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ormers

트포원 관련 2차창작썰들 모음~

스포 한가득! 나중에 트포원 극장에서 내려가면 이 포스트는 정리~

오라이온이 적 허리에 발 감았다 트랜스폼해서 잘라 죽이는 장면 이었나 그부분 트랜스폼 몇번 해본적도 없으면서 다리 감는건 수준급이더라 이런 센스가 처음일리가 없다 이거 분명 메옵적으로 밤마다 메가 허리에 다리 자주 감아봐서 그 버릇 나온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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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오라이온이 옵티머스가 되어서 대놓고 내 슴가에 매트릭스가 있소!!하면서 나타났잖아 그럼 그 슴가 한번 제 손으로 활짝 열어볼려는 시도를 했어야 했던거 아니냐 너무나 희롱해보고 싶게 생긴 슴가던데. 나 솔직히 옵티 쓰러트렸을때 슴가쪽에 한번쯤은 손댈 줄 알았다...오라이온때 티-코그 없이 비어있던 슴가 이미 진득히 안쪽까지 남김없이 많이 만져봐서 감흥이 없었나 아니 근데 메가양반아 이거랑 그건 다르잖아!!!

딴소린데 메가트론은 제 눈앞에 매트릭스를 지니고 새로 나타난 프라임을 모든 시민들이 보는 앞에서 겁탈함으로서 제 분노를 풀어야했다고 생각함.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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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포원에서 메각하랑 쓰가 연하연상이란걸 다시 떠올리면 머리 빡빡 침...G1은 뭔가 메각하가 연상이지 않을까 싶은데 트포원은 빼박 연하로 땅땅 해줘버렸어...
거기에 첫만남부터 주둥이박치기...가 아니고 머리박치기에 목조루기에(쓰가 더 졸라라고 부추기까지...!) 어휴 메가는 상대가 연상인데도 배려없이 어린 패기로 쓰를 겁탈?을 했고 심지어 모두가 쓰가 깔리는걸 지켜봤잖아 휴....
쓰는 메가가 센티널한테 굴하지 않는 모습을 세간부 중 유일하게 가까이서 지켜보기까지...! 쓰는 레알로 연하의 직진에 반한거 같더라 얘네 퍼먹으라고 제작진이 아예 들이붓네 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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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티널이 제거 당하기 전에 거짓 프라임이 아닌 새로운 프라임이 태어난거, 지가 그토록 원하던 매트릭스가 다시 나타난거 그 잘난 옵틱에 한번은 새겼어야했는데...아무리 생각해도 센티널 죽이는 쪽으로 간건 너무 아쉬움 티 코그는 당연히 제거당하고 그야말로 밑의 밑바닥으로 추락시켜 제 꼴을 견디지 못하고 스스로 절망해 죽어버리는 쪽이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근더 이럼 전체연령가로 못뽑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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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가 메가가 해주는 목조르는거에 중독되서 계속 해달라면 어쩌지...? 메가가 귀찮다는듯이 손 휙휙 내저으며 니 자리(본인 옆자리ㅋ)로 가라는데 마스터... 하면서 그의 앞에 무릎 꿇고 앉아 제 스스로 메가 손을 이끌어 목에다 손을 얹지면 어쩌지??? 그럼 메가는 곁눈질로 한심하단듯이 쳐다보면서도 손은 가차없이 쓰의 원대로 그의 목을 조르면 어쩌지???? 