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백업 느와르와 센가와 헤어지는 철뿅 이뭔짬뽕 뾰롱 연구소 by 뾰롱 2024.02.17 4 0 0 보기 전 주의사항 #범죄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썰 백업 총 10개의 포스트 이전글 이름으로 불러 썰 백업 다음글 참돔 X 쌩바닐라 썰 노랑(@ norangmeansX) 님과 함께 했습니당 추천 포스트 성인 뿅플갱어 뿅플갱어 - 隱河 아빠는 외계인 나는 자주 커다란 그림자를 봤다. 아빠가 워낙 커서 덩치가 산만한 학교 애들도 그래봐야 아직 어린애들로 보였는데 그 그림자만큼은 달랐다. 어느 날엔 숨이 막히고 어느 날엔 나도 모르는 새 눈물이 줄줄 흘렀다. 장대비처럼. 아빠에게 이야기할 땐 부러 그런 묘사를 죄 덜어냈다. 아빠는 나만큼이나 비를 싫어하니까. 그런데도 걱정스러운 얼굴을 하는 걸 보면 역 #사망 #현철명헌 #고어 #폭력성 #철뿅 #후타나리 4 성인 카르세포네와 뿅데스 카로후시 합작 전 그로신 짧은 손풀기 첫 기억은 아주 깊은 곳이다. 축축하고 부드러운 곳이었다. 곳곳이 움튼 온몸이 간지러웠고, 그 고통을 이겨내고 비로소 고개를 쳐들었을 때는 사방이 축복으로 가득했다. 현철아, 나의 귀중한 아이야. 속삭이는 어머니의 목소리가 그 숨결만큼 따스했다. 생애 첫봄은 그토록 아름다운 순간뿐이다. 양치기와 처녀들의 노랫가락에 실려 참석한 연회에는 땅 위에 없는 #현철명헌 #철뿅 #근친 5 15세 양호열은 칼을 물었다. 백호열 우렁각시. 요즘 저절로 저녁밥이랑 청소가 되어 있어.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거든. 뭐야 미친, 애인자랑이야? 아, 대만 군, 들어보라고. 나 호열이랑 헤어진지 몇 달 되었단 말이야. 너, 걔랑 아직도 사귀고 있었냐? 이제 헤어졌거덩…. 어쨌든, 너네 아버지가 청소해주시는 것 아니냐? 아버지가 우리 집에 오시는 날엔 그 전에 내가 청소를 한다고. 우 #슬램덩크 #강백호 #양호열 #백호열 #사망소재 #범죄 #스토킹 15 성인 처음부터 *폭력 주의 누군가에겐 농구가 더할 나위 없는 피난처겠지만. 그래서 가끔은 죽고 싶겠지만. 이명헌은 아니었다. 이명헌은 꽤 자주 그런 상상을 한다. 하얀 금 쳐진 코트, 뚝뚝 흐르는 비지땀. 시끄럽게 번지는 응원과 야유. 그 가운데서 혼자서만, 오직 혼자만 옴짝달싹할 수 없는 상황. 결코 원한 적 없는데도 앞으로 나아가야만 하고, 또 더 나아가 #현철명헌 #철뿅 #폭력성 3 성인 쇠붙이 느와르 철뿅 / 소재 결제 있음 전반적으로 운이 좋았다. 이유로는 가장 먼저 사랑에 무감하게 태어났다는 사실을 꼽을 수 있었다. 부모는 성실하면서도 가끔 흐트러지는 괜찮은 사람들이었다. 울지 않는 명헌을 걱정해 어릴 때는 갖은 병원을 돌아다녔고, 그런데도 초등학교에 잘 적응하자 이번에는 이런저런 운동을 시켰다. 이전에 들은 무수한 처방 중 하나였던 모양인데 그땐 너무 어렸기 때문에 #현철명헌 #철뿅 #폭력성 #범죄소재 2 15세 저주같은 시선들 -8화- 메프리딕 성에 도착하다. “근처에 수상한 자는 없던가?” “예?! 아, 포르티스님...” “하하핫! 졸지 말고 정신 차리게.” “동행인 분들은... 아! 아가씨를 찾아오셨군요!” “그렇긴한데... 목소리 좀 낮추게나... 혹시 뒤에 수상한 사람이 오거든 알려주겠나?” “네, 알겠습니다!” 남자는 실없는 소리를 하루 이틀 정도만 하진 않았나 보다. 그를 따라 성벽 안으로 #웹소설 #트라우마 #정신질환_공포증 #유료발행 #범죄 #폭력성 #판타지 #여주인공 #잔인성 #1차창작 #소설 5 성인 뿅플갱어 뿅플갱어 - 河田 스물아홉의 카와타 마사시는 무려 두 달 만에 제 짝을 찾았다. 혼인 신고를 하지 않아 경찰의 도움도 제대로 받을 수가 없었고 후카츠가 임신 중이었기 때문에 페로몬이 나오지 않아 추적하는 방법도 요원했다. 이래서 새끼 까기가 싫었다. 그래도 당장은 별수가 없었다. 어쩌다 보니 러트 히트 합이 맞아 돌아버린 눈깔을 지금 와서 올바른 자리에 주차한들 들어선 새 #현철명헌 #철뿅 2 [도미매패] 울새는 멸종했다. 프로파일러 2X살인마 3 취조실의 오래된 전등이 점멸한다. 낡은 필라멘트 전구는 백색보다는 황색에 가까운 빛을 낸다. 구속복에 짓눌린 살인마는 전등을 바라본다. 눈에 붉은 곡선이 좋을 대로 새겨진다. 퀴퀴한 먼지 내음이 비강을 뒤덮는다. 낡아빠진 장소다. 새로운 거라고 해봐야, 한쪽씩 사이 좋게 의자에 채워진 수갑만 반짝인다. 쇠로 된 의자는 녹이 슬고 먼지가 뒤덮인 채다. 살인마 #엘소드 #도미네이터 #매드_패러독스 #도미 #매패 #도미매패 #사망소재 #범죄 #폭력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