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러가 최강 스승임〉 표지 일러스트

初音ミク×. (@km_2339) 鏡音リン×깁 (@gibsb0ngdae) 鏡音レン×결 (@freezing_7) 巡音ルカ×포키 (@ikop0613) MEIKO×테라 (@J_Tera2217) KAITO×ピースPEACE (@Peace___0921)

도망치지 않은 이리, 이테루스와 관계가 깊어진다.

이리 편: 딸~! 인사해. 네 새 아빠야! 좀 젊지? '어쩌겠어. 죽게 둘 순 없잖아.' 이리는 결국 도망치지 않았다. 가져온 금화를 내미니 이발사가 미심쩍어 했지만 곧 이발소의 마녀를 향해 "밀!"이라고 외쳤다. 그게 이름이었다. 이테루스 옆에 선 밀을 보며 이리는 일부러 꼿꼿이 있었다. 아이일거란 짐작과 달리 밀은 성인 여자였고 다리

나탈리움 섬의 농노 이테루스는 마을 사람들에게 정자 제공을 할 것을 강요받는다.

이테루스 편 : 왜 정자 제공을 안 하는 게냐? 무정자증이니? "그 새끼가 죽었으면 좋겠어. 개자식. 비명횡사나 해라." 울화가 치민 이테루스는 손을 멈추고 질척한 흙바닥에 앉아 버렸다. 옆에는 며칠 전에 건조한 보리 더미가 있었다. 조금 있으면 짐수레를 담당한 농노들이 실으러 올 것이다. 이 마을은 큰 보리밭을 여러 구역으로 나눈 후, 한 구

리엔세라 : 일러스트

강서님 커미션입니다! 1화에 등장하는 장면 중 일부를 그려주셨습니다.

임제님 저, 〈모든 시작은 너였다〉 (타이포 제외)

독특한 판타지 분위기를 자아내는 작품이라 그리면서 즐겁게 그렸습니다! 작품은 아래의 링크에서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https://series.naver.com/novel/detail.series?productNo=10547864&isWebtoonAgreePopUp=true&bannerChanged=false#cbox_module

떠오르는 견습 천사

정식 천사 시험에 낙제당한 메어엘. 재시험 대신 인간들을 도와 현장 실습 보고서를 제출하는 것을 택한다. 현장 실습을 위해 인간세계로 내려가는 메어엘. 과연 무사히 보고서를 채울 수 있을 것인가?

쿠온에게 들킨 두 사람은 강제로 침실에 간다.

이테루스 편 : 난 네가 숨기 위한 …이니까. 피스톨을 든 쿠온을 따라 두 사람은 헛간을 나왔다. 계단을 오르는 다리가 떨렸고 총구의 열기가 관자놀이에 전해졌다. 차라리 기절했으면. 그래도 후련했다. 섬을 나가고 싶었다. 하지만 같이 살자는 쿠온의 손을 잡았다. 소꿉친구인 그를 좋아했고 빨리 현실도 자각해야 했다. 쿠온은 새벽마다 야채상의 집에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