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3 MG 스케치#2 카포테 뫼르소 x 장미 화원 그레고르 Milkiway Stream by 보담 2024.03.31 17 0 0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0513 MG 총 4개의 포스트 이전글 이는 나의 피요, 나의 살덩이일지니. 큰망치 뫼르소 x 일등대리 그레고르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1. 버스 수뇌부의 일상. 카론, 초콜릿 먹고 싶어. <음?> 째깍, 하고 시계가 감겨드는 소리가 났다. 초침과 분침도 움직이지 않는 그 시계는 가끔 그렇게 의사를 표현했다. 물론 지금 버스에 남아있는 두 승객에게는 전혀 들리지 않을 소리라는 게 아이러니라면 아이러니겠다만. 단테는 익숙하게 품 안의 PDA를 꺼내 천천히 글을 적었다. 유려한 글씨체가 가뿐히 흘러갔다. [초콜 #림버스컴퍼니 117 [베르단테] 독 올바른 방법으로 호흡하세요 본 연성에는 6.5장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워프열차에서의 사건은 금방 마무리 됐다. 모두가 모래폭풍을 뒤집어 쓴 탓에 버스 바닥에 모래가 자욱했고, 그걸 바라보던 운전수가 단단히 화가 나 버스 청소 당번이 돌아오기도 전에 13인 전부가 버스를 뽀득뽀득 세차했다는 것만 빼면 말이다. 관리자 또한 그 육체노동에서 비껴갈 수는 없었는데. #림버스컴퍼니 #림버스_컴퍼니 #베르단테 198 2 성인 이는 나의 피요, 나의 살덩이일지니. 큰망치 뫼르소 x 일등대리 그레고르 #림버스컴퍼니 #뫼르소 #그레고르 #뫼르그렉 11 성인 스케치#1 리우 뫼르그렉 #림버스컴퍼니 #뫼르소 #그레고르 #뫼르그렉 무제 베르단테 *본 회지는 소설 ‘레베카’의 장소나 소재를 차용하고 있습니다. *이후 회지로 발간될 확률이 높으며 웹공개를 예정해두고 있습니다. *초안은 별다른 맞춤법 검사, 수정 없이 이어집니다. 0. 어젯밤에, 맨덜리로 돌아가는 꿈을 꾸었다. 높은 절벽 위에 세워진 저택, 바닷바람과 물살 소리가 매섭게도 들려오는 곳. 정원 뒷문으로는 바닷가가 연결되어 #림버스컴퍼니 #베르단테 236 3 1 성인 잃을 것은 사슬 뿐 때묻지 않은 바람은 무지를 앞세워 저를 정당화시켰다 #림버스컴퍼니 #로쟈 묘■ 검계, 뫼이상. 그러니 누울 자리 하나 펴두시겠소? 한 밤 깊은 달이 휘영청 떠오를 때, 달빛 아래 날개없는 새들이 돌아다닌다. 발자국 소리도 없이 조심조심, 작게 무리지어 날개짓하는 살수 무리가 있었다. 자고로 살수는 각자 도생이라지만, 서로 연을 맺어 수학修學이라는 형태로 무리지어 활동하고 있었다. 유독 어리고 약한 것들을 데리고 다니는 분위기가 팽배했던 것이다. #림버스컴퍼니 #뫼르소X이상 107 성인 [유사/검상] 검계이상에게 집착당하는 유사(1) ~대낮부터 데이트 신청을 받은 내가 음침오만분노검계살수에게 집착당하다.~ #림버스컴퍼니 #림버스_컴퍼니 #Limbus #limbuscompany #이상 #검상 #림버스_이상 #유혈 #식인 #유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