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유자레몬
아, 실수했다. “츠루기!” 누가 들으면 죽는 게 넌 줄 알겠어. 너무 그러진 마. 아직 전부 끝난 것도 아니야…. 너는 마저 할 일이 있잖아…. 상황에 맞지 않는 실없는 생각을 하고, 귓가에서 짧게 맴돈 비명 소리를 들으며, 그렇게 짧은 삶도 끝났다. 평생을 무던한 칼날로 살아 칼답게 부러졌다. 이름은 삶을 대표한다고도 하지, 그렇다면 정말 그
커플링 요소가 있을수도 근데 뭐 어지간하면 논컾인듯함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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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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