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엉덩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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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창호와 동거를 시작했다. "이건 어디에 둘까요?" "내가 한곳에 모아두라고 말하지 않았던가?" "···못 들었어요." 집안 구석에 쌓인 박스들이 눈에 띄었다. 김기려가 들고 있는 것까지 전부 합해서 세 보아도 겨우 세 개 남짓. 보통 이사하는 1인 가구와 비교해 봤을 때 현저히 적은 양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로 들여오는 가구는 끝이 그을린 책
1월 지나면 한 번에 올리려고 했는데 트친이 부탁해서 전체적으로 수정 + 뒷내용 추가해서 올립니다 + 감각차단... 껐다고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ㅋㅋ 다음에는 꼭… 건조하고 텁텁한 느낌으로 돌아오겟습니다 "강창호 씨는 왜 이래··· 크죠?" 문득 떠오른 생각을 날것 그대로의 상태로 내뱉어버렸다. 불가항력이었다. 이 글을 보는 당
제가 나중에 연성소재로 쓰기 위해서 백업할 필요를 느껴가지고 저 보는 겸에 올려둡니다 진짜 짧고 이상한 뻘소리 많이 넣어뒀어요 사실 중간에 NCP 썰도 몇 개 섞여있어요 ㄴ 구라를 치신 건가요? 네 전 구라 엉덩이라서요 (트위터 닉: 엉덩잉) 아니 근데 당근에 강창호 파는 김기려< 너무 웃김ㅠㅠ 400억으로 설정하고 (헌터 전용
314화 까지 읽었습니다 엄청엄청엄청 짧은 1100자 따리 단편... 그날따라 울리는 매미 소리가 유독 비명처럼 들렸다. 그것들은 나무에 붙어 고통을 호소하는 것처럼 울어댔다. 찌르르르, 찌르르··· 개미들이 마치 도망이라도 가는 것처럼 일렬로 서서 땅바닥을 기어가기 바빴다. 가만히 내려다보고 있자니, 어쩐지 속이 메스꺼워져서 천천히 고개를 들었다.
#창호기려_전력_12분 #영업종료 일반사회 AU / 카페 알바생 김기려 298화 까지 봤습니다. 고로 캐해가 여러분들과 정말! 많이! 다를 수 있어요! 열어놓은 창문으로 환한 달빛이 들어오고, 선선한 바람이 머리카락을 살살 간지럽혔다. 시계를 보니 시간은 벌써 밤 9시 55분. 가게에는 김기려를 제외한 사람 한 명 보이지 않아 퍽 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