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오 젊은 프로벤자노 이야기 회랑의 아틀리에 by 輝 2024.12.06 1 0 0 카테고리 #기타 컬렉션 율리오 총 5개의 포스트 이전글 시라쿠사의 해바라기 다음글 프로벤자노 패밀리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14일차 완벽은 없다는 위안 완벽한 것은 없다. 그걸 알면서도 완벽을 바라는 건 어째서일까. 나를 완벽하게 사랑해줄 누군가, 완벽한 내 편, 완벽한 결과물 같은 것들을 바라게 된다. 자연마저 완벽하지 않다. 어떤 것도 완벽하지 않으니 특별한 것은 없다. 어떤 것도 완벽하지 않으니 모든 게 특별하다. 아무도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외려 세상은 돌아가고 있다. 부족하기 때문에 서로 얽히 1 [유키모모] 밴드 if. 下 모모가 다리를 다친 시간선까지 리바레(밴드)가 이어졌다면, 시공의 뒤틀림을 크게 신경 쓰지 말고 봐주세요. * 덜컹덜컹. 웅성웅성. 레일을 따라 철 덩어리가 사람을 태우고 움직이면서 나는 소리는 일정하면서 불규칙적이다. 유키는 자기보다 조금 아래에 있는 어깨에 고개를 기대고 덜컹거리는 차체의 움직임을 요람의 흔들림으로 승화시켜 달콤한 꿈속으로 빠져들었다. 이제와 생각해 보면 편지라는 것 자체가 특별했다. 팬레터라는 종이 쪼가리는 여러 차례 #아이나나 #유키 #모모 #유키모모 27 1 15세 금붕어 좋아해? 야쿠자 닛코와 의문의 소년 23 1 [ㅎㅌㅈ/드라로나] 하늘 아래 새로움 초봄의 이야기 해 뜨기 직전이 가장 어둡다고 하지. 정말 그런지는 잘 모르겠고, 그냥 춥다. 뜨끈한 담배 연기를 마시며 로널드가 생각했다. 이렇게 담배를 찾은 것도 별일이다. 평소에는 거의 끊기 일보 직전의 상태고, 정말 긴장하거나 피곤할 때만 피우는데. 알게 모르게 피로가 쌓였나. 무탈한 며칠을 보낸 로널드가 스스로를 진단했다. 음, 역시 멀쩡한 상태서 피우니 몸 #드라로나 #흡툭죽 [호열백호]Lottery Jinx 23.12.30 호열백호 온리전 <짝사랑 최후의 날> 발간 안녕하세요! 호백온에 냈던 회지 웹발행합니다. 미리 안내드렸던 대로 외전2와 후기는 제외되었습니다. 후기는 부끄러워서 뺐어요. 샘플은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재미 있게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호열백호 #호백 #호백온 #짝최날 12 시정제한연무발생 #004 視程制限煙霧發生 남상동에 있는 대형 클럽 ‘더룸’은 이 일대에서 가장 많은 인파가 모이는 장소 중 하나였다. 우범 지역으로 낙인 찍힌 묵산시에서도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그만큼 돈을 삽처럼 퍼다 주는, 칼리고의 주요 재정 공급원인 곳이었다. 흑신회가 거기를 막무가내로 침범했다는 것은 칼리고를 제대로 엿먹이겠다는 뜻이었다. 검은색 벤츠 한 대가 길을 달려 더룸 근처 그늘 #샤이니 #민호 #키 #종현 #태민 #밍키 #쫑키 #폭력 #유혈 #누아르 4 2 닌텐도 스위치 사기당했던 썰 푼다. 거래는 항상 신중하게. ※본 게시글은 사기를 당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한 공익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본 게시글은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음을 미리 밝힙니다. 2020년 8월 15일 토요일. 광복절. 나는 『더치트』에 가입했다. 이유는 간단하다. 사기를 당했기 때문이다…. 발단은 8월 6일 목요일이었다. 공개된 트위터 계정으로 닌텐도 스위치를 가지고 싶다 37 [oc] 잉크남에 대한 고찰 230911, 현타옴+미완임 이 녀석 이름 개인적으로 좋아한다. 뭉스러움 뭉 뭉 안개같고 풍성함. 아마 얘 이름이 뭉크인 이유도 당시 가장 아끼던 이름이었어서. (이름 뭉크인것들만 서너명은 넘을거다) 옛날 자캐인데 요즘 갑자기 좋아짐그리고 쓸때마다 오글거려서 고통스러움 https://youtu.be/O1YNi6YalNg?si=_cI_Pj6ANxur6csW 음악 뭉크같음 가사는 세상같 #잼민감성 #사람이죽어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