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슝 주술뱅뱅뱅 by w 2023.12.15 https://pushoong.com/ask/4626647845편하게~ 카테고리 #기타 이전글 「주술회전 고죠 사토루 드림」 사랑(愛) 사랑만큼 왜곡된 저주는 없어.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썰] ㅂㅁㅇㅅ2 ㅈㄱ 관련 썰들 (짧음) 건여진 / 재용건(+빛여진) / 건기진건 / 백강호장건 캐붕 적폐 / ㅇㅍㄹ 소재 주의 짱건이 여진이한테 꽃 선물해주는거 보고싶어요 여진이 딱히 꽃 좋아하는 성격아니어서 원래는 꽃 봐도 별 감흥없고 그러는데 짱건이 어느날 장미꽃 덜렁 한 송이 가져와서 선물주는거 보고싶어요 근데 막상 받아보니까 너무 기분좋고 예뻐서 하루종일 헤헤 웃는데 그거보고 장건 5 내적갈등 112 성인 [쵸로오소]너의 미소 2019.02.10. 작성 | 공백 미포함 4,014자 | 후지오 락 au * 앞부분 미리 보기 밤바람이 제법 차다. 길게 숨을 내쉬자 하얀 입김이 피어올랐다. 찬 바람이 얇은 무대 의상을 파고들지만 조명의 열기 때문일까, 흥분해서 그런 걸까. 추위는 그다지 느껴지지 않았다. 키를 바꿔 잡으며 오소마츠를 바라보니 오소마츠 역시 추위 따윈 모른다는 듯이 씩 웃고 있었다. 그의 턱선을 타고 땀이 한 방울 흘러내렸다. 그 모습을 보며 #오소마츠상 #쵸로마츠 #오소마츠 #쵸로오소 1 Camouflage (2) ───전부 우리가 잘못한 거야. 어둑한 밤거리 뒤로 경찰차의 붉고 파란 경광등이 앵앵대며 번쩍이고 있었다. 사람이 죽으면 그 죽음을 처리하는 데에는 생각보다 많은 인력이 소모된다. 사망 원인을 조사하는 경찰과, 사망 선고를 내리는 의사와, 사망에 얽힌 감정을 하나하나 풀어내야만 하는 유족이, 개미 떼처럼 모여든다. 실로 개미도 그렇다. 죽은 개미에서 흘러나 2 冥. 호명 트리거 워닝 : 유기, 갑작스런 이별, 상해, 죽음 암시 등. . 하얀 범은 가만히 자리를 깔고 앉아 먼 곳을 응시한다. 코 끝이 찡긋거리는 꼴이, 썩 기분이 좋은 생각을 하는 것은 아닌 듯 싶었다. . 제 기억이 시작될 즈음. 피어나던 생명도 다시 고개를 숙일 만큼 아주 차디찬 겨울날이었다. 눈발이 휘날려 한 치 앞도 분간키 힘들었을 정도였 8 입시일기1 내가 언제부터 수시러였다고 12월 13일, 시험 2일차 직전. 물리와 독서가 시험 과목이다. 독서는 아직 끝내지 못했고, (조금 남았긴 하다) 물리는 오씨발 좃됐다. 역학 부분이 기억이 1나도 안 남. 지금도 물리 하러 가야 해서 휘뚜루마뚜루 쓰고 갈 예정. 역학이 많이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이러면 많이 나오던데) 생명은… 이렇게까지 좃될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는데 좃됐다 크하 18 샨-니르바나 <검열 프로필> 낮말을 삼키는 쥐 캐릭터 시리얼 넘버: 087번. 이름을 입으로 읽어내지도, 눈에 담지도, 존재를 기억해서도 안 됩니다. 반드시 기억하세요, 그것이 당신에게 바치는 최선의 조언입니다. 샨-니르바나 미처 열반에 들지 못한 짐승의 이름입니다. . . . 이명 낮말을 삼키는 쥐. 태양 아래 모든 떠드는 말들은 전부 내 거야. 왜, 세상에 영원한 비밀은 없 6 사귀지만 로맨틱한 분위기는 싫어 하비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