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션션
떨어지는 유성에 간절한 마음을 담는 사람들이 있어서 별에 특별한 힘이 깃든 걸까. 움직이는 별이 간절한 마음을 오래 지켜본 나머지 도와주기 위해서 내려오게 된 걸까. 인과 관계는 알 수 없지만. 유성의 나라 메테오벨은 기나긴 수명을 대가로 소원을 이루어 주는 힘을 갖고 있는 신비한 나라가 되었고. 메테오벨 왕가는 수명을 알갱이로 삼은 모래시계를 가지고 누군
플레이그는 자신 있었다 이 세상 모든 것이 기록된 서고. 관객의 시선을 빼앗는 환상적인 곡예. 녹아 없어진 단 맛을 무심코 곱씹게 되는 초콜릿. 기분 좋은 바람과 함께 흔들리는 아름다운 꽃밭. 온갖 감정을 자극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야기. 이 광활한 빛의 세계에 현혹되지 않을 자신이 있었다. 눈부신 시야를 진정시키기 위해 눈을 감듯이, 빛을 받아도 어둠을 찾
1부 안보고 2부부터 읽고 있는 사람의 글입니다, 아는 게 거의 없습니다 다음 장으로 넘어가기 전에, 한 번 전환점? 정리할 부분이 필요한데… 생각하다 떠오른 거라서 여러모로 허접합니다 플레이그 초록 버전도 다 읽지 못했습니다 (각성전 스토리만 읽었음) 응, 좋은 표정이야 너는 역시 웃는 게 제일 보기 좋아. 드디어 보내줄 수 있겠어. 쓸쓸함과 반가움
지금 피스 이벤도 교환 다 못했고 (원래 다 교환하는 습관 있음) 새 이벤트도 밀렸고 육성도 할게 엄청 밀렸는데 7장을 민 이유 가챠로 뽑은 이반이 진짜 누구세요 수준으로 달라져서… 이벤트 도는데 이반이 너무 나한테 상냥한데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거야 아니 정말 뭐지 살짝 츤 8 데레 2 비율 그 시절 싸가지없지만 그래도 착하고 끌리는 남주라고 생각
작년인가 재작년에 히메가 된 지인이 2부 어디 미는데 자기 돌 20개를 씹었다고 해서? 우와 진짜 어렵나봐 + 이벤트 있으면 이벤트 먼저 하는 성격이라 메인스를 두고 육성하느라 메인스 진도가 지진부진하다 불이랑 물은 괜찮은데 풀이랑 어둠 빛 < 얘네가 아예 없다시피해서 육성에 집중하다가 이제야 6장 다 읽음 느릿느릿 트윗 적당히 복붙 수정하는거라 두서없음
옛날에 꿈왕국 애니를 분명~ 페그오 룰렛 돌리면서 보는 작업 애니로 본 기억이 있는데. 올캐러 티알에서 NPC로 나온 꿈왕국 형제캐 비설과 트라우마만 꾹꾹 누르는 기적적인 RP를 하고(ㅋㅋ) 아 안 되겠다~ 위기를 느껴서 시작한 꿈왕국. 2부 메인으로 나오는 형제들이라서 2부만 보면 될 것 같았다. 10년 된 게임이라 그런지 초창기 그랑블루랑 페그오가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