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구름
* 8/20 힐데베르트 탈레브 생일 기념 연성. 힐데 생일 축하해! 어쩐지 심란한 표정의 힐데베르트가 막 자판기에서 뽑은 물병을 손에 쥔 채 복도에 비치된 의자에 앉아있었다. 시원한 물병을 손안으로 이리저리 굴린 그가 깊은 한숨을 푹, 내쉬었다. 요즘 주변인들의 분위기가 뭔가 이상하다. 선임들은 물론이고, 제 동족들조차도. 간만에 본 얼굴이 반
* 사이비마을 힐데 날조 존재함. * 크리처 날조 존재함. * 걍 적폐 어쩌고임. 모든 사건의 시작은 거기서부터였다. 육감에서 잡히지 않는 크리처. 이미 사라졌을, 우리의 세계에서 넘어온 것이 아닌, 다른 곳에서부터 왔을 크리처로부터. 이름없는 존재를 마주친 이들의 면면은 제각각이었다. 성인 남자의 두 배의 크기, 거대하다면 거대한 것이겠
https://x.com/BB_Cloudowo/status/1721224174008705189?t=ff4tMLcTaDuZWqsAtp0qyQ&s=19 ^ 여기 위의 크그1 ~ 괴물묵시록 쭉 보고 오셔야 이해가 가는 글. * 괴물묵시록, 얼마 지나지 않은 시간대의 잭힐데. 리모컨을 만지작 거리던 힐데베르트의 시선이 느리게 창문 밖으로 향했
^ 이거 보고 솔직히 어떻게 참아요. * 힐데베르트, 콜튼 진영 IF 날조. * 여러가지 주의. 힐데베르트 탈레브에게 있어 콜튼 와이즈만이라는 남자는 절대적이었다. 감히 그를 거역할 생각도, 그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자유의식 따위도 모조리 내버렸다. 그러나 꼭 그런 때가 있었다. 어디서 새어나온 것인지 모를 것들이 제 심장 한 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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