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마오사]이용당한 레이싱 [유마오사] 이용당한레이싱-002 유마,오사무 둘다 성인이고 유마가 연상인 설정입니다 날조전문 by 네모난바다거북 2023.12.25 10 0 0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유마오사]이용당한 레이싱 총 4개의 포스트 이전글 [유마오사] 이용당한 레이싱-003 유마와 오사무가 성인이고 유마가 연상이라는 설정입니다 다음글 [유마오사] 이용당한 레이싱-001 유마가 오사무보다 나이가 많은 설정이고 둘다 성인입니다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Album 4 월드 트리거. 스와카자 SF 안드로이드 * 이어지지 않는, 과거편 ‘좋아하는 사람이 있냐고 물었던 건 너잖아, 스와.’ 왜 그런 질문을 했을까? “스와 씨, 그게…….” “그게 뭐?” “그게…….” 왜 다들 나한테 사실을 알려주길 망설였을까? “카자마 씨가…….” “카자마? 걔가 왜?” “그만…….” 그만……. 왜 마지막 말은 내 입에서 나오지 못했는지. 그만. 그만해. 그만 말해. 말하지 마 #월드트리거 1 while (1) 2 월드 트리거. 미즈이코 오늘도 결국 이 자리에. 이코마는 자신을 가로막은 미즈카미를 바라보며 섰다. 미즈카미. 어디 가세요. 진에게. 시기가 이때쯤 오면 미즈카미는 숨기는 게 없어졌다. 끝이 다가오기 때문일까? 그래서 풀어진 것일까? 그건 아닐 것이다. 그보다는, 절대 그렇게 흘러가도록 두지 않겠다고 말하면서도 이것이 마지막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일 것이다. 아무튼 그래서 #월드트리거 1 Happy Birthday 월드 트리거. <볼레로> 외전 “생일 축하해요.” 가르치는 아이에게서 케이크를 받았다. 분명 그 주변 어른들에게 떠밀려 대표로 케이크를 들게 되었을 아이는 긴장했는지 팔이 빳빳하게 굳어 있었지만 다행히 떨어뜨릴 것을 염려할 만큼 팔을 떨진 않았다. 그래도 아이를 위해 얼른 케이크를 받아 들었다. 고마워. 인사하면 어색하게 미소 짓는 아이다. 자주 해본 이벤트는 아닌 모양이었다. 생각해 #월드트리거 3 눈을 가리우는 날개 월드 트리거. 팬아트 * 팬아트입니다. 눈을 가리우는 날개는 그의 머리털과 같이 까만색이었다. 날개는 까마귀의 날갯죽지를 똑 떼어와 머리 뿌리에 붙여놓은 것만 같았고 그 속에서 간신히, 완전히 가려지지 않은 까만 동공의 눈은 여느 사람과 다르지 않았다. 날개 같은 건 실은 모두 환상이었기 때문이다. 눈앞의 그는 날개만 뺀다면 지극히 평범하고 일반적인 사람과 같았다. 체내 트리 #월드트리거 2 雨水 월드 트리거. 팬아트 * 팬아트입니다. 아즈마 하루아키의 아이고, 이거 어쩌지? 비가 좀처럼 안 그치네. 벽에 걸린 시계를 올려다보면 두 시 오 분 후였다. 보더 소속 전투원이자 미카도 시립대학 대학원생 아즈마 하루아키는 분주한 그의 하루에서도 일정에 늦는 일이 좀처럼 없었지만, 그런 그가 조금이라도 지각하는 날이 있다면 비오는 날일 가능성이 다른 날보다 조금은 더 높았다. #월드트리거 2 싸울 거면 마작으로 싸워라 월드 트리거. 마작조 탄생 날조 원정선 내에서의 다툼은 돌아가 징계 위원회에 즉각 회부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지만, 크고 작은 많은 사건들의 실상이 그렇듯이 이를 목격한 목격자 전부가 함구하기만 한다면 얼마든지 마무를 수 있는 일이기도 했다. 거기에 이를 명령할 수 있는 자가 포함되어 있다면 은폐는 더더욱 쉬워져서 그날도 현장에 있는 모든 이는 이 일이 결국 이 땅에서 묻힐 것을 알았고, #월드트리거 6 Message 월드 트리거. 미와 생일 축전 12시 자정을 넘기기 무섭게 메시지를 보내오는 이들, 대부분 친구인 이들 덕택에 생일을 스스로 잊을 염려는 덜었다. 그는 붙임성 없는 성격임을 스스로 모르지도 않으며 이를 바꿀 생각도 하지 않는 사람이기는 하나, 그것이 최소한의 예의도 없다는 뜻과는 같지 않기에 짧게 고맙다는 답신을 메시지 뒤에 꼬리처럼 달아매어 놓는 것으로 예를 다하기로 한다. 그를 아는 #월드트리거 2 Album 5 월드 트리거. 스와카자 SF 안드로이드 * 이어지지 않는, 과거편 임무는 실패했고 너는 돌아오지 않았다. 아니, 너는 돌아왔다. 우리는 여기서 ‘돌아오다’란 동사와 ‘너’란 명사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비록 임무는 실패했으나 유능하기론 버금을 허용치 않는 너의 부대는 너를 두고 올 생각 따위 전혀 하지 않은 것이 분명하다. ‘너’는 돌아왔고, 다만 거기에 너의 의지는 없었다. 너의 의지 없는 #월드트리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