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4mps
밤반 OP악곡 ivory 가사
18TRIP 번역 by [비공식]18T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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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대로 되지 않는 매일이나
엉겨붙은 굴레라도
손 뗄 용기도 가끔은 필요해
서로 풀어내는 백일몽의 하늘
행복 옮기는 한송이의 꽃
분명 내게는 어울리지 않으니까
손어림 하나로 모양 바뀌는 정경에
쉽게 변천하는 기분같아
하늘님이 떨어뜨린 그림자도
날이 저문 무렵에는 사라져 없어져있어
멀어졌던 행복이
모르는 누군가의 곁으로 불시착하고
우리들은 그것을 지켜보고 있어
오늘 밤 만큼은 춤을 춰 줘
무엇이든 전부 잊어버리자
한숨 돌릴 정도의 오늘로 좋아
저녁때의 선잠에 녹기 시작하는 iv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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