勇者シリーズ

[CxA] 57.

상어씨 비클모드가 어드벤저보다 훨 큰데다가...무게도 30.1t 더 나가구... (어드벤저가 저 덩치에 비해 가벼운거 같지만...^^;) 그래서 떠오른건데, 캡틴 샤크가 잠깐 런처는 어드벤저 컨테이너랑 같이 나들이 보내고(...) 위에 올라타면 좋겠다.ㅋㅋ 런처 연결장치로 어드벤저 몸체 꽈악 잡겠지.ㅋㅋㅋ;; 자기보다 훨 길고 크고 묵직하고...암튼 모든게 다 더 수치 높은 기체가 짖눌려오니까 어이쿠, 무거워!; 어드벤저가 영 오늘은 나는게 내키지 않은가본데 뒤에 붙으면 끌고가주겠다면서, 당장 내려오라고 고래고래 소리치겠지. 그럼 캡틴 샤크는 여기가 좋다고 상어 파닥파닥 대서 윗부분 다 찌그러질거야...ㅋㅋㅋㅋ;;;

"장갑이 약하군, 어드벤저! 와하하하!"

"자네가 튼튼한거야!ㅡ"ㅡ;"

"자네 동료들은 위에도 태워주면서.ㅇㅅㅇ"

"자네랑 같은 줄 알아!!;; 지금 비교할걸 비교해야지!!;"

"걔네 다 합치면 내 무게 나온다니까?^^ 그리고 동료들 포함해서 나까지 끌고갈 힘 되잖아!!"

"되기야하지만 이렇게 위에 얹진채로는 못 가!!;;"

"우주라서 그렇게 많이 안무거울텐데 너무 엄살이다아~ㅡ3ㅡ"

"자넨...끙; 그거랑 상관없이...끄응!; 무거워...!!^^;;"

"어드벤저~♡ 날 사랑하는 몫까지 힘줘!"

"아...힘이 쭉 빠져...마이너스인지라.ㄱ-"

"...그럼 내가 자넬 사랑하는만큼 힘줘!!>< 이 우주를 아주그냥 뚫어버릴 기세가 나올거야! 와하하하!!"

"캡티인...!!^"^;;;"

"역시 힘든가?^^"

"당연!;"

"그럼 역시 내가 자넬 얹지고 갈까?^^"

"그것도 싫어!!;; 걍 평소처럼 각자 알아서 가던길 가면 안되겠나!!;"

"으응~ 난 이렇게 자네랑 맞대고 온기를 나누고 싶은데에~"

"우린 로봇인데 온기가 어디있나!!;;"

"아냐, 어드벤저! 난 느낄 수 있어. 자네 안에 가득한 뜨거운 에너지를...♡ 응...하이퍼모드로 그 에너지를 더 뜨겁게 달궈주고 싶어...!!"

"하지마!ㅡ"ㅡ;"

"와하하하!! 어드벤저, 사랑해!!><"

"더 파닥대지마!!; 아아...내 몸이...ㅡㅜ;"

"아프지말라고 내가 쪽쪽대 주겠네!"

"더 힘빠지는거라니까!;"

"와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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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창작
페어
#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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