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구의장(여캐) 콜렉션 (24.3.18 up)

~ 구의장의 언리얼 떡상을 기다리며 ~

- 마비노기 구의장 중에 주관적 기준으로 예쁘고 무난한 옷을 모아보는 글입니다. 남환을 안 해서 여캐 옷만 있습니다.

- 구의장의 기준은 스페셜 모션 옷이 등장하기 전 까지의 의상들… 대충 그런 느낌.

- 구의장=저렴한 의장은 아닙니다. 복각이 안되고 있으므로 오히려 비쌀 수 있음.

- 의상 위주의 글입니다. 장갑, 신발 등은 비교적 최근 것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염색은 지향색 or 그때그때 괜찮아보이는 색으로 하고 있습니다.

- 대부분 모션이 없으므로 손에 든 아이템을 이용해서 포즈를 잡고 있습니다.

- Last update _ 24.3.18

상쾌한 아침 인사의 드레스 + 작은 용족의 장갑 + 쥬얼러 슈즈 + 아름다운 나비 장식

옛날 옷 치고 귀여운 디자인이라 좋아하는 옷이지만 염색파츠가 정말 주옥같은 편.

염불파츠가 많아서(가슴의 금형장식, 몸통의 문양, 스타킹의 바이어스 노란계열로 고정)

개인적으로는 골드계열 염색이 제일 무난했던 것 같음…

에메랄드 켈틱 패턴 수트 + 스콜라 코튼 글러브 + 캐주얼 테크웨어 슈즈 + 시크릿 포레스트 장식

어두운 계열도 밝은 계열도 꽤 염색이 잘 먹는 편…인듯 함.

디자인도 무난하고 귀여워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옷. 신발은 눈에 보이는거 신겼는데

구두 종류도 무난하게 어울림.

섹시간 간호사 의상 + 페어리 테일 가드너의 장갑 + 교생 선생님 리본 구두

요즘 시대에는 나올 수 없는 납작한 의상이지만(…) 서브컬쳐적으로는 좋아하는 디자인이라 넣어봄.

몸통은 하얀색?이 무난할거라고 생각하지만 어두운 색으로 해봤는데 나름 괜찮아서 쏘쏘.

가격도 나름 저렴한 편.

낭만적인 유럽식 가을의상 + 스노우 크리스탈 장갑 + 로열 모닝 티컵 구두

의상 이름은 굉장히 의미불명이지만(낭만도 유럽식도 가을도 잘 모르겠다) 귀여워서 좋아하는 의상.

구의장치고 드물게 파스텔톤 염색이 어울리는 편…이라고 생각.

목 뒤에 리본이 있음. 중요.

미니 에이프런 간호사 의상 + 세스티아 아카데미 슈즈

위의 섹시한 간호사 의상이랑 같이 나온건가 싶은데… 아무튼.

척보기엔 평범하게 귀여운 메이드복 같이 보이기도 하고 디테일도 은근 있는 편.(치마의 펀칭레이스라던가)

루비 세플 연금술사 정장 + 루비 세플 연금술사 부츠 + 백설공주 리본 머리띠 + 하이드레인저 블루 귀걸이

장갑도 세트인게 귀여워서 세트로 갖고 싶었으나…! 매물이 없음….

뒷모습 디테일이 귀엽다고 생각해서 뒷모습도 찍어봄.

염불파츠가 많고(블라우스+뒷리본, 보석장식, 이파리, 금색 바이어스 염불)

파츠도 좀 괴랄하지만(사진상의 망토 검은색, 망토의 붉은 그라데이션+뒷리본 그라데이션, 몸통 붉은색…

충격적. 흰색은 고정임.)

아무튼 디테일이 귀엽고 언리얼화가 기대되는 옷(?)

애드미럴 코트 + 불멸의 레지스탕스 장갑 + 기묘한 클래식 버틀러 슈즈

옛날엔 그래도 좀 비쌌던 것 같은데… 최근엔 어디 던전에서 드랍되는지 가격이 뚜욱 떨어짐.

염색은 좋아하는 캐릭터 테마색으로 슥슥. 옛날 옷 답게 염색은 3팟이고, 가방에 가려졌지만 바지의상.

허리벨트는 갈색고정.

매지컬 세레니티 드레스 + 매지컬 세레니티 베레모 + 플로렌스 무도회 슈즈 + 에탄의 귀걸이

모션 있는 구의장! 모션이 있어서 최근 의상 같지만 스페셜 나오기 전의 의상…인 것 같음.

사진상의 모션이 의상 포함 모션. 요술봉들고 한바퀴 돈 후에 저 모션으로 고정됨.

금속 부분은 염불. 의상 디자인도 귀엽고, 모자도 뒤쪽에 왕리본이 달려있어서 귀여움.

