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겸 [윤겸] 제목 없는 이야기 上 생각없이쓰고싶어서막쓰는이야기 (2024.03.24) 셉페스하는곳(겸른/포타백업용) by 반짱느엉 2024.06.05 5 0 0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윤겸 총 14개의 포스트 이전글 [윤겸] 나와 너의 가시나무 下 느와르물 조각글 연재. 설계자x운반책. (2024.03.10) 다음글 [윤겸] 제목 없는 이야기 中 생각없이쓰고싶어서막쓰는이야기 (2024.03.25)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윤겸] 새벽 4시에 또 만나요 랜덤어플 이야기 (2023.06.26) * 어떠한 이야기든 마찬가지겠지만, 시작은 늘 단순한 호기심이 문제일 것이었다. 친구와의 약속이 파토 되고 난 뒤, 할 일이 없어 꾸민 채로 뒹굴 거리다가 문득 셀카를 찍어보고. 그러다가 셀카 어플 밑에 있는 광고에서 친구를 사귀는 랜덤 채팅 어플, 이런 광고에 한 번 속아 보는 것이었다. 뭐 진짜로 만나 볼 것도 아닌데. 휴대폰 액정을 따닥따닥 #윤겸 5 성인 [윤겸] 끝사랑 연대기 예~전에 썼던 BDSM 관련 AU 각색 / 취향에 주의해 주세요! (2024.02.16) #윤겸 7 성인 [윤겸] 내 얘X 좀 들X줘 (속편) 성인용 속편. 귀접 이야기. 정말 짧은 조각글. (2024.03.06) #윤겸 12 [윤겸] 내 얘X 좀 들X줘 下 괴담st. (2024.03.04) * 그 일이 있기 전까지는 모든 게 순조로웠다. 아무리 가족을 떠나 도망쳐 왔다고 할지라도. 연고지 하나 없이 외로움에 눅눅하게 절어 있더라도. 마침 시작한 아르바이트 직장 내 사장님이 친절했으니까. 마침 이사를 갈 수 있는 좋은 집도 찾았으니까. 서울 내에서 그 정도의 집을 찾아 자신의 명의로 전세를 갈 수 있는 돈도 모일 만큼 열심히 했으니까 #윤겸 3 성인 [윤겸] 제목 없는 이야기 下 생각없이쓰고싶어서막쓰는이야기 / 다소 짧습니다 (2024.03.26) #윤겸 5 [윤겸] 나와 너의 가시나무 下 느와르물 조각글 연재. 설계자x운반책. (2024.03.10) * 윤정한은 본디 유능했다. 어려운 집안으로 인해 누군가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상황에서도, 그는 생각보다 어린 나이에 경찰에 합격했다. 머리가 빠르고 재치와 결단력이 있었다. 그런 그를 눈 여겨 보던 위에서, 더 이름이 알려지기 이전에 스파이를 제안한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였다. 주변에 누구도 없는, 보호 받을 수 없는 천재는 빛깔 좋은 미 #윤겸 3 [윤겸] Summertime Sadness Lana Del Rey - Summertime Sadness / 해포썰 관련 정말 짧은 조각글 (2024.02.14) 상단의 해포썰에서 기인하는, 정말 짧은 장면 조각글 입니다! - 주변 마법사들은 장난처럼 이석민을 유니콘이라 불렀다. 전설 속에서나 등장할 것 같은, 유난히 선한 사람이었고 선을 위해 달려드는 기세는 누구도 그가 겁쟁이임을 모르게 만들었으니까. 나중에 듣기론 마법의 분류모자가 후플푸프를 그렇게 추천했는데, 그는 어떻게든 자신의 한계를 이겨내고 #윤겸 2 성인 [윤겸] 제목 없는 이야기 中 생각없이쓰고싶어서막쓰는이야기 (2024.03.25) #윤겸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