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모 북.대.모 4 장르: 우리집+옆집+선동과 날조+판타지. 보관용 by 가니메데스 2024.10.11 15세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북.대.모 총 5개의 포스트 이전글 북.대.모 3 장르: 우리집+옆집+선동과 날조+판타지. 다음글 북.대.모 5 장르: 우리집+옆집+선동과 날조+판타지.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AC6] 바다 .01 챕터 1 워치 포인트 습격 미션의 시간대 바다. 벨리우스 남단 해역은 기후적 특성으로 인해 얼어붙지 않은 바다를 해안가에서 관측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지역이었다. 레드 건의 임무를 끝마치고 복귀하던 도중, 이구아수는 눈이 소복하게 쌓인 모래톱과 넘실거리는 파도를 보고 무의식적으로 하강해 그 해안가에 헤드 브링어를 세웠다. 멜란더 특유의 널찍한 코어가 수평선을 드러내며 위아래로 열렸고, 이구아수는 #ArmoredCore6 #AC6 #아머드코어6 7 1 백호 하나를 미국 보내는 데에 마을 하나, 아니 북산 하나가 필요하다. 논씨피 앤솔로지 <작당모의> 글 유료 발행 논씨피 앤솔로지 <작당모의>에 실렸던 글을 유료 발행합니다. 해당 글은 백호를 미국으로 떠나보내는 북산 친구들 이야기입니다. 회지에 실렸던 지지님의 삽화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고릴….” 초인종 소리에 외판원이 찾아왔나 싶어 가족 대표로 문을 나섰다. 그런데 마치 2년 전의 어떤 날처럼 제집 현관 앞에서 쭈뼛대는 익숙한 얼굴에 치수는 잠시 멈추어 #북산 #슬램덩크 #강백호 12 . 조각글들 감상 작은 짐승의 굴이다. 아르카나는 버틴이 파내고 꾸며 낸 가방 속 공간의 감상을 짧게 남겼다. 사라져 가는 것들에 대한 미련이 깊기 때문에 도토리를 쌓아두는 설치류 마냥 물건이 많았다. 부질없는 일이네요, 버틴 씨. 아르카나는 대바늘 같이 뾰족한 자신의 검정 완드를 휘둘렀고, 타르 같이 끈적한 주문은 너무나도 쉽게 버틴의 수집품들을 갉아먹었다. 단순히 #리버스1999 Thanks Cassiopeia, It's Stardays 해결되지않아도옆에있어주는거란사랑이야 BGM/ 걷어차버린 담요 - 계속 한밤중이면 좋을 텐데. (ずっと真夜中でいいのに。) 창문 틈새로 흐리게 스며들어오는 새벽빛에 모란은 잠시 인상을 찌푸렸다. 빛이 계속 기숙사 창가로 새어들어오는 바람에 그는 반쯤 억지로 눈을 뜰 수밖에 없었다. 한 번 흔들린 눈동자는 다시 감기지 않은 채로 계속 목적 없이 허공을 응시했다. 오랜 칩거 생활로 생활 패턴이 엉 #포켓몬 #포켓몬스터 #스카바이 #스칼렛바이올렛 #비파 #모란 #비파모란 #모란비파 #스타단 8 2 (제목 없음) 1 유일하게 두려운 것 아서오즈 오즈는 지금도 그때를 기억하고 있다. 새햐안 눈밭. 아무것도 없기에 비로소 자신의 장소가 될 수 있는 북쪽의 대지. 바람이 눈을 훑고, 가지를 흔들어, 저 먼 하늘로 떠나가던 날. 조용했던 정령들이 유독 시끄럽게 굴었던 날. 보통 이런 날에는 침입자가 근처에 있다. 오즈에게는 썩 달갑지 않은 날 중 하나였다. 오즈는 기본적으로 고요한 장소를 선호한다. 강제 #마호야쿠 #아서오즈 21 사람들은 왜 글을 있는대로 읽지 못할까 해외로 이주하는 걸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 하려다 보니 아무래도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것저것 물어보기도 하고, 사람들이 쓴 글을 읽고 남들은 어떤 답글을 남겼는지 구경하기도 한다. 현재 진행형이고 이 짓을 지금 몇 년을 해왔다. 2년? 3년? 정말 다양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의 글을 읽고 간접적으로 체험하며 그 사람들이 어떤 생각으로 삶을 사는지 열쇳구멍 너머로 15 [청호] 나의 신이시여 초반 풋풋한 느낌 보고 싶어서 * 고려 후기지만 고증 거의 없음, 역사날조는 있음. * 시기는 一. 푸른 불꽃 신과 죽어가던 인간 청아한 소리가 허공에 울리면, 호는 자연스럽게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본다. 아름다운 옥팔찌가 손목에서 짤랑거리며 내는 우아한 신호였다. 푸르른 하늘에서 그보다 더 새파란 불꽃이 날고 있다. 빛깔 고운 비취보다 고상하고, 드높은 하늘보다 기품 있다. 하늘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