로얄 다이아몬드 가죽 경갑옷 + 로얄 다이아몬드 가죽 경갑 투구 + 어텀널 라이블리 장갑

좋아하는 투구 패션…. 원래 수급처는 기억 상으로는 교역소 두카트상점이었는데

카라젝에서 자주 나오게 되어 가격부담이 거의 사라짐.

귀여운 디자인이지만 발색이 애매한게 흠. 가죽파트라서 파스텔톤은 정말 애매하고,

진한색이 아니면 아무튼 정말 발색이 별로다;;

그나마 검은색으로 밀어버리는게 제일 나았던 것 같음. 안쪽에 속바지를 입고 있어서 귀엽다.

흰색부분은 염불.

고져스 로즈 프릴 수트 + 리본 왕관 + 명랑한 신부의 장갑

구의장 중에는 흰색 블라우스가 염불인 옷이 꽤 있는데, 이 옷이 그렇다….

왜냐면 구의장은 보통 염색파트가 3팟이라서….

사진상의 검은색, 붉은색(소매, 가슴리본의 브로치 보석), 바이어스 이렇게 3팟인듯.

바이어스는 금속?재질 느낌이 남.

상관없는 얘기지만 살 당시에 매물이 없어서 거뿔을 개.열심히 불었던 기억이 난다….

기묘한 버전도 있는듯.

서큐버스의 바디웨어

네. 저 이런거 좋아해요.

나름 모션도 있고…(중복모션이지만) … … …

아무래도 상관없는 얘기지만 사놓고 농장에서 한 번 입어봤다. 밖에선 한 번도 못 입어봄.

당연함. 부끄러움.

엘레노아 힐러드레스 + 미니 에이프런 간호사 모자 + 클래식 메이드 슈즈

이멘마하 등장 당시 센세이션이었던 엘레노아 씨의 힐러드레스. 이멘마하 힐러집의 아그네스가 입은 옷과 동일.

이멘마하 의류점에서 팔고 있고, 가격은 10만원대…였던 걸로 기억.

첫 등장 당시엔 비싼 옷이었는데(십몇만원 벌기가 꽤 힘들던 시절) 지금은 뭐, 염앰값이 더 드는 수준.

기존의 코레스 힐러드레스와는 달리 단아한 분위기가 예쁨.

엘레노아 큐트 프릴 스커트 + 유랑 극단 구두

위와 마찬가지로 엘레노아가 팔고 있는 웨이트리스 풍 옷. 이멘마하 식당의 셰나가 입은 옷과 동일.

상점표 구의장이지만 무난하게 귀여움. 검은색으로 염색했지만 밝은 색도 발색이 나쁘지 않았던 걸로 기억….

가격도 저렴하고 디테일도 제법 예뻐서 추천.

볼레로 앤 점퍼 스커트 + 시크릿 포레스트 힐

엘레노아가 입고 있는 옷과 동일. 수급처는…제작?인듯함.

정화미션에서 옷본을 떨궜던 것 같은 기억이….(아닐 수 있음)

발색이 좀 탁한 편. 스커트의 뒷면 디자인이 예쁘…지만 사진을 찍지 않았다….

언리얼화가 기대되는 의상2

투 톤 비조 드레스 + 큐트 포멀 장갑

플레타가 파는 옷. 13세~16세 전용 의상이어서 언젠가 리폼이 되지 않을까… 기대를… 해 봄….

플레타 의상은 당시에도 인기가 꽤 많았는데 이 옷도 꽤 인기 있었던 걸로 기억…. 남캐는 일억이천 섹시베어룩.

지금봐도 귀여운 디자인! 이어서 맘에 들지만 리폼을 해주지 않을까 기대를……….

박쥐 드레스 + 크로커스 하이스쿨 팔토시

솔직히 망한 코디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웃기니까 걍 같이 올림. 코믹월드 느낌을 내고 싶을 때 쓸만할 듯.

이 옷과 함께라면 여기가 바로 양재 AT센터!!(*서울코믹월드 한정)

옷 가격도 경매장에서 1만골드 아래여서 코믹월드 입장료 냈다 치기로 했음….

재기드 미니 스커트 + 메이드 인형의 귀 모양 머리띠

플레타가 팔고 있는 옷. 70만원?쯤 한다고 들었는데 경매장에선 더 쌌던 것 같음.

지인이 너무 사랑하는 옷이라 시도해봤는데 발색은 좀 탁한 편. 파스텔톤은… 엄청 안 먹을 거라 추정.

…가급적 옷이 가려지는 소품은 들고 싶지 않았는데 내 능력의 한계가….

여담으로 드레스룸에서 꺼낼 때 수수료가 무려 19425원! 꺼내지 않고 안에서 염색했다….

