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사련]꽃을 가엾게 여겨 사련의 이름을 부르는 화성 창고2 by 화 2024.01.16 53 2 0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다음글 [장진주/책주] 이리 길들이기 잘못 길들였어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화련]홍복 洪福 紅服 천관사복 화성 X 사련 Written by. 이스터 2024.02.05 完 여느때처럼 천계와 귀계를 오가며 바쁘게 지내는 사련. 복을 내리시는 선락태자는 밀려드는 신도들의 기원에 몸이 열 개라도 부족했다. 풍신과 모정도 남양전과 현진전을 찾는 제 신도들을 챙겨야 하니 날이 갈수록 늘어가는 태자의 신전은 오롯이 그의 몫이었다. 재물을 안겨줄 수도, 아이를 점지할 수도, #천관사복 #화련 #사련 #화성사련 #화성 47 일장춘몽 어느 날, 지사는 풍사에게 웬 반지 하나를 건네주었다. 몹시 성의 없는 손짓이었다. 그의 품에서 아무렇게나 끌려 나온 반지는 하늘을 휙 한 번 날고는 그대로 풍사의 손안으로 떨어졌다. 그가 바람을 다루는 풍사가 아니었더라면 무사히 받아들기는커녕 어디론가 굴러가 영영 찾을 수 없게 됐을지도 모를 일이다. 그러나 지사는 반지의 안위 따위야 조금도 개의치 #천관사복 #지사 #쌍현 #풍사 #지사풍사 #스포일러 24 1 한로 전야 사무도 & 사청현 | 중벨남매(…?) 뿌요뿌요 Op. 3 하늘을 뒤엎는 파도, 신을 끌어올린 신 “형은 내가 등선했을 때도 날 보러 오지 않았잖아!” 온 수사부에 째진 외침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선부의 주인, 고귀하신 수사 대인 사무도는 침울하게 생각했다. 이런 썩을. 사청현의 여상은 성대가 문제인지 좀 쟁쟁거리는 면이 있었고, 열 살 때까지 여장했다고는 하나 어쨌건 변성기가 올 만한 나이였을 때 #천관사복 #TGCF #사무도 #사청현 #폭력성 #수풍 일화일검 가사 분석 전에 정리해서 쓰려고 메모해뒀던건데 해둔 곳(1절)까지만 일단 올려둡니다. 오타쿠같이 원문을 좀 더 곱씹어 보고자... 가사로 정리한 게 아니고 내용(원문) 풀이에 가깝습니다. 이런 방향의 해석도 있구나 하고 읽어주세요. 스포를 원치 않는 분은 뒤로가기~ 仙乐琉璃 映流芳盛世光景 (상원제천유 당시) 선락국 건물의 유리기와(유리유약을 발라서 구운 고급기와 #천관사복 #일화일검 46 2 서툰 위로 콜린은 마치 미세한 떨림이 느껴지는 듯한 그 말들을 묵묵히 듣고 있었다. 당신이 말을 잇는 순간을 기다리다, 침묵이 감돌자, 고개를 다시 당신에게 고정했다. 그 두터운 검은색 눈썹이 순간 찡그려졌다가, 다시 이내 펴졌다. 말을 고를 때 으레 하는 그 만의 버릇이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그 소문들을 접하지 않았던 것은 아닙니다.” 당신이 알려준 스텝 15세 哀絶 너는 재미있는 녀석이냐? #귀멸의_칼날 #희로애락 [루인 논CP] What I Just Want to Do for Them 악몽 스포일러 주의 #1 루인 마이어는 은하수 밑에서 잠들 때가 많았다. 그것은 그의 오래된 습관 중 하나였다. 아직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지 않았을 때에는 쏟아지는 새파란 별무리를 머리에 이고 차가운 새벽 이슬을 이불 대신 덮고 잤다. 그것이 그에게 쾌적하고도 평온했으므로, 인간이 되고 난 후에도 창가에 기대어 앉아 반짝이는 은하수를 올려다보다가 가만히 눈을 붙이곤 했다. #로드_오브_히어로즈 #루인 #로오히 #루인_마이어 66 1 [진화랑] 그 가수와 매니저와의 관계 그야말로 캐붕의 절정. 이젠 저도 모르겠습니다. 부디 버텨주시길 바랍니다. 8보다는 7때 이미지를 많이 투영하면서 연성함. 이것저것 많은 설정이 맥거핀으로 남았음. 진이 시계를 확인했다. 6시 20분. 숙소로 돌아온지 3시간도 되지 않은건 알지만 일어날 시간이었다. 이미 진즉에 일어나 준비를 마친 진이 작게 한숨을 쉬고는 천천히 문 앞에 섰다. 그런 진 뒤로 낯선 카메라가 따라붙었다. 어제 말했긴 했는데... 분명 까먹었겠지. 제발 부탁이니 언행만 조심했으면 좋겠다, 그렇게 생각하면 진이 똑똑 문을 두어번 두드리고는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