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걷지 말고 뛰어라! 19세조/20세조/17세조 유자레몬 by 유자레몬 2024.05.04 3 1 0 카테고리 #2차창작 작품 #월트리 #월드트리거 컬렉션 2차 총 5개의 포스트 이전글 전투원🔄오퍼레이터 그릴 때마다 추가 다음글 낙서 캐해가 갈수록 바뀌어서 큰일이다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우리 모두를 죽여도 월드 트리거. 그들은 오지 않아 * ‘우리 모두를 죽여도’는 마비노기 영웅전 에피소드 이름에서 따왔습니다. 우리 모두를 죽여도 그들은 오지 않아. 그렇게 만들었으니까, 그렇다고 장담하는 진은 입가에 미소를 띠고 제 앞에 선 자를 올려다보았다. 미래를 볼 수 있게 된 이래 암약은 그의 장기였고 그 눈에 보이는 미래에도 그들이 오는 모습은 아직 비치지 않았으니 실로 이번에도 그의 계획은 잘 #월드트리거 2 월드 트리거 드림주 쿠가니즈 이름: 니즈 (Nese / ニーズ) 나이: 15세 키: 156cm 체중: 평균 -3kg 혈액형: B형 별자리: 고래 자리(くじら座) 계급: B급 -> S급(특수 임무 중 일 때만) 직업: 중학생 가족: 우사토 사이드 이펙트: ‘강화 오감’형 강화 시력. 보통 사람의 5~6배 이상의 거리를 볼 수 있다. 사람에게 집중하면 대상의 몇 초 뒤 움직임도 예측 가 #쿠가니즈 #월드트리거 #드림 Message 월드 트리거. 미와 생일 축전 12시 자정을 넘기기 무섭게 메시지를 보내오는 이들, 대부분 친구인 이들 덕택에 생일을 스스로 잊을 염려는 덜었다. 그는 붙임성 없는 성격임을 스스로 모르지도 않으며 이를 바꿀 생각도 하지 않는 사람이기는 하나, 그것이 최소한의 예의도 없다는 뜻과는 같지 않기에 짧게 고맙다는 답신을 메시지 뒤에 꼬리처럼 달아매어 놓는 것으로 예를 다하기로 한다. 그를 아는 #월드트리거 2 신이 없는 땅 월드 트리거. 루카 이야기 마더 트리거를 가지고 망명했다. 게이트 너머로. 몰락한 왕가―다시 말해 그들의 가족은 그들의 별을 유지했던 마더 트리거를 어린 공주와 아직 갓난아기에 불과한 왕자에게 계승한 후 두 사람을 도주시켰다. 마더 트리거와 동화하여 아리스테라를 유지하던 ‘신’은 어떻게 되었는지, 마더 트리거를 잃은 아리스테라의 대지와 창공은 어떻게 되었는지, 돌아볼 새도 없게 게이 #월드트리거 3 <샘플(일부)> Boléro (외전) <죽은 스나이퍼를 위한 파반느> 샘플 “자르는 게 좋을까요.” 내버려두니 자연히 길어졌다. 조금만 있으면 어깨 밑으로도 내려갈 것 같았다. 머리카락 끝을 손가락으로 잡아당기며 입을 연 아이의 표정은 언제나 조금 무심한 면이 있었다. 그러나 지금 길이로 길러본 적 역시 처음이라, 거울을 볼 때마다 거울 속 자신을 생경하게 느끼고 있는 아이였다. 벤치에 가만히 앉아 있는 아이에게 다가가 말을 걸었 #월드트리거 3 Happy Birthday 월드 트리거. <볼레로> 외전 “생일 축하해요.” 가르치는 아이에게서 케이크를 받았다. 분명 그 주변 어른들에게 떠밀려 대표로 케이크를 들게 되었을 아이는 긴장했는지 팔이 빳빳하게 굳어 있었지만 다행히 떨어뜨릴 것을 염려할 만큼 팔을 떨진 않았다. 그래도 아이를 위해 얼른 케이크를 받아 들었다. 고마워. 인사하면 어색하게 미소 짓는 아이다. 자주 해본 이벤트는 아닌 모양이었다. 생각해 #월드트리거 3 while (1) 3 월드 트리거. 나스쿠마 어쩌면 이미 맛보았기 때문에 좀 더 알기 쉬웠던 건지도 모르겠어. 마지막 순간 생이 부유하는 느낌 말야. 그대로 끝인 줄만 알았기에 이질감을 크게 느끼는지도. 신기해, 조금. 레이. 미안. 나 지금 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어. 이해하지 못하겠어. 그러나 그 말에 나스는 고개를 저을 뿐 쿠마가이를 나무라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그래야 한다는 듯이 입가 #월드트리거 1 시시한 거짓말 월드 트리거. No effect 쿠가가 말했다. “오사무. 시시한 거짓말을 하는구나.” 미쿠모 오사무는 사이드 이펙트를 발현하기엔 턱없이 적은 트리온을 보유했지만 그 순간만큼은, 정확히는 그 직전에 이르렀을 때만큼은 직후 쿠가가 자신에게 할 말을 미래라도 내다본 양 정확하게 예상할 수 있었다. 진 유이치가 가진 미래시 없이도 그 정도 ‘다음’은 또렷하게 예상할 수 있었다. 키쿠치하라 시로 #월드트리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