크리놀린 스타일 드레스 + 하이드레인저 블루 신발 + 로즈월가 메이드 헤드 드레서(람) + 플로렌스 무도회 에메랄드 귀걸이

옛날 옷이지만 나름 훌륭한 디테일! 모션도 있음! 염색파트도 무난한 편.

아쉬운 건 사진상의 분홍색 파트가 스타킹까지 이어져있다는 건데,

덕분에 저 부분을 알록달록하게 염색하면 스타킹까지 알록달록해진다….

요즘 나오는 구두들은 대체로 발목이 통으로 되어 있어서 문제없지만

옛날엔 신발 신기기가 참 애매했음….

선원 의상 + 클래식 메이드 머리장식

항교할 때… 내가 선장임을 뽐내고 싶을 때 가끔 입는 옷(?)

모자도 세트로 있는데 그건 좀 핏이 아쉬워서 다른 걸로 대체.

발색도 괜찮은 편이고, 덕분에 파스텔톤도 꽤 잘 맞음. 단추는 염불.

핏이 둥글평평하게 나오기 때문에 작캐가 입기에 좋은 옷…이라고 생각…하지만!

언니들에게는 언니들만의 매력이 또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15~16세를 왔다갔다하는 밀레 올림.)

2013 프리미엄 윈터 뉴비 웨어 + 경찰관 신발 (+2013 프리미엄 윈터 뉴비 모자)

프리미엄 뉴비웨어가 있던 시절… 무려 약 11년 전의 의상이지만 지금 봐도 귀여움.

모션도 얌전하니 귀여워서 지금도 자주 입는 옷.

왼쪽은 세트 모자도 귀여운 디자인이라 좋아해서 겸사겸사 같이 씌워본건데

솔직히 세트로 입히는 일은 잘 없었다; 모자의 존재감이 너무 압도적이라….

토끼 코스튬 웨어 + 수습 마법사 신발 + 광명의 카트시 귀 모양 머리띠

옷! 귀여움! 모션! 있음! 하지만… 모션이 다소 분주해서 개인적으로는 작캐가 아니라면

모션은 다른걸로 변경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궁딩이 쪽에 귀여운 토끼 꼬리가 달려있는데 굉장히 귀여움.

색이 조금 탁하게 나오기는 하지만 발색이 막 엄청 나쁘진 않은 편. 위는 리화를 쓰지 않아서 어두운 것.

앨리스의 원피스 +코즈믹 프린세스 브레이슬렛 + 로즈월가 메이드 신발

언젠가의 이벤트 때 시리즈로 우르르 풀린 앨리스 컨셉 의상들 중 하나.

무난하게 귀여워서 심심하면 꺼내 입는 옷… 이지만, 왜인지 모르겠으나 입으면 팔이 좀

통통해지는 단점이 있음.(언리얼이 해결해주지 않을까요?)

고양이 망토 의상 + 라스칼 래빗 부츠

등에 고양이 인형?같은 것이 달려 있어서 귀여움. 후드도 쓸 수 있는데

등 뒤의 고양이 인형의 머리통을 뒤집어 쓰는거라 귀엽긴 하지만

후드핏이 그렇게 예쁘게 나오는건… 아닌 편(주관적 감상).

고양이 인형 목 뒤에 달린 리본이 의상의 몸통파츠랑 붙어있어서

하얀리본을 하기 위해 검정 하양으로 밀어버림. 고양이손이랑 끼면 귀엽지않을까?

싶었으나… 고양이손이 너무 비싼 관계로. 저벅저벅.

미스틱 피에스타 드레스 + 로시네의 부츠 + 프로즌 하트 오른쪽 귀걸이와 머리 장식

정말 좋아하는 옷…!!!!!!!!! 모션도 있지만 모션은 다소 방정맞다.

마비노기 모델링 특성상 민소매 옷은 어깨가 예쁘게 나오질 않아서…

모션은 언리얼화를 기대해봅니다.

뻘하지만 로시네의 부츠가 정말 디테일이 좋아서 만족.

레드 서큐버스의 옷 + 베르첼 프리베일 슈즈

네. 저 이런 옷 좋아해요.

왜요.

염색코드 상으로는 스타킹이 분홍색인데 실크팟인 모양이라 연보라색으로 나와서

신발을 희생시켜 전용 구두로 만듬… 세트 부츠도 있긴 하지만

요새 신기기엔 생긴것도 별로고 굽이 너무 높아서 발목이 뽀사질 것 같았기 때문에;

옷에 장갑이 포함되어 있는데 구모델링이라 손가락이 붙어있어서 최근 장갑으로

떼줬습니다. 서큐버스옷 리폼 좀 해주라.

슬슬 스크롤이 길어지는데 어쩌지…?

어쩌긴… 걍 써…

카테고리
#기타

댓글 0



추천 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