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우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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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 시나리오 [푸른 산호초]의 리플레이입니다. 센루 2차탁 플레이를 위해 제작된 시나리오로, 따로 사건의 진상이나 시나리오 개요, 핸드아웃 등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맵이랑 토큰은 귀여우니까 자랑할래요 맵제작: https://inkarnate.com/maps 토큰: 나나곰쿠키2 아이템 및 신화생물의 이미지는 튀르키예 전통 공예품인 나자르 본주를 모티브로
coc 팬메이드 시나리오 [백장미 정원]의 리플레이 로그입니다. 해당 시나리오 전체의 내용이 진행되니 추후 플레이 예정이거나 스포일러를 피하고 싶으신 분들께는 권하지 않습니다. 초보 마스터와 플레이어가 함께한 관계로 난이도 및 진행에 약간의 개변을 하였습니다. 원작이 있는 2차 캐릭터로 플레이한 2차탁임을 이해부탁드립니다. <body><div clas
[1보] 프로 농구선수 센도 아키라, 일반인 여성A씨와 불륜 의혹 처음 스캔들이 떴을 때는, 센도 주변 사람들은 그것을 아무도 믿지 않았다. 점잖은 축에 속하는 구단 동료들은 아예 그 뉴스를 없는 것 취급해주었고, 어리고 철없는 몇몇은 센도 대신 화를 내주었다. 신문팔이도 어지간해야지. 뭐 연예인이나 모델도 아니고, 일반인 유부녀라니 이건 진짜 고소
루카와 카에데에게는 의외롭지만, 약간의 수집벽이 있었다. “헤이, 루키. 어제 빌려 갔던 거 돌려줄게.” 반쯤 열려있던 문을 똑똑하고 두드린 남자가 루카와와 눈이 마주치자 방 안으로 들어왔다. 루키는 루카와의 별명이었다. 1학년도 거의 다 끝나가는데도 이렇게 불리는 이유는 이름 때문이다. 가족도 아닌 다른 사람에게 카에데라고 불리고 싶지는 않았기 때문에 루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는 말이 있다. 현 시점, 센도 아키라는 일본에서 가장 억울하게 연기를 피우고 있는 굴뚝 중 하나였다. 센도 아키라, 전격 은퇴?! 다음 시즌 재계약 무산. 팀 이적 가능성도 불투명해…. 센도의 은퇴 뉴스가 다섯 번째로 신문에 실린 날이었다. 후, 하고 눈썹을 들어 올리면서 센도는 한숨을 한 번 쉬었다. 이제는 연례행사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