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유이치의 만화경 러프니까 언젠가 수정함 유자레몬 by 유자레몬 2024.05.04 5 1 0 카테고리 #2차창작 작품 #월트리 #월드트리거 컬렉션 2차 총 5개의 포스트 이전글 낙서 캐해가 갈수록 바뀌어서 큰일이다 다음글 강 좋아하는 시로 린지+하토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Happy Birthday 월드 트리거. <볼레로> 외전 “생일 축하해요.” 가르치는 아이에게서 케이크를 받았다. 분명 그 주변 어른들에게 떠밀려 대표로 케이크를 들게 되었을 아이는 긴장했는지 팔이 빳빳하게 굳어 있었지만 다행히 떨어뜨릴 것을 염려할 만큼 팔을 떨진 않았다. 그래도 아이를 위해 얼른 케이크를 받아 들었다. 고마워. 인사하면 어색하게 미소 짓는 아이다. 자주 해본 이벤트는 아닌 모양이었다. 생각해 #월드트리거 3 미안. 월드 트리거. 팬아트 * 팬아트입니다. https://x.com/epppll00/status/1850872849218838863 무엇이 되었든 블랙 트리거와의 전투가 문제가 된 것이 분명하다. 그러나 그 사실을 알아봤자 돌이킬 수 있는 것은 없었다. 그것. 그것은 상황이기도 했고, 과거이기도 했고, 망가진 트리온 기관이기도 했고, 다시 말해 모든 것이기도 했지만, 마지막 투 #월드트리거 3 KKZK3 글리프 주간창작 챌린지 6월 4주차-잊혀진 ■■■ *사망소재(공식에서 카키자키는 92세까지 살다 간다는 발언이 있었지만… 일단 죽여봤습니다 그것이 2차창작) *CP발언 비슷하게 막판에 나옵니다(아라시야마 준 X 카키자키 쿠니하루. 아라시카키) …시민을 구하다 죽었다고 한다. 모두가 그 말에 조용히 수긍했다. 카키자키라면 분명 ‘내가 그럴 수 있을 리가 없지’라고 항변하면서 그럼에도 누군가를 위해 목숨을 #월드트리거 #카키자키쿠니하루 #아라시야마준 #아라시카키 #주간창작_6월_4주차 21 3 Antisniping 월드 트리거. 어린 타치카와와 아즈마 씨 “스나이퍼?” ‘건너가 아니고?’ 건너의 총기와는 다르다는 말은 막상 확인한 트리거의 긴 총신을 통해 이해할 수 있었다. 사정거리는? 파괴력은? 훨씬 길지. 한번 맞아볼래? 그러며 자세를 취해 보이길래, 응! 고개를 끄덕인 뒤 바닥을 박차고 도약했다. 그걸 또 직접 맞아봐야 성에 찬다는 인간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는 얼굴로, 그보다 정확히는 질린다는 얼굴 #월드트리거 3 무지개의 마지막 조각 주간창작 챌린지 참여 작품 무지개는 몇 개의 색으로 이루어져 있을까? 7개? 한 100개쯤? 빛의 3원색만으로도 충분할까? 이 보기가 아니더라도, 특정 숫자를 제시했다면 당신은 이미 이 문제의 함정에 걸려든 것이다. 정답은 ‘셀 수 없다’ 이므로. 그래, 투명하고 둥근 물방울이 수많은 색이 한데 섞인 태양빛을 부채처럼 펼치면, 인간은 그것을 보며 감탄하고 소원을 빌고 ‘무지개’라는 #월드트리거 #이코마_타츠히토 #미즈카미_사토시 #호소이_마오리 #오키_코지 #미나미사와_카이 #주간창작_6월_1주차 #이코마대 39 2 미덴의 신 2 월드 트리거. 키도파 득세 이전, 이후의 미래 그는 오래전 ――에서 미덴 병사와 혼자 맞닥뜨린 적이 있다고 말한다. 맞닥뜨린 순간 사생결단을 각오하고 트리거를 손에 쥔 그였지만, 그가 그러든 말든 편법으로 만든 티가 난 낚싯대와 낚시찌에나 관심을 쏟던 미덴의 병사는 이틀 동안 제대로 된 식사를 하지 못했던 그에게 그가 가진 식량―방금 잡은 물고기를 선뜻 나눠줄 만큼 선량했다고 한다. 해가 저물었을 땐 #월드트리거 2 성인의 날 월드 트리거. 팬아트 * 팬아트입니다. 해를 넘긴 첫 달의 두 번째 월요일은 전년도 4월부터 당해 3월까지 만 20세를 맞이하는 사람들을 축하하는 날로 정해져 있었고, 조금 건방진 소리일 수도 있으나 나라에서 공휴일로 지정하면서까지 기념하는 날인 만큼 그가 아무런 축하 없이 날을 넘기리라 생각하지는 않은 니노미야였다. 그렇다고 어떤 축하를 받을지는 생각해본 적 없는 청년이었으 #월드트리거 5 가변의 작용 01 암시 쿠가는 이제 슬슬 옥상에서 벗어나야겠다고 생각했다. 해가 뜨기 시작한 무렵의 새벽, 타마코마 지부에서 지내는 사람들이 한두 명씩 잠에서 깨어나 하루를 맞이할 시각이었다. 쿠가는 기지개를 한 번 켜고서 옥상 난간에서 가뿐히 내려왔다. 타마코마 지부의 옥상에서 선선히 불어오는 바람을 느끼며 주변을 구경하다 보면 새벽 동안의 길고 고요한 시간은 금방 지나가곤 #월드트리거 #타마코마 #유마 1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