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통 유료 [오수이한] 연구 실패의 원인 원활한 연구를 위해 시약들의 상태는 주의깊게 살펴보도록 합시다. 極夜 by Ashbread 2023.12.26 438 32 0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 29 ..+ 6 컬렉션 쓰레기통 총 4개의 포스트 다음글 [오수이한명예]현명한 양자택일을 하는 법 上 아무래도 망한 것 같은데. 주로 내가.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놀고싶어 1화 전직 밀레시안은 백수가 꿈이다 제국의 97번째인지 101번째인지 모를 황자는 한때 밀레시안이었다. 그는 아주 오랜 세월 동안 살아왔고, 영웅으로서 세계를 지켜내었으며 지금은 환생한 삶을 아주 즐겁게 살아가고 있었다. 우선 그는 황위계승권이 아주 멀었고, 어머니는 돈이 엄청나게 많은 대부호였으며 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인이었다. 혈통이 빛의 정령인지라 패시브가 현혹으로 깔린 건 조금 #가이난도 #마비 #이한 #마비노기 #마마살 32 성인 [오수이한명예]현명한 양자택일을 하는 법 中 그럼 내가 지금까지 한 건 공갈협박이었더냐? #마마살 #오수이한 #오수이한명예 강의에 집중하는 법 이한은 기분이 좋았다. 배그렉 교수가 오랜만에 이론 위주의 강의를 진행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그 극악의 말재주로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 본인의 책을 짚어가며 설명하는 식이라 알아듣기 어렵지도 않았다. 다만 문제가 하나 있다면 지금 강의를 위해 꺼낸 책이 단 하나뿐이라는 점이다. 배그렉 교수가 손으로 집필한 단 하나뿐인 교재. 덕분에 이한과 배그렉 교수는 책 #마마살 57 2 놀고싶어 2화 에인로가드의 밀레시안 가이난도의 짐은 매우 간소했다. 애초에 먹을 것이나 쓸모있다고 여긴 것들은 전부 그의 아공간 속에 들어있었기 때문이다. 전 밀레시안은 설령 에인로가드가 답도 없는 마굴이라고 해도 자신이 잘 살아남아 적응할 수 있으리라고 확신했다. 아무렴, 악명이 높다 한들 갑자기 마왕이 뛰쳐나온다거나 신수가 나타난다던가 신과 싸워야 한다는 일은 없을 테니까. 그는 느긋하 #마마살 #마비노기 #이한 #가이난도 #요네르 29 친애하는 배그렉 교수님께. 사망 소재 주의 배그렉 교수님께. 잘 지내시나요, 교수님. 저는 지금 여행을 왔습니다. 교수님이 좋아하시던 찻잎이 나는 곳입니다. 여기는 햇살이 참 맑습니다. 비 오는 날이 적어 산책하기에도 좋고요. 지금은 드물게도 비가 오는 중이라 실내에서 차를 마시며 이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편지에 찻잎을 동봉해 보낼 테니 교수님도 드셔보시면 좋겠습니다. 사실 저는 차보다 커피를 선 #마마살 #볼라이한 38 1 볼라디 배그렉이 돌아왔다. - 인큐버스의 날개와 뱀파이어의 피에 맹세코 당사자들에게 발설하지 않겠습니다. 그가 영원 징벌방에서 나흘 만에 살아 돌아왔다. 무너져 내리는 징벌방의 벽을 뒤로하고 그는 결국 푸른 용의 탑 기숙사로 돌아왔다. 푸른 용의 탑 5학년 볼라디 배그렉 선배가 해골 교장과 일주일 동안 혈투를 벌이고 교장을 잠시 제압하는 것에 성공한 것은 에인로가드 학생이라면 다들 아는 공공연한 영웅담이다. 그 후에 교장이 고대의 대마법을 이용해 교장실 전체 #마마살 #키르볼라 29 죽음의 문턱에서 이한 워다나즈. 제국 역사상 최악의 마법 범죄자. 지혜를 원한다는 이유로 눈을 버린 미치광이. 네놈의 마법에 휘말려 죽어간 제국민들이 얼마인지 알고 있으며, 네놈이 제국에 입힌 피해가 얼마인지 알고 있느냐! 워다나즈가 코웃음 쳤다. 검은 안대 위에 수놓아진 금빛 마법진이 오른눈을 대신하여 번쩍 빛났다. 미미르의 샘이여, 그대 역시 어리석군. 이깟 눈 하 #마마살 #볼라이한 67 1 죽음에 관하여 짧은 대화. - 대담자: 오수 고나달테스, 볼라디 배그렉. 자네는 삶이 지루할 때 없나? “항상 같습니다.” 항상 지루하단 뜻이군? “무료하다고 하겠습니다.” 지루한 거나 무료한 거나 거기서 거기지. 나야 스스로 버렸다지만 자넨 종족 특성이니 더 고역이겠어. “그렇게 생각해 본 적은 없습니다.” 학생 때나 지금이나 한결같군. “…….” 현재를 직시하는 건 좋은 습관이지만, 배그렉 교수. 가끔은 과거와 미래도 생각해 #마마살 #오수볼라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