있었다. 그는 불살의 몸으로 사랑을 쟁취했으나 끝내 비극적인 죽음을 맞았다. 죽은 영웅의 이야기는 시간이 흐르며 차츰 흐려졌다. 실제로 있었던 일에서 이야기가, 이야기에서 전설이, 그리고 #자캐 #아티야 4 2022-2023 어르신들 *스포일러 포함 제 11화 - 티타임(2) “...대마법관님.” “내, 그래도 정리한 걸세.” “이게요..?” 손님이 온다고 기대한 게 잘못이었다. 자료건 뭐건 필요하다면 무작정 구해와 쌓아놓는 것 또한 아르크의 나쁜 습관 중 하나였는데, 그 양이 보통이 아닌지라 집무실뿐 아니라 응접실까지 짐이 넘어오는 경우가 허다했다. 어차피 평소에는 서류 결재를 받기 위해 찾아오는 마법사들이 대부분이라 크게 1 霜失 ² 명사: 어떤 것이 아주 없어지거나 사라짐. 설원에 발자국을 남기는 것. 그 위로 켜켜히 눈이 쌓이는 것, 걷잡을 수 없는 것, 모든 애도가 끊길 무렵 혼자 남겨진 것, 비 올 일 없는 사무치는 곳에서 기다리는 것, 무엇을 기다리냐면 눈이 녹기를 기다리는 것, 그제서야 돌아보는 것, 이 즈음에서 제정신이 아니라고 깨닫는 것, 허나 발자국은 덮여 있다고 깨닫는 것,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는 걸 깨닫 도소 한바닥 확대하면 더 잘 보입니더 (ai방지용 노이즈주의..) (무료) 리퀘박스도 받구 있습니다 많관부 ▼▼ 화귀는 도소만 / 그 외 장르는 유료!! 천원입니다 (퀄이든 형식이든 랜덤) #화산귀환 #도소 #도위소병 2 . …이렇게까지 드러내 본 것도, 거의 처음이니까요. 저야말로 그대가, 처음엔 마냥 가벼운 사람인 줄로만 알았는데 말입니다아. (^^…) 이미 넘어가 버린 마당에 이의제기가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이제 무를 생각도 없으니까요, 뭐. 걱정은 마셔도 됩니다아. (당신 말에 눈 데굴.) 으음. 감사하다고 해야 하는 건가요… 일단은, 믿어 보지요. (푸핫.) 그대 스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