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름 / 남성 / 22 / 독] 백일몽 by 열화 2024.09.1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이전글 무언가 잃어버린 기분이야. 나는 영영 알지 못하겠지만. 다음글 * 降りる気もさらさら無い 해당 포스트는 댓글이 허용되어 있지 않아요 추천 포스트 Wood, Plate, Love #1차bl #류은성 #한결 #서현오 #우드플레이트러브 #벨소 #쌍방구원 #삼각관계 6 雨宿り 비 피하기 Penthouse - 雨宿り 체육관에서 나온 태섭을 반긴 것은 콧잔등을 적시는 물방울이었다. 오늘 일기예보에 비 소식이 있었던가. 젖어드는 가방을 뒤져봤자 우산 비스무리한 것은 흔적도 없을 거란 걸 잘 알았다. 쏟아지는 빗줄기를 그대로 맞으며 태섭은 힘없는 한숨을 길게 내쉬었다. 유달리 힘든 하루, 유달리 지치는 훈련, 유달리 속상한 제 실수와 #미츠료 #대만태섭 성인 [뫼르히스] 전이轉移 실명된 히스클리프가 뫼르소가 죽은 후 눈을 이식받는 이야기 #림버스 #림버스컴퍼니 #림버스_컴퍼니 #limbus #limbuscompany #히스클리프 #뫼르소 #히스 #뫼 #뫼히 #뫼르히스 포도메론 침수주의보 괴로워. 차라리 몰랐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 사람은 나 같은 건 아무래도 상관없겠지… 집에 돌아오면 가장 먼저 동생을 찾는다. 지극히 이기적인 행동이다. 미츠자네를 위해서가 아닌 자신을 위해…그에게 뭐라도 하고 있다는 확증을 받고 싶은 것이다. 형으로서, 부모의 대타로서 타카토라는 얼마나 비루한 존재인가. 목표는 인류의 구제. 하지만 가족 한 명도 지 #가이무 #미츠타카 #포도메론 17 1 드라루크, 정말 괜찮겠니? 2022.02.22 드라루크와 드라우스 드라루크, 정말 괜찮겠니? 걱정 어린 목소리가 들린다. 드라루크는 뒤돌아 웃어 보였다. 정말 괜찮습니다, 아버지. 200살이 넘은 흡혈귀에게 무슨 걱정이 그리 많은지. 독립을 하겠다 이야기를 꺼낸 순간부터 안절부절 하지 못 한 드라우스는 기어코 드라루크를 붙잡았다. 드라루크, 한 번만 더 생각해보면..., 아버지. 드라우스의 말을 뚝 끊어낸 드라루크가 웃었 4 [호열백호] 뒷산엔 오르지 마시게 그곳엔 사람을 먹는 귀신이 산다 하니… 얘도 이어보고 싶음… #슬램덩크 #호열백호 #호백 4 3 [아젬에메] 안하던 짓을 하면 사람이 명계에 갈 때라던데 매일 5천자 이상 작업하기 셀프 챌린지 * 파이널판타지14 확장팩인 효월의 종언과 8인 레이드 판데모니움, 그리고 작성자의 개인 해석과 설정을 덧붙힌 것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공식 비화나 인게임 스토리 등 여기저기서 다 가져와 보고 싶은 내용으로 버무렸으므로 열람시 주의를 요합니다. * 아젬의 외모 묘사가 없으나, 트레일러에 등장하는 남중휴 '메테오'를 베이스로 삼고 있습니다. * 분열 전 #FF14 #파판14 #아젬에메 #아젬에멧 42 6 [지우견] 새벽 귀갓길 요즘 따라 나견이 유난히 마음에 걸린다. 하도 단독행동을 많이 해서 그러느냐 하면, 부정하진 않겠다. 시작은 며칠 전의 임무에서 복귀한 후부터였다. 며칠 전의 임무란, 동서쪽의 마을에서 발생한 사건에 대해 조사하는 일이었다. 사건을 일으킨 조직이 수상한 움직임을 보인다는 첩보가 있어 기사를 파견한 것이었다. 이런 일에 보통 기사급을 보내는 경우는 없지만 #잔불의기사 #나견 #지우스 #지우견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