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아트 월드트리거 로그 백업 (순서 무작위) 학과사무실 by 박조교 2023.12.15 37 6 0 카테고리 #2차창작 작품 #월드트리거 #월트리 ..+ 3 컬렉션 팬아트 온갖 2차 연성 총 4개의 포스트 다음글 네가 죽어 로그 백업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보증, 주선 월드 트리거. 아즈마, 하토하라, 니노미야 이야기 추천은 보증이었다. 추천인이 자신의 면을 걸고 하는 보증이었고, 무언가 어떠한 일에 임할 때 먼저 보증을 받고 싶은 것은 당연한 사람의 심리였다. 니노미야 역시 마찬가지였다는 소리다. 그는 자신이 새로이 영입할 부대원을 추천 받고 싶었고 추천인의 이름으로 그를 보증 받길 원했다. 아즈마 부대가 해체된 이후에, 아즈마의 이름으로. 미와와 함께하기로 한 츠키미 #월드트리거 2 <샘플(일부)> 미즈카미 군 거짓말도 잘하시네 <미즈카미 군 거짓말도 잘하시네> 샘플 ‘트리온체니까 걱정하지 마’ 같은 말을 해주었으면 좋았겠지만 먹혀들지도 않을 거짓말이거니와 거짓말에 익숙하거나 능숙한 사람도 아니었기에 그에게 그런 기대는 걸 수 없었다. 앞서 그를 움직이게 한 행동 원리는 타당했으니 베일 아웃이 동작하지 않아 그 자리 그대로 전투체가 해제된 자신 외엔 그의 동기가 될 자가 주변에 없었고, 따라서 화자는 사이드 이펙트 없이 #월드트리거 4 Without 월드 트리거. 나스쿠마. SF 안드로이드 레이를 본뜬 안드로이드를 만들려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유코는 이 일이 언젠가 일어날 줄 알았던 사람인 양 담담히 제 앞의 화자를 바라보며 움직이지 않았다. 입을 열지도 않았다. 그를 비난하거나 화를 내지도 않았다는 뜻이다. 유코에게는 그를 비난하거나 화를 낼 자격이 없었고, 그 역시 유코에게서 비난받거나 화풀이 대상이 되어야 할 이유가 없었다. 그는 #월드트리거 2 오퍼레이터는 블랙 트리거의 꿈을 꾸는가? 월드 트리거. 타치카와와 츠키미 생각해 보면 당연한 것 아닐까? 지는 싸움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뭐가 됐든 이기는 것이 지는 것보다 훨씬 기분 좋으니까. 싸움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이건 제법 많을 것이다. 다치는 것도, 남을 다치게 하는 것도, 기분 나빠할 사람은 엄청 기분 나빠할 테니까. 싫어할 사람은 정말 정말 싫어하겠지. 설령 다치지 않는다고 해도, 그 행위 자체에 거 #월드트리거 2 성인 [유마오사] 이용당한 레이싱-003 유마와 오사무가 성인이고 유마가 연상이라는 설정입니다 #월트리 #유마오사 #월드트리거 #이용당한레이싱 11 방금 그게 무슨 소리야? 월드 트리거. 오키 -> 미즈카미 -> 이코마 * 이어지는 이야기 “오키는 착각하고 있어요.” 미즈카미는 그것이 착각이라고 말한다. “명령을 따르지 않았다는 죄책감 때문에 왜곡해서 해석하고 있죠, 많은 것을요.” 그는 예시를 하나 들고자 한다. 오키가 자신의 행동과 의도를 오해석한 사례를. 입을 여는 그의 표정은 결코 밝지 않다. 그러나 신경질적이지는 않고, 착잡한 것에 가깝다. “먼저 저는 그 애를 #월드트리거 1 망각, 도입부 월드 트리거. 망각 잊어버린 게 있다. 그 사실만은 분명하건만 무엇을 잊어버렸는지는 도무지 기억나지 않는다. 매사에 항상 조바심이 드는 까닭이다. 기억해 내야 한다는 생각은 거의 강박에 가깝지만, 그렇다고 그를 압박하는 것은 실상 아무것도 없다. 자신은 대체 무엇을 잊어버린 것일까? 무엇을, 잃어버린 것일까? 몇 해 전 이 도시에 큰 난리가 있었던 것을 그는 기억하고 있었다. #월드트리거 3 타치카와가 죽었다. 2 월드 트리거. Not 개그 * 사망 소재 아무도 그가 그 자리에서 그런 선택을 할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그러나 그는 생각했던 모양이다. 이제 끝이라고, 더는 싸우지 못할 거라고. 그럴 거라면 차라리. 그럴 거라면 차라리……. 사와무라와 짧은 대화를 마치고 복도로 나왔다. 현재 시노다 본부장의 업무는 모두 사와무라가 맡아 처리하고 있었다. 그럴 필요까진 없는데도, 사와무라는 자 #월드트리거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