쓰가 짜릿한 흥분감에 그만 발투더기 해버렸는데, 메가가 그 큰 발로 쓰걸 짖밟으면서 더 세게 밀어붙이면 아 나는 어쩌란 말이냐 트위스트 추면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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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무턱대고 힘으로 밀어붙였던 메가트론이 이젠 제대로 전투스킬 키워볼려고 할테지? 하이가드들이었으니까 다들 전투스킬 출중할테고 그 정점엔 당연히 스스겠지? 그래서 스스가 대표로 메가한테 기술 가르쳐줄려는데 이 양반이 절제는 절대 안가르치고 처음 만났을때처럼 분출하게만 열나게 부추길거 같음 ㅋㅋㅋㅋ 자기 더 때려보라며 도발해대니 열나게 패줬을거 아냐 그래서 이후로 이 애기 수장님이 버릇을 잘못 들어서 뭔일만 있음 메가카가 스스 패는걸로 습관을 들여버리면 어쩌지...? 스스가 아니 왜 때려요 하면 니가 때리라며때리라며 하면서 줘팬다던가 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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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간부 이제 메가트론한테 존댓말 쓰겠지...? 메가트론이 보고하라, 사운드웨이브... 하면 사운드웨이브가 넵, 로드 메가트론. 할거 아냐 첫만남때 그렇게나 깝치던 스스가 스스로 메가트론 앞에 무릎 꿇고서 충성을 맹세하며 마스터라 부를거 생각하니 미칠거 같다...아나 멤버들 중 유일하게 못나는 애기 수장님한테 무릎 꿇는 비행 어른들이라니 이 설정 진짜 넘 맛있는거 같아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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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꾸는 수장님 지켜주는 쓰가 보고싶다... 메가트론이 하이가드들한테 디셉마크 새겨주고 얼마안되어서겠지. 잘자던 메가가 갑자기 앓는 소릴 내더니 슴가가 활짝 열리며 티 코그가 드러나겠지. 그러곤 메가트로너스 프라임의 유령이 바로 메가트론 위에 나타났으면.
너는 내 상징을 걸고서 프라임에게 반역의 맹세를 한거냐며 호통을 치면서 메가트론 슴가에서 티코그를 꺼내려 드는데 그사이에 붉은 눈을 빛내며 독기 품은 쓰가 "패배자 주제에 어딜." 널레이를 들이밀며 메가트론을 감싸는거지.
하이가드가 어찌 프라임을 거역하냐고 소리치자 쓰가 비웃겠지. 믿던 양날검한테 뒤통수나 짤린 주제에. 널레이를 주저없이 쏴버려 메가트로너스의 환영을 지워버린 쓰는 조심스럽게 메가의 슴가를 다시 닫아줄거야. 고른 숨소리를 내는 메가를 내려다보던 쓰는 말하겠지. 아직은 아니라고. 좀더 맛있게 익은 담에 따주겠다고, 센티널이 메가에게 그랬듯이. 본인도 벌써부터 뒤통수 칠 생각이나 하는걸 드러내겠지 ㅋㅋㅋ
그리고 이 모든걸 메가는 다 느끼고 있어야한다 ㅋ 도와준거 고마운건 고마운거고 역시 이눔은 한번 제대로 조져야겠다고 맘먹고 담에 날잡아 하이가드 모두의 앞에서 목조르며 이번엔 제대로 X먹을듯 ㅇㅇ (급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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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이 매트릭스 들어올리고 에너존이 넘쳐흘러나왔잖아. 지표면에도 흘렀으니 메가와 같이 떠나던 하이가드들도 봤겠지? 메가 따라가야한다는 것도 까먹고 얼른 바닥에 착지해서 허갑지겁 다들 들이켰음 좋겠다. 다들 에너존 파티...이러니까 갑자기 G1 한장면 떠오르는데 ㅋㅋㅋ 넘기고; 메가도 당장은 목적지가 없으니 가던 길 멈추고 돌아서서 그들 곁에서 지켜보겠지. 