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파이널 판타지14 장르의 파다니엘 천사님을 모십니다.

효월의 종언 확장팩의 스포일러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유의해주세요.

1 by 다목적

https://zrr.kr/YUD6 *크게 보기


오너

20대 초반 여성. 일하고 있으며 정신과 치료 병행 중입니다.

고의 오타 및 고의 점띄 있습니다. 천사님과 멘션으로 대화할 때는 사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다계정인 탓에 접률이 좋다고 할 수 없습니다. 일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었기에 이에 집중하기 위해 비계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계정을 잠시 들어오지 않았던 상태이며, 그로 인해 최근 트윗 수가 적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트윗 성향은 스크린샷과 알티 위주, 일상입니다. 리트윗 끄기를 추천드립니다.

공계에서의 수위 발언과 음지 취향 발언 싫어합니다. 하지 않을 것이며 천사님께서도 해당 소재는 주의해주세요.


알아두시면 좋을 사항

파다니엘 캐릭터 이입에 대해 저는 많이 알지 못 하는 편입니다. 그저 과장되고, 연극을 그리는 사람이며, 언뜻 보면 그냥 미쳐보이지만, 그러나 그것은 정상적인 이성 판단에서 오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면모가 있었기도 했고요.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살아가는 사람은 악착같이 연기하며 사는 법. 악착이란 것은 독특한 감정이라고 생각해요.

1:1 봇 계정과 파판14 계정, 드림/자캐 계정(선택)을 제외하고 다른 트위터 계정은 연결할 생각이 없습니다. 비계에는 타장르 언급이 많아서 부담스럽다고 느끼실 것 같습니다.

인게임 만남은 제법 인연이 된다면 의향이 있기에 일단은 랜선 데이트에 체크해두었습니다. 이는 필수 사항이 아니며, 만약 부캐를 파서 만나고 싶다 하시면 정액제 등의 지원이 가능합니다.

단문 정도의 글 쓰는 걸 좋아합니다. 글을 싫어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감성… 같은 걸 좋아합니다…. 그런 류의 글을 연성이나 역극, 해당 글처럼 진지한 느낌의 장문 아닌 이상 쓰진 않습니다만, 혹시 오글거린다고 생각이 든다면 찾아오지 않으심을 추천드립니다.

일상과 가벼운 역극, 진지한 역극 전부 좋아합니다. 단문과 장문 상관 없이 선호합니다. 중장문으로 역극하는 것도 선호하지만, 다만 이의 경우 답장이 느릴 가능성이 큽니다. 저는 천사님의 답장이 느려도 괜찮습니다.

저는 드림주와 별개입니다. 오너와 드림주가 다르며, 오너인 저는 빌어먹을 빛전 모험가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드림과 연결 짓자면 크림힐트 나인 이후의 빛전입니다.


드림주

외형 설정: 라바 비에라. 172.2cm. 검은 피부, 백금발, 청록색 눈. 무성별(無性別).

‘니케 파우스트’ 혹은 ‘니케’라는 이름의 제 13세계 출신 요마입니다.

흘러다니는 세계 속에서 조용히 살았건만, 그 탓에 자신이 단순한 요마가 아니라 여러가지 능력과 강력한 힘을 갖고 있었음을 인지하지 못 했었습니다.

시작은 원초세계에서 강한 이끌림과 허기를 느끼고 찾아간 순간, 노쇠하여 쓰러져가는 빛전 ‘크림힐트 나인’의 육체와 영혼, 추억을 삼키고 능력 일부를 합의 하에 양도 받습니다.

니케 파우스트가 가진 오리지널 서사 타임라인은 이렇습니다.

1. 강한 힘을 가진 13세계 요마 ‘니케’로 탄생.

2. 어느 날, 510년을 살아온 비에라 빛의 전사 ‘크림힐트 나인’이 심각히 노쇠하여 고향인 숲으로 돌아가 죽음을 맞이하고자 함.

3. 니케는 강렬한 허기와 이끌림을 느끼고 요마식 텔레포를 사용해 원초세계의 크림힐트 나인을 찾아옴.

4. 죽어가는 크림힐트를 내려다보며 대화함. 다음은 대화 중 일부.

나는 조금 더 살아가고 싶었어. 그 아이들이 웃는 게 보고 싶어서. ……있지, 아이들이 단발 머리도 정말 잘 어울린다고 했어. 평생 그렇게 살아온 것 같다고 했어. 비록 진심을 담아서 웃어주지는 않았지만. 그리 말하니, 단발 머리로 살아보고 싶어졌어.

……….

육체와 영혼. 모든 걸 줄게. 네가 대신, 나라는 존재를 살아줘.

