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미유 우편함

▲ [1931년 시뇨리아 광장 한 켠] 어째서 실패인 거지? 지난 성공은 우연이었나?

-2024.07.04 닥터의 한 마디

▲ 샤르코, 인식의 문이라니 그런 허무맹랑한 말을 믿으란 건가? 과학자로서 부끄러워할 일이다.

-2024.07.05 닥터의 한 마디

▲ 그래, 에릭. 내가 보여주겠어. 새로운 세상, 기원을 알 수 없는 힘 따위가 영향을 미치지 않는 세상을 말이야.

-2024.07.06 닥터의 한 마디

▲ 인식의 문을 파괴하기 위해 인식의 문을 이용해야 한다니 자괴감이 드는군.

-2024.07.07 닥터의 한 마디

▲ 이제 다시 연구를 시작하려는 참인데 떠나 버리다니. 탄야 랜킨, 정말이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여자로군.

-2024.07.08 닥터의 한 마디

▲ 에릭, 이 정보 틀림 없는 거겠지? 이 정도로 문에 대해 알고 있는 자를 어째서 아직까지 몰랐던 거지?

-2024.07.09 닥터의 한 마디

▲ 문을 이용하려는 자와 동행이라니, 도착하는 순간이 가장 위험하겠군.

-2024.07.10 닥터의 한 마디

▲ 당신이 문의 힘을 이용하려는 건 알아, 하지만 어떻게 할 참이지? 그냥 내가 주는 돈으로 명예를 사는 게 가장 빠를 텐데.

-2024.07.11 닥터의 한 마디

▲ 어쩌다 이런 마귀와 동행하게 된 걸까.

-2024.07.12 닥터의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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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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