마찬가지로 멈춰서서 제 옆에 서는 세 간부에게 시선을 주지 않은채 말할거야. 내가 프라임을 처단하면 그렇게되면 다시 또 매트릭스가 사라질 수 있다, 매트릭스는 프라임의 기만을 거부한 자신을 받아들일리 결코 없을테니까. 또다시 에너존 한방울도 아쉬워 오토봇의 에너존 수송 열차나 털어먹는 인생으로 돌아가야할 수도 있는데 그래도 자신을 따를거냐고. 세 간부는 잠시 서로 시선을 교환하겠지. 그리고 쓰가 바로 나서서 대표로 말할거야. "야생성을 잃은채 배불러 뛰지도, 짖지도 못하는 개가 되느니 배고프더라도 고고한 늑대로 남겠습니다." 그리고 오토봇들 멍청해서 털어먹는거 생각보다 안어렵다며 킬킬대며 말할테지 ㅋㅋㅋ 메가 잠시 어이없다는 얼굴로 그런 쓰 내려다보다, 곧 하이가드들이 모두 제 곁으로 다가와 무릎 꿇은걸 보게 될거야. 뒤에 흐르는 에너존엔 이젠 더는 시선도 주지않고 온전히 저 하나만 담는 그들을. 메가는 그러다 제 가슴에 강제로 새겨진 메가트로너스 프라임의 상징을 보게 되겠지. 기만에 더는 당하지 말고 그대로 그 기만채로 삼켜라. 그게 우리가 내딛을 첫 발이다. 메가는 잠시 제 슴가에 손을 얹졌다 허공을 바라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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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의 티코그 왠지 쓰가 계속 노릴거 같음 ㅇㅇ 저게 있음 나도 짱세진다!! 이래가지고 엌ㅋㅋㅋㅋ 원래 약육강식이 원칙인 디셉군단이니 이 마인드가 틀리지만은 않다라고 메가가 인정해주겠지 대신, "실패하면 그만큼의 대가 또한 치를 각오를 해야겠지-?" 어디 도전해봐라 상메크스럽게 쓰를 도발하는 메가일거야 ㅋ 이후 쓰는 본인한테 맡겨진 일을 하긴하되 틈만 날때마다 메가의 티코그를 노리는데 매번 실패 실패 또 실패하겠지 ㅋ 그리고 메가는 그 실패의 대가로 따먹어줄듯 ㅇㅇ
웬만하면 잘때만큼은 건들지말라고 메가가 엄포를 놓았는데, 계속 실패하니 오기가 들어 결국엔 쓰가 자고있는 메가의 위에 올라타겠지. 이번에야말로...! 메가의 슴가를 활짝 열고서 메가트로너스 티 코그에 손을 갖다대는데 메가의 손도 쓰의 손목을 뽝!!! 잡아서 쓰 그대로 스파크마비로 쓰러지는 줄 알았겠지
"잘때는 개도 안건든다 했는데..." "먹을때 아닌가요, 마스터?;" "네놈은 이미 내가 먹을때도 건들였었잖아." "그랬었지요, 네네...하하;" "...이게 그렇게나 가지고 싶은가."
메가는 비웃으며 쓰의 뒤통수를 붙잡아 티코그에 뺨을 문대게 만들거야. 바로 눈앞에 있는데 가지지 못하는 굴욕에 그냥 원래 하던거나 얼른 해버리라며 쓰가 악을 쓰며 소리 치자 그래 원대로 이대로 다 품게 해주겠다면서, 메가가 평소는 배려였단듯이 그날은 쓰를 제 위에 앉혀 ㅈㄴ 거칠게 아주그냥 쓰 완전 관통할듯이 파고들겠지... 아까전 쓰가 소리쳐서 하이가드들 다 깨버린 바람에 그걸 모두가 휘유~ 구경하게된건 덤
하는 중에 쓰의 슴가에 장착된 티 코그도 떼내어버리는 것도 보고싶다 그럼 쓰도 예전 광부들처럼 티 코그 지녔을때보다 쪼그라들겠지? 분명 메가보다 훨씬 연상인데, 앳되어 보이는 모습에 메가가 한껏 비웃어주고 쓰는 치욕감에 부들부들하겠지 ㅋ 근데 여전히 메가랑 연결되어있는 상태라 몸이 작아져서 아까전보다 가득찬게 훨 압박감이 심해서 쓰가 결국엔 서러움에 엉엉 울고 말겠지.ㅋ 작아져서 멘탈도 약해진것도 한몫 ㅋ
"또 까불테냐." "내가 멍청했어요, 난 멍청이야! 다시는 안해요! 그러니 내 티-코그 돌려줘요! 프라임 티-코그고 뭐고 내꺼 줘!!" "뻔한 거짓말을. 멈출리가 없지, 특히 네놈은 더." "..." "너의 그 점이 좋다. 넌 날 계속 긴장시키지. 내 분노가 이대로 식지않도록 돋구어줘. 너는 변하지마라. 이대로 나를 따르는척 하면서 계속 반항해라." "...그리고 또다시 당신은 날 짖밟을테지?" "그걸 가르친게 너 아니더냐." "...." 