5. 그리하여 육체와 영혼을 양도 받고, 초월하는 힘의 일부가 그 과정에서 깃듬. 니케는 크림힐트 나인의 의지를 잇고 잊지 않기 위해 자신의 이름을 ‘니케 파우스트’로 명명함.


드림

*46(@Kiss_of_life46)님 커미션

NON CP. 조합명, END. (Eschatology and Despair)

흔한 단어이므로 구별을 위해 해시태그나 언급 시 엔드포비아(End-phobia)라고 부릅니다.

해당 드림은 수위가 19금 정도로 높거나 강한 유성애적 요소는 없습니다.

메인 키워드: 과거시, 의도치 않은 계약, 끌어올려진 영혼, 절망 섞인 희망, 어쩌면 잘 어울리는 친구.

파다니엘과 니케 파우스트의 서사

기본적으로 위에 적힌 니케 파우스트만의 서사가 완전히 진행된 이후의 이야기입니다.

1. 크림힐트의 초월하는 힘을 흡수하게 되면서, 능력이 증폭된 상태가 되었음. 그렇게 생긴 과거시를 사용하여, 크림힐트의 과거를 들여다 봄.

2. 그 과정에서 신경 쓰이는 것들을 발견. 주로 아씨엔. 그 중에서도 파다니엘을 보고 크림힐트 때와 비슷한 강한 충동과 이끌림이 생기는 것을 인지함. 이 것은 크림힐트가 가졌던 감정의 영향.

3. 보고 싶다고 강력하게 생각하니 파다니엘과 크림힐트가 비탄의 바다에서 마주친 과거로 가게 됨.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빛전이 겪는 NPC 이입 체험처럼.

4. 파다니엘이 추락하는 순간, 놀라서 손을 뻗으며 달려간 니케는 강한 마음을 염원으로 만들어 혼과 혼을 엮는 영접계약을 해버림.

영접계약(迎接契約). 요마 측에서 먼저 손님(대상자)을 끌어 계약을 유도하게 되는 형식으로, 니케 파우스트는 이 방식을 무의식적으로 사용함. 원래 강했던 능력과 초월하는 힘으로 짧은 소원은 현실이 되어 계약 체결.

영접계약은 본인의 창작 설정이므로 실제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설정과 무관합니다. 비슷한 설정이 있음을 발견할 경우 수정될 수 있습니다.

5. 과거에서 돌아가서 생긴 일 때문에 미래가 조금 뒤틀리고, 파다니엘과 니케는 계약 상태가 되어 뗄래야 뗄 수 없는 사이로 별바다로 돌아가지도 못 하고 세계를 떠돌게 됨. 파다니엘은 니케를 탐탁지 않게 보며 갈구기도 함.

6. 니케는 파다니엘에게 흥미가 있지만 심하게 들이댈 생각은 없기에 계약도 된 겸 그저 붙어다니며 세계들을 떠돌자고 먼저 말을 꺼냄. 당연히 파다니엘은 거절. 하지만? 이미 계약함. 어쩔 수 없이 가야하는 상황에 몇 번 씩 함께 함.

7. 모든 걸 잃고 어디에도 없는 파다니엘, 육체를 얻었지만 어디에도 드러내면 안 되는 니케. 종말에 대한 둘의 묘한 공통점과 차이 탓으로 가벼운 다툼도 했지만, 높은 곳에서 세계를 내려다 보는 건 꽤 괜찮았다고 말하는 둘.

8. 어떠한 이유로 삶을 시작하고, 끝내지 못 해 구천을 떠도는 영혼. 그들만의 여행도 즐겁다고 말할 수 있을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궁금한 사항이 생기거나 관심이 있을 경우 아래에 남긴 링크 중 편한 곳으로 연락 주시면 확인 후 답변하겠습니다.

찾아오실 때는 바로 아래 첨부한 표와 함께 캐릭터 이입 상태 혹은 오너, 편한 쪽으로 오픈 카톡을 통해 연락 부탁드립니다.

밤에 꾸는 꿈에는 내일을 위한 미약한 힘이 깃듭니다. 부디 좋은 꿈을 꾸길 바랍니다.

현재 다른 곳에 타장르 캐릭터의 모심글을 올려둔 상태입니다. 혹시나 원 앤 온리를 원하실 경우 편히 말씀해주세요. 내릴 의향이 있습니다.

본 글은 가볍게 작성된 경향이 큽니다. 내용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https://zrr.kr/UuW3

에스크

https://asked.kr/Of_Conclusion

오픈 카톡

https://open.kakao.com/o/sXeHcUdg

카테고리
#기타

해당 포스트는 댓글이 허용되어 있지 않아요


추천 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