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fools 만우절의 비마주나 Old boy by 버뮤다일각지대 2024.03.31 12 0 0 보기 전 주의사항 #근친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이전글 자장가 비마주나인지 비마+주나인지 마음이 사특하니 비마주나겠지요 다음글 영원한 소년 비마주나 추천 포스트 15세 . 미완 “으응!” 질척거리는 노골적인 소리가 조용했던 방 안을 가득 메웠다. 두근거리는 심장이 맞닿은 것처럼, 서로의 떨림이 느껴졌다. 뜨거운 숨결이 적나라하게 느껴지며, 물컹한 살덩이는 입 안쪽을 드나들었다. 처음 성사된 쾌락은 황홀함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아릴 정도로 세게 잡혀있는 손목과 달리, 비교적 자유로운 다리로 허리를 끌어안았다. 형의 움직임이 굳 #근친 2 [이치쵸로 ]비 오는 날 2017. 9. 4. 작성 | 공백 미포함 3,294자 "아." 무심코 튀어나간 말이 비에 산산히 부서져간다. 침묵 속을 빗소리가 가득 메운다. 반듯하게 세운 허리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발을 끌며 쵸로마츠 옆에 섰다. 눈동자를 굴려 올려다본 옆 얼굴은 턱선이 날카롭게 이어져 깔끔하기 그지 없었다. "비 오네." "그러네." 대화답지도 않은 짧은 대화가 끊기고 또 빗소리만이 이 공간을 채운다. 나란히 서서 #오소마츠상 #이치마츠 #쵸로마츠 #이치쵸로 #근친 3 성인 이름으로 불러 上 형. “노래 꺼줄까?” 동갑내기 형제의 낯은 고즈넉하다. 어릴 때는 그래도 오밀조밀한 부분이 있었는데, 갈수록 잠잠해지고 또 울창하게 자랐다. 현철은 제가 알지 못하는 숲과 같은 그 얼굴을 좋아한다. 설은 봄에 태어나 짙은 초록으로 익어가는 생김새가 도무지 낳아준 부모를 닮지 않은 덕분이다. 제가 품은 모든 배덕을 우거진 수풀 속 깊이 밀어 넣고 #현철명헌 #철뿅 #근친 2 15세 [카라쵸로]잠이 오지 않는 밤 2016.02.04 작성 | 공백 미포함 3647자 아, 어떡해. 잠이 안와. 이리저리 몸을 계속 뒤척여보았지만 괜히 자세만 불편해졌을 뿐 두 눈은 말똥말똥했다. 베개를 껴안아보기도 하고, 양을 세어보기도 했지만 다 부질없는 노력이었다. 피곤한 몸과 다르게 한 번 잠이 깨버린 뇌는 생생하기만 하다. 억지로 눈을 감고 버텨보려 했만 양 옆에서 들려오는 색색 숨을 내쉬는 소리에 결국 성질이 뻗쳐 일어나고야 말았 #근친 #카라쵸로 #카라마츠 #쵸로마츠 #오소마츠상 1 [아키에나] 새벽 걍 깁토 혼자 생각하고 주절주절하는 별거없는 이야기 *근친주의 *관계를 가진 걸 상정함 (그것도 여러번) *자해요소 있음.. *결제선 아래에도.. 음... 별거.. 없..음...... 어둠이 내려앉은 방에는 색색거리는 숨소리만이 울렸다. 몰아쉬던 달뜬 숨결이 가라앉은 걸 보면 마침내 잠든 모양이었다. 축 늘어져 침대에 파묻힌 제 살갗 위로는 익숙한 무게와 온기가 있었다. 귀찮은 일 겨우 하나 끝냈네. 아 #프로젝트세카이 #아키에나 #아키토 #에나 #프세카 #근친 16 [죠죠] 로그모음 24.03.01~24.03.31 대부분 데일리 챌린지 로그 데일리 챌린지… 손이 느려서 하루에 그림한장그리면 시간이 훅 감 그렇게 시간이 킹 크림슨 당해서 4월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미지들이 큼. 스크롤 귀찮을수도? 발더3셉 좀더 연주 자주하고다니고싶다 부들펜 귀여워요 웃기고 아라비아의 로렌스 보기 전에 그린거 이거 손가락 검지 중지 크로스시키는 거짓말 핸드사인 했는데 알아보기 힘들더라고… 하늘을 올려다 #죠죠 #승죠세 #마고지지 #근친 90 1 [오소쵸로]중독 2019. 1. 21. 작성 | 공백 미포함 2,445자 사랑의 유통기한은 얼마나 될까. 어느 TV 방송에서는 유통기한이 2~3년 정도라고 했다. 사랑의 호르몬인가 뭔가의 수명이 그 정도라면서. 호르몬 같은 건 잘 모르겠지만 그 말이 정말 맞을지도 모르겠다. 3년,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오소마츠형과 사귄 지 어느덧 3년이 되어간다. 처음에는 오소마츠형과 사귀게 된 게 마냥 좋고 행복했다. 동성에 근친에 #오소마츠상 #오소마츠 #쵸로마츠 #오소쵸로 #근친 2 15세 [오소쵸로]심장을 비우다 2016. 12. 11. 작성 | 공백 미포함 8,809자 | 학생au | 심장 시리즈 3편 전편 1. [오소쵸로]심장을 뜯다 2. [오소쵸로]심장을 보다 오소마츠형을 향한 마음을 자각한 게 그날이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이런 마음 처음부터 없었던 게 더 좋았겠지만. 그래도 중학교 졸업식 때 자각해서 내 바뀐 모습을 흔히 말하는 '고교데뷔'로 생각할 수 있으니까. 등교 첫날부터 나는 지겹게 입고 다니던 후드를 벗어던지고 교복을 반듯하게 #오소마츠 #근친 #오소쵸로 #쵸로마츠 #오소마츠상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