쓰는 가만히, 메가의 손을 이끌어 제 목에 가져다대겠지. "계약성립이군." 메가는 즐겁게 웃으며 거침없이 쓰 목을 조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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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울 애기 수장님들 몸구조가 본인부터해서 제대로 파악이 안된 상태잖아.ㅇㅅㅇ
오토봇들은 조심스럽게 옵대장한테 양해를 구해서 둘러싸고선 다들 무슨 예1수 만지듯이 손바닥으로 한번씩 옵티 몸에 터치해볼거 같음. 마지막은 라쳇 선생이 장비로 정밀점검ㅎ
근데 디셉쪽은 지금 진짜 암것도 없잖아.ㅇㅇ 그리고 무자비한 애들이잖아. 자기들 리더인건 리더인거고 거칠게 메가 몸 만질려 들며 둘러싸 달려들다 메가가 건방지다며 한놈씩 줘패서 격파해줄듯 ㅋㅋ
쓰가 당신은 우리 리더니 우리가 당신 안쪽까지 더 잘알 필요가 있다 망가진 보이스박스로 카량카량하게 소리치자 그래~? 씨익 웃은 메가가 하이가드들 보는 앞에서 쓰 따먹어주는거지. (급발진) 하이가드들이 덩치만 커진게 아니라 거시기(...)도 어마어마해졌다며 저게 진짜 가능한 크기인가 과연 메가급... 어머엄머... 하면서도 탄탄한 메가 몸 지켜보고, 쓰만 야이새끼들아 구경만 말고 이 빅매그넘ㅋ 한테 꿰뚫리는 나 살려줘 새꺄!; 울부짖다 또 메가한테 목졸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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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부애들 모두에게 티 코그가 돌아갔잖아 근데 그거 새로 생긴게 아니라 센티널이 빼놓은것들 원래 주인한테 돌아간거면 좋겠다.
옵대장이 티 코그 창고 둘러보다가 본디 디 십육의 가슴에서 품어졌어야할 그의 티 코그를 발견했으면. 이미 메가트론이 된 그가 이걸 받아들일리가 없으니 폐기를 하거나 혹시나 나중에 티 코그를 잃은 이를 위해 예비용으로 보관하는게 맞겠지만은...
오토봇의 수장님의 선택은, 제 절친이 가동하기 전까지만 그의 가슴에 있던거란걸 알면서도 그를 기리며 남몰래 제 처소에 가져가 보관하는거였으면.
티코그를 안고서 디... 조용히 읊조리며 추억하면, 그때마다 메가는 자신의 슴가 한쪽이 간질거리는 느낌이 들거야 왜 이러는건지 왠지 짐작이 가지만 애써 외면해버렸으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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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더는 찾지 않는 광산에서 두 수장님이 밀회 즐기는거 보고싶지않냐???
이제 광산에서 에너존 캘 필요 없으니까 폐쇄 되었는데 옵대장님은 가끔 가슴을 스치우는 그리움에 제가 지내던 숙소에 찾아가곤 했단 말이지? 그리고 제가 쓰던 리차징베드 맞은편의 디 십육 자릴 조심스럽게 쓸어봤겠지.
자리 주인 이름이 적힌 이름표를 살 쓸어보며 디... 말하기가 무섭게, "메가트론이다, 프라임." "!" "그 이름은 버린지가 옛날이다, 네가 날 버렸던것처럼!" 자기가 버린건 홀라당 까먹고 역으로 쏘아붙이는, 디 십육, 아니 메가트론이 고귀하신 프라임님께서 호위도 없이 이렇게 무방비하게 이런 누추한 곳에 와도 되는거냐면서 뒤로 덮쳐 따먹어줬으면.
