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유료 잃을 것은 사슬 뿐 때묻지 않은 바람은 무지를 앞세워 저를 정당화시켰다 一상과 이상의 경계 by 一상 2024.06.11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전력 #림컴_전력60분 에 참여한 글을 모아두는 컬렉션입니다. 총 1개의 포스트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항쟁 1 우당탕탕 검계와 흑운회 사이의 관리자 *이스마엘과 히스클리프는 흑운회에 집어넣었습니다. 이 글은 둘이 실장하는 날에 불태워집니다. S사의 부패가 심해질 무렴, 우두머리는 결정을 내렸다. 썩어가는 둥지의 끝을 지켜보기 전에 떠나는 것이 옳았다. 새의 깃털이 진창에 뒤덮히기 전에 날아가는 것이. 아직 올무가 걸리지도 않은 곳에서, 비가 내리기 전에 떠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여겨졌다. 우두 #림버스컴퍼니 152 성인 귀농업체림버스첨퍼니 나으리 귀농한 수감자들이 보고 싶소 #림버스 #림버스컴퍼니 #이상 #파우스트 #돈키호테 #뫼르소 #히스클리프 #오티스 #싱클레어 #이스마엘 #료슈 #귀농 #귀농컴퍼니 1. 버스 수뇌부의 일상. 카론, 초콜릿 먹고 싶어. <음?> 째깍, 하고 시계가 감겨드는 소리가 났다. 초침과 분침도 움직이지 않는 그 시계는 가끔 그렇게 의사를 표현했다. 물론 지금 버스에 남아있는 두 승객에게는 전혀 들리지 않을 소리라는 게 아이러니라면 아이러니겠다만. 단테는 익숙하게 품 안의 PDA를 꺼내 천천히 글을 적었다. 유려한 글씨체가 가뿐히 흘러갔다. [초콜 #림버스컴퍼니 129 아픈 손가락 단테+오티스 / 단테+로쟈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 “관리자님, 그들을 정말 믿고 계십니까?” 시작은 이 작은 질문이었다. 언제나 발화는 전혀 관련이 없을 법한 곳에서, 문제는 이렇게 시작된다. PDA를 바라보던 단테가 천천히 고개를 들었다. 그의 시선이 닿은 집무실의 뒤쪽에서는 제법 아늑한 분위기를 가꾸기 위해 노력한 모습이 엿보였는데. 창 하나 보이지 #오티스 #로쟈 #림버스_컴퍼니 #단테 108 3 무제 베르단테 *본 회지는 소설 ‘레베카’의 장소나 소재를 차용하고 있습니다. *이후 회지로 발간될 확률이 높으며 웹공개를 예정해두고 있습니다. *초안은 별다른 맞춤법 검사, 수정 없이 이어집니다. 0. 어젯밤에, 맨덜리로 돌아가는 꿈을 꾸었다. 높은 절벽 위에 세워진 저택, 바닷바람과 물살 소리가 매섭게도 들려오는 곳. 정원 뒷문으로는 바닷가가 연결되어 #림버스컴퍼니 #베르단테 268 3 1 성인 이는 나의 피요, 나의 살덩이일지니. 큰망치 뫼르소 x 일등대리 그레고르 #림버스컴퍼니 #뫼르소 #그레고르 #뫼르그렉 13 성인 [이상단테] 저 별 너머 환상체 꽃상과 직원 단테 #림버스컴퍼니 #림버스 #림버스_컴퍼니 #꽃상 #단테 #꽃상단테 #이상단테 #이단 #유혈 #인외 Ms. D 구마사제 베르길리우스 X 악마 단테 네 이름이 무엇이냐? 마귀들과 싸울지라 죄악벗은 형제여. 베르길리우스가 성당 뒷편 끝 좌석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성전 앞 근처에서는 성가대가 찬송 연습을 하고 있었다. 찬송이 귓가를 스치듯 지나갔다. 빠른 탬포로 이어지는 목소리. 드럼을 베이스로 조금 더 신나게 변곡된 것. 담대하게 싸울지라 저기 악한 적병과. 평일 오후 두 시가 넘어갈 즈음, #림버스컴퍼니 #베르길리우스 #단테 #베르길리우스X단테 38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