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을 방치하지 마시오

마력이 인간을 배합하는 시대에 연가는 어떤 울림을 갖는가?

마차살

사랑이 목소리를 잃는 저주는 허락되지 않을 것이다.

루카스 아스카니엔, 알버트 메클렌부르크, 그리고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행하지 아니함이로라푸 @22thank_y 세상이 빙글 돌았다. 암전. 그리고 소음이 고막을 때린다. 알버트 메클렌부르크는 혼란함 속에서 눈을 떴다. 그는 낯선 곳으로 떨어졌다. 제대로 땅을 딛고 서 있는 게 맞는지도 알 수 없다. 균형 감각이 이상했다. 숨을 겨우 내뱉는다. 메클렌부르크가 흐린 눈으로 푸른 하늘과 그 밑에

2023.07.01. 첼시엘 교류회 회지 웹발행

영원 사립 고등학교 (☆윤지수, 한아진)

벤전스 끝나면 뭐든 쓰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ㅋㅋ 야님은 오늘 예구 열린 나호비노 피규어 인포 드렸더니 인수라 피그마 꼴 두번은 못 본다고 냅다 일단주문갈기고 계시고 ㅋㅋㅋㅋ 아 두근두근 :P 나는 내 실력이 맘에 들지 않는다. 구체적으로는 글 쓰는데 드는 시간 = 윤문하는데 드는 시간인 점이. 제텔카스텐식인지 모듈식인지로

너를 좋아하는 또 다른 사람

** 다연은 종례를 마치고 평소와 같이 반납했던 너와 나의 휴대폰 두 개를 들고 나의 자리로 해맑게 웃으며 왔다. "서하야! 집 가자." 어렸을 때부터 집이 가까워 학교가 달랐어도 등하교는 꼭 같이했던 우리는 고등학생이 된 지금도 그걸 매일 반복하고 있다. 난 웃으며 다연이 건네는 휴대폰을 받으며 흔쾌히 대답했다.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