"잘느끼는군, 옛날부터 나하고 여기서 하고싶었나" "아냐!;" "내가 자는걸 네가 자주 지켜보는걸 알고있었다, 이미 싹수가 노란 프라임이었구만." "아니라니까!;"
하이가드들하고 지냈더니 입이 거칠해진ㅋ 메가일거야 그의 ㄷㅌㅌ에 당연히 익숙치 않은 옵대장이 수치스러움에 눈가에 눈물 한방울 매달리자, 메가가 옵티 머리장식 붙잡아 억지로 뒤로 돌려선 핥아먹겠지. 둘이 시선이 얾매이고 누가 먼저랄거 없이 찐한 키스가 이어질거야.
이후 거기는 두 수장님이 몰래 만나 서로의 욕구를 푸는 비밀장소가 되었겠지 끼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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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셉티콘은 이제 더는 그 망가진 함선은 본거지 삼아 지내지않고 자기만의 도시 재건했음 좋겠다 이름은 케이온 ㅇㅇ 근데 메가는 광부라서 공사장비들 잘다뤄도 나머지 애들은 하이가드들, 다시말해 엘리트들이잖아? 얘네가 뭔 공사장비를 만져봤겠어 그럼 뭐다? 오토봇 건설봇들 납치해와서 기반공사부터해서 새로 싹다 만들게 시킬거 같은데^^; ...나쁜넘들이네 이거!; 약한 놈은 부려먹어도 된다라고 우길거 같긴 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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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봇은 그래로 제대로된 도시에서 살았잖아 근데 디셉=하이가드들은 그런거 없이 페허에서 들킬까봐 조마조마하며 숨어살았잖아. 떽뜨가 하고파도 그거 하러 잠시 자리 비울게~ / 어~ 다녀와~ 이럴 상황이 아니잖아, 지금.ㅇㅇ
그래서, 디셉 애들은 걍 하고 싶으면 그자리에서 해버리면 문화였음 좋겠다 ㅇㅇ 약한 애는 강한 애한테 억지로도 당하고 서로 의견이 맞으면 집단 난1교도 하고 그런거지
메가가 얘네 휘어잡고 제일 이해 안가는 문화가 이거였을듯 엌ㅋㅋㅋㅋ 여럿이서 해? 뭘 해?; 강자에게 스스로 마운팅당하듯 엉덩이 내줄려고 하고 그러니까 미치겠지 ㅋㅋㅋ
근데 그런 메가트론도 쓰의 "아~ 이래서 방금 막 태어난 풋내기는.ㅋ" 도발에 가득이나 붉어진 눈이 훼까닥해서 대놓고 하이가드 애들 한복판에서 따먹어버릴듯.ㅇㅇ 이후 리밋이 풀려서 오는 놈 안막는 파괴대제가 되는데 문제는.....프라임의 뒤도 노려가지고(쟤는 나보다 약하니 마운팅 ㅇㅇ) 이런거 잘모르는 프라임은 그저 ???만 달겠지 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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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이 지표면으로 파견 나가는거 보고싶다... 거짓 프라임이었던 센티널은 매트릭스 가지러 간다는 핑계를 댔지만 옵대장은 쿠인테슨 방비 그리고...선대 프라임들 시신 회수ㅠ란 찐 이유겠지. 원래라면 부하들만 시켜도 될 일이겠지만 문제는 디셉들이 남은 프라임들의 티 코그를 노려서 옵대장이 그걸 막아서 수습할거야.
"메가트로너스를 능욕하는걸로도 부족한가, 메가트론!!" 옵대장이 도발하면 이 작전을 지휘하는 메가트론의 인상이 한층더 구겨지며 옵대장 앞에서 활짝 제 슴가를 열어보이겠지. "가져가봐라, 프라임! 돌려받고 싶다면!!" 
