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착헌 드림 백업
류은새
은발+주황색/푸른색 오드아이
정하성보다 한살 연상
키는 163정도. 크지도, 작지도 않은 딱 평균키.
성격
감수성이 풍부하고, 안정적인 사람. 온건하면서 온화한 이미지, 세상에 대한 헌신. 허나 자신과 다른 사람들의 안위가 가장 중요함.
사교성이 좋으며 다른 사람들의 말을 잘 들어주는 편.
확고한 의지가 있으며 목표가 있으면 끝까지 나아가는 편. 희망을 잃지 않고 어디서나 노력하는 타입이다.
자신의 사람에게 변함없는 애정과 사랑을 주며, 이해심이 많고 포용적이다. 무슨 일이 있어도 너그러운 미소를 짓는 타입.
정하성을 제어하는 역할.
능력
생명수
-액티브: 물을 이용해서 상대를 치료. 물을 퍼내서 자신의 '생명수'로 만든다. '생명수'는 병이나 신체의 상처를 치료할 수 있다.
주변에 필수적으로 물이 존재해야하나, 스스로의 마력을 짜내 물을 만들어낼 수도 있으며, 이 경우 마력이 두 배로 든다. 절단 상처에 뿌리면 붙게 되는 효력이 있다. 특히 관통, 절단에 유용.
- 물을 만드는 것자체는 문제 없지만 만들어진 물을 생명수로 바꾸는 기작이 마력이 많이 들어감. 위급 상황에는 사용하지만, 수속성 마법만 사용하거나, 물을 생명수로 만드는 것을 선호하지 수속성 마법 사용 후 생명수로 변환은 본인도 꺼리는 행위
-생명수는 병도 치료할 수 있지만, 현재 불치병이라고 알려진 병(던전 이전의 병들을 제외한 병)들은 치료할 수 없음, 다만 진행을 더디게 하거나 고통을 줄일 수는 있음.
서사
구서형을 발견한 김기려가 어쩌다가(국밥을 먹고 나오는 길 정도) 던/브에 휘말려서 '어쩌지!!!'라고하고 무표정하게 있을 때 은새를 발견하고 무리하게 각성을 도움. 은새는 이때 한 번에 엄청난 양의 물을 만들어 사람들을 치료하고(무의식) 기절하게 됨. 이후 S급으로 각성, 정하성을 소개받는다. 은새는 자신이 기절한 것도 그런 상황이었으니까 어쩔 수 없었다는 생각을 하고, 그런 은새를 보고 하성과 잘 맞겠다 싶어서 기려가 붙여둠. 은새는 자신이 무리를 해도 괜찮다는 주의지만 사서 무리를 하는 주의는 아니기 때문에 하성의 자낮을 치료해주게 됨. 기려의 역할을 약간은 받되, 기려보다 많은 역할을 하지는 x 어디까지나 보조자의 역할.
하성은 은새와 기려의 조언대로 하게 되고, 하성은 자신의 불꽃을 제어할 수 있게 도와주는(정확히는 셧다운) 은새와 같이 나가게 되고, 그러면서 점점 가까워지고 친하게 지냄. 그러던 와중 은새가 크게 불에 휘말릴 뻔 하는데 다행히 은새가 수속성 마법만을 써서 해결. (원래 긴머리였다가 이때를 계기로 숏컷해도 괜찮을듯? 머리가 불에 탔는데 이참에 머리 자르고 좋네~ 하는 느낌.)
그 일로 하성이 자책하고 시무룩해져 있을 때, 은새가 하성의 어깨를 붙잡고, 네 일로 사과하는 것은 맞는데, 그렇게까지 자책할 일은 아니다. 내 몸은 내가 지킬 수 있으니까 너와 함께 움직이는 것이다. 네가 이 일을 계기로 혼자 다니다가 다치면 내 마음이 더 속상할 것 같다. 하고 진솔하게 이야기 하고, 하성은 거기서부터 은새의 진심을 느끼고 호감을 거쳐 사랑에 빠지게 됨. 은새는 이때까지는 동료~친한 지인 정도의 감정만 있을듯.
요약
자신이 건강해야 세상을 구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그녀에게 무리하면서까지 일하는 정하성이 이해가 x 이때문에 정하성을 요시요시 해서 쉬어도 된다고 토닥여줌.
무리하는 자존감 낮은 남자 옆에 요시요시 마망 붙이기.
하성이 자존감이 떨어질 때마다 은새가 어깨를 토닥여주면서, 괜찮으니까 정신차려. 라고 단호하게 말하는 타입
머리색. 머리스타일은 좀 더 고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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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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