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홀님 신간 축전 누아남+하수창 인생에 무슨 일이? by 🍸 2024.08.10 10 0 0 보기 전 주의사항 #스포일러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이전글 어느 아침에 수창도윤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사장님이초콜릿너무달아요사건 초콜릿이 너무달아서 그만 사망한 사건이다. (NO 뻘글 YES 뜰팁연성) 달콤한 향이 입가에 멤돌고 이내 차오른다. 눈을 감고 지긋이 이 달달함을 느껴본다. 아, 이게 바로 행복이구나! 현재 기분은 그야말로 최고조. 잠뜰은 제 옆의 노오란 혼 애써서 무시하며 초콜릿의 향을 마음껏 즐기었다. “다 처먹었으면, 일을 해.” “무슨 소리.” “단 거 안 줄이면 죽어? 아니잖아. 제발 좀.” 오늘도 내일도 어제도 이어지는 넋의 넋두 #비터밤보눈_초코_데코레이션 #밤보뜰_밤보각_잠뜰_각별 #스포일러 #개못쓴다진짜 10 2. 물 긷기 “.... 왔네.” 키미히로가 아이의 배를 천천히 토닥토닥 두드리던 손을 멈췄다. 아니나다를까 가게의 식객이자, 일꾼이기도 한 아이의 아버지는 둥그런 유리 어항 세 개를 한 번에 들고 키미히로가 있는 안뜰까지 왔다. “키미히로에게 안내하겠다.” 며, 안내역을 자처한 모코나와 함께였다. “다녀왔다.” “..... 쯧.” “왜 혀 차는 건데.” 비어있기는 #주술회전 #xxx홀릭 #와타누키키미히로 #토우지 #메구미 #토우와타 #와타른 #스포일러 #크로스오버 1 XIII. the Death 라하히카 (전연령판) 6.5까지 스포일러 허억. 거친 숨소리와 함께 벌떡 몸을 일으켰다. 식은땀이 등줄기를 타고 흘러내렸다. 잠시 흐려졌던 시야가 천천히 돌아왔다. 창밖에선 아직 새벽 동이 채 뜨지 않아 어두컴컴하고, 더운 호흡이 빠져나간 자리로 차가운 공기가 들어차 폐를 따갑게 찔렀다. 그라하는 아플 정도로 어지러운 머리를 한 손으로 쥐고 숨을 골랐다. #ff14 #라하히카 #스포일러 6 3. 물 긷기 토우지와 묘랑이 자리를 비우고 얼마 지나지 않았을 무렵, 누군가가 가게로 찾아왔다. 키미히로는 손님을 기다리기 위해 응접실로 향했다. 레이스 달린 우산을 펼친 채, 어깨에 걸친 통칭 ‘고스로리’ 원피스 차림인 ‘신’이 거의 다 도달했기 때문에. 「의뢰가 있다. 와타누키 키미히로.」 “우여랑, 의뢰가 제 눈인가요?” 「하?」 우여랑이 평소와 다르게 가라앉 #xxx홀릭 #주술회전 #크오 #와타누키키미히로 #토우지 #메구미 #토우와타 #와타른 #스포일러 1 [한도윤] 2022년 9월 5일 2022년 한도윤 생일 기념 글 또 다시, 생일이었다. 여럿이서 맞는 생일보다는, 혼자 맞는 생일이 살면서 더 많았기에 충분히 익숙했다. 생일을 명목삼아 술을 마시며 떠들던 것, 잘 먹지도 않는 조그마한 케이크를 기분 낸다는 이유로 내밀던 것, 외롭지 않아 좋다고 생각했던 기억이 있었으나, 이것도 이제 몇 년이 지난 이야기였다. 무엇보다 지금의 한도윤은, 그렇게 지내던 날들보다 그 이후 #베리드스타즈 #한도윤 22 성인 브라운더스트2 플레이후기(1) 뉴비관점 #브라운더스트2 #선정성 #스포일러 #게임리뷰 2 루란 소개 삼성페이로 쓰고 싶음 1. 캐릭터 소개 2. 관계성(여기까지만 봐 주셔도 됩니다) 3. 서사 정리(짧지 않음) 1. 캐릭터 소개 <현명한> 루시안 르페브 32세, 210cm, 이슈가르드 엘레젠 남성 학자, 점성술사(고유의 술식 사용) / 이슈가르드 귀족(자작), 역사가 까다로운 : 예민한 : 선량한 은발 자안, 날카로운 눈매, 깡마른 체구, 디테일이 많이 들어간 복식 #스포일러 05 실리안×여 실린 모험가 운명의 빛 스토리와 오르골 13번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설정 관련 타임라인은 운명의 빛->카멘 전조->오르골 13번 순서라 생각하고 읽어주시면 됩니다 "오늘따라 그대의 안색이 좋지 않아. 정말로 괜찮겠나?" 고개를 숙이자, 머리 위로 걱정이 가득 담긴 목소리가 쏟아져 내리듯 들렸다. 실리안의 말마따나 오늘따라 그녀의 안색이 나쁜 건 사실이었다 #로스트아크 #드림 #실리모험 #스포일러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