이제는 메가트로너스 프라임의 힘을 이제 완전히 개방해 쓸 수 있게되어 에너지 철퇴를 꺼내든 메가트론이 옵대장의 에너지도끼와 꺙꺙 부딪치며 싸우는동안 오토봇들이 겨우 일단은 프라임들의 티 코그를 다 회수하겠지. 허나 여전히 메가트로너스건 못회수했잖아 ㅠ 그래서 옵대장은 또다시 지표면으로 파견나갈거야. 그리고 마치 그 프라임의 외출을 맞이하듯 메가트론과 매번 마주하겠지.....그리고 둘이 양 진영 몰래 밀회를 가지는걸로... (급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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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완전히 갈라서게된, 그 디십육이 오라이온 손 놓았던 상황 반대적으로 꼭 겪어보게됨이 옳다 ㅇㅇ
둘이 양 진영의 수장으로서 치고박고 싸우다, 메가가 절벽쪽에서 미끄러져 떨어질뻔 한거지. 방금까지 상대를 정말 죽일듯이 싸워놓고선, 옵대장은 급히 달려가 메가의 손을 붙들거야. "놔라, 프라임!! 동정은 필요없다!!" "하이가드들은 다 날줄 알지만 리더인 넌 예외지. 고집 피우지마, 싸우는건 나중에 해도 되니까...! 살아있는게 중요하잖아!!" "...네 손을 놓은걸 후회하길 바라나." "!" 메가트론은 한쪽 눈을 가늘게 뜨고서 비릿한 웃음을 지을거야. "더는 널 구해주지 않을거라고 했잖아." 너의 미련 정리에 동참해줄 맘 또한 없다, 프라임. 옵대장이 붙든 손 쪽에 달린 퓨전캐논 입구에서 빛이 새어나오기 시작했지. 빔이 장전중이란걸 알면서도 옵대장은 놓지 않았어. 아니 놓지 못했어. 그가 자신을 놓지 않았어도 결국엔 갈라질 운명이었단걸 알면서도... "...멍청하긴." 메가는 옵대장의 가슴을 노리던 퓨전캐논을 살짝 비껴 가게해 옵대장의 팔을 스치겠지. 그리고 스스로 손을 놓아 추락할거야. 옵대장이 아픈 팔을 붙든채 급히 다시 손을 뻗었지만 메가는 쳐내었지. 
"마스터어!!!!" 매달려있던 시간이 좀 길었던 덕에 난전에서 빠져나온 스스가 메가를 받아들거야. "이대로 무방비인 프라임을 처...!" "...아니다." "네?!" "...돌아가자." "...." 디셉 수장님이 후퇴 신호를 내리니 모든 디셉들이 싸움을 멈추고 자릴 뜰거야. 그 끝을 프라임의 시선이 계속 쫓지만 끝까지 디셉 수장님은 받아주지 않겠지...큽!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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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작에 마베트포 오마주로 재즈를 해치는 메가트론의 장면이 나오면 좋겠습니다...죽이진 말고!!ㅠ;
재즈는 전에 광부때 옵티랑 메가가 둘이서 목숨 걸고 도와준적 있으니까 다른 오토봇들보다 메가한테 아직은 호감을 가지고 있겠지. 그래서 오토봇과 디셉과의 전투중에 두 수장님 사이에 끼어들어가 내 생명의 은인들끼리 안싸웠으면 좋겠다 대화를 시도해서 다시 회유할려고 할거야. 근데 지금의 메가는 프라임의 프자만 들어도 분노가 치솟는 상태고...그래서 티 코그를 얻어 마치 날개처럼 뿅! 생긴 재즈의 등뒤 차문을 붙들어 손으로 직접 뜯어버렸음 좋겠다.ㅠ 재즈 등뒤로 분수처럼 에너존이 뿜어나오고 재즈가 고통속에 쓰러지자 옵대장이 이건 정도를 넘어섰다며 화내면서 메가랑 다시 맞붙겠지.
이후 디셉이 물러나고 옵대장은 의식을 잃을랑말랑하는 재즈를 공주님 안기로 안아줄거야.
"제가 또 당신의 발목을 잡은 모양입니다." "그날 돌무더기에 붙들린건 자네였지, 재즈." "하하..."
심한 짓을 당해놓고도 여전히 입가에 미소를 잃지 않는, 메가트론을 미워하지 않는 재즈를 보며 조금 심란해진 프라임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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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기 수장님 프라임 업무 안하고 튈거 같음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보다 뛰어난 트포(=엘리타원) 있으니까!!^^ 란 핑계로 만날 도망가고 엘리타 원이 이 프라임 양반이 미쳤나!!!! 해가지고 만날 잡으러 갈듯 ㅋㅋㅋㅋ
아니 근데...이 세계의 옵대장은 얌전히 업무할 스탈이 아녀 차라리 쌈질을 하라면 했지; 프라이머스도 얘가 진득히 앉아서 일할 타입 아닌거 진작에 알아서 프라임 업무 안하는데도 별말 안하실듯 ㅋ
서류랑 붙들고서 업무할 시간에 차라리 디셉 하나를 잡고 쿠인테슨을 조지겠습니다!!! 엘리타 원한테 말했다가 싸다구 쳐맞을듯 (야
근데 이런 허허실실 양반이 메가가 디셉 이끌고 오는 순간 그누구보다 믿음직한 전투 프라임ㅋ이 되어가지고 아그들아 다 쓸어불자!!하고 달려들면 빨갱이 오토봇(...) 애들이 필두로 해서 디셉 잡으러 달려들겠지 (G1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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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한테 옵대장이 매트릭스 빼앗기는 사건 한번쯤 터졌으면.
메가트로너스 프라임의 티코그 잘쓰고있는 메가니 당연히 옵대장의 매트릭스를 노리기도 할거야. 프라임은 ㄴㄴ지만 아 쓸만한건 빼앗아 써야지! 센티널이 손댈려고 했을때 사라졌다는걸 알지만 시도는 해봐야지.ㅇㅇ 그덕에 ㅈ되면 ㅈ되는거고! 어차피 프라임 처단이 인생목푠데 못먹어도 ㄱ!
그래서 여차저차 프라임만 납치해올 수 있었겠지 안된다 이러지말라며 얼굴이 피떡ㅠ이 된 옵대장이 겨우 중얼중얼대는걸 한번더 줘팬 메가가 강제로 옵대장 슴가를 뜯어내듯 열거야. 영롱히 빛나는 매트릭스를 손에 쥐자 사라지진 않았겠지. 메가가 비록 삐뚤어진 사상이긴 하지만 그 누구보다 굳건한 신념의 소유자라 그점만큼은 매트릭스가 인정해서.ㅇㅇ 근데 가슴에 장착은 안될듯. 장착하려 해봤는데 생으로 타들어가는 극심한 고통이 느껴져 메가는 급히 빼낼 수밖에 없었을거야. 그래서 대신에 매트릭스에 줄 연결해서 목에 걸고 다닐듯 마치 G1 더무비의 갈바처럼 엌ㅋㅋㅋㅋ
암튼 이제 매트릭스를 빼앗겼으니 옵대장은 쇠약해져 티 코그 없던 시절의 오라이온으로 돌아갔겠지. 매번 자신이 성장할때마다 오라이온도 같이 커져서 그닥 체감을 못했었는데 지금 이렇게 보니 참으로 작고 보잘것없고...이대로 한번 먹고 버려도 되겠단 음흉한 생각까지 머리속에 들겠지. 그래서 프라임의 몰락을 잘지켜보라며, 하이가드들 한가운데서 싫다며 푸른 눈에 에너존 한가득 고인 작디작은 오라이온 따먹는 메가트론 보고싶다.....아, 지옥불 뜨뜻하네요 프라이머스님.... 메가급 그시기 덕에 오라이온 배가 그야말로 불룩 솟아올라 이대로는 망가져버린다고 울부짖는 오라이온을 보며 입맛 다시듯 혀로 입술 핥는 메가트론이 넘 마싯습니다 프라이머스님.... 매트릭스를 잡고 오라이온 눈앞에 흔들며 돌려받고 싶으면 잘행동해야 할거라며 끝까지 능욕하는거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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