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덕질용일기장
단한번도 손쉽게 무언가가 주어진적이 없었던 삶. 단한번도 쉽게 허락된적이 없었던 삶. 상대를 쓰러트리고 죽이고...쟁취해야만 무언가를 쥘 수 있었던 삶. 이 세상이 영웅을 위한...프라임을 위해 존재한다면, 그저 나는 그들이 아니기에 고통받고...그들의 서사와 상관없이 소모되다 사라질 존재라면.....프라임이 되면 돼. 지금까지처럼, 지금까지 해왔던것처럼,
애니메이티드 휠잭+퍼셉터도 좋아해. 퍼셉터가 감정을 삭제해버린게 대외적으론 지식을 더 받아들이기 위해서라지만, 실제로는 전쟁때의 참혹성과 비명, 고통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봐서, 거의 이 세상의 모든 지식을 지닌 자니까 그 기억은 전쟁의 역사니 그부분을 삭제하지는 못하고 대신 감정을 삭제하지 않고서는 제대로 사고하기 힘들 정도였다라는 멋대로 설정을 덧붙여서.
울트라 매그너스는 오토봇을 아우르는 총사령관답게, 일이 많다. 아주 많다. 짱 많다!; "휴우...;" 차라리 그냥 무턱대고 전쟁할때가 좋았어...=_=; 잠깐 헛생각(...)을 하다, 떨쳐내기위해 고갤 설레설레 저었지. 아직도 전쟁중이었다면 그 아이가 그렇게 밝게 피었겠나. 안될 말이지. 오히려 뛰어난 솜씨덕에 이용당할대로 당하다 시달려 너덜거리는
"넵,프라임!! 어쩌고저쩌고지지고자지고뽂고뽁고아야아야오호오호....!!" <- "...=_=?!" 클리프점퍼는 이를 꾹 깨물어, 열심히도 설명중인 블러에게 "뭐라고 떠들어, 이 새꺄!!;;" 본성격(...) 튀어나올려는걸 꾹 참았다; "알겠다. 그렇게 해." "알겠습니다,프라임!그럼전이만먼저실례합니다이자릴먼저뜨지만이정도는무례도아니라생각하고이해하실
드:"라쳇!!" 라:"푸웃-!!;;" 모브:"음? 쟤는 또 누구야? 너랑 팀이라던 두 애송이는 아닌거 같은데. 혹시...ㅡvㅡ" 라:"뭘!!; 네가 생각하는 그런거 아니야!!;" 모:"능력 좋은데? 저런 어린애랑 사귀고.ㅡvㅡ+" 라:"아니라니까!!;;" 드:"찾아다녔잖아요! 이 시간에 무슨 오일이에요! ...근데, 누구에요?" 라:"(눈빛 변
"저도 역시 배틀마스크가 필요할까요, 총사령관님?" "...왜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 물어봐도 될까, 로디머스?" "옵티머스 선배님도 그렇고, 센티널 선배님도 그렇고, 다들 멋지잖아요!><" "멋으로 끼는게 아니란다, 로디머스.^^; 그리고 옵티머스라면 몰라도 센티널...흠...; 화려한척하는 곁모습(...)에 넘어가면 안된단다...혹하면 안돼.
사이버트론을 노리는 미지의 적이 나타났다!! '곤란해; 현 매그너스는 영 미덥지가 못하고,ㅡㅡ; 전매그너스는 결국... 로디머스는 그이후로 초연해져 어딘가 의욕없어 보이고 롱암은 첩자였지. 이렇듯 프라임쪽마저 거의 전멸이야; 하필 정리하고 안정을 되찾으러할때애..!;' 옵티머스는 고민했다. 지금 머리속에 떠오르는 누군가를 애써 지워내려 하지만... "
울트라 매그너스는 업무일을 하다 오늘은 로디머스가 정기적으로 사이버트론에 들리는 날인지라 설레는 맘(...)에 어제 잠을 설쳤더니, 나이도 있으시다보니(...) 체력이 딸려 꾸벅꾸벅 졸다 그만 책상에 엎드려서 잠들고 말았습니다...; "총사령관님?" "...." "...어쩐다.^^;" 재즈는 뺨을 살짝 긁적이곤 그렇게 고대하는 주인공이 올때까진 아무
"오토봇." "...메가트론. 몇번을 말해야하지? 내 이름은 옵티머스다!! 옵티머스 프라임!! 내가 널 그저 디셉티콘으로 퉁쳐도 너는 상관없나!!" "그러시던가." 메가트론은 쿨했다. <- "어...;" 할말이 없어진 옵티머스는 버벅댔다; "따지고 들면 나또한 할말이 있다. 내 이름은 새파란 애송이인 네가 그렇게 함부로 부를 수 있는게 아니다
메가트론은 진작에 오토봇 사이로 투입시켜놓은 첩자, 롱암 프라임을 통해 오토봇 속사정을 속속들이 잘알고 있었지. 그래서, "매그너스 유력후보라." 촉망받는 인재인 로디머스에 대한 정보 또한, 물론 알고 있었어. "...쓸만할지도." 그래서 롱암 프라임에게 지시해 그가 스페이스 브릿지를 수비하다 잠깐 사이버트론에 들리는 순간을 이용하여, 검진받아야 한
울트라 매그너스의 스파크는 이미 한계란 결론이 내려졌다. 로:"안돼요!!" 퍼:"로디머스." 로:"이대로 보낼 순 없어요!! 마지막 인사도 못했는데!!" 로디는 침대에 맥없이 누워 반응없는 몸을 붙들고 필사적으로, 지금 자신의 눈엔 죽음의 사자나 다름없는 퍼셉터와 휠잭을 가로막는다. 로:"제발요...깨어나실꺼에요. 조금만더, 제발..." 퍼:".
그날은 그냥 조금 재수가 없었던 날. 모브:"로디머스!!;; 괜찮아?!;;" 핫:“응; 너야말로 괜..." 울:"...핫로드." 핫:“어;" 훈련중이었으니 실수할 수도 있는거고, 그래서 돕다가 되려 내 다리가 조금 다친거 뿐인데...하필 그때 총사령관님이 와계셨단게...; 모브:"초,총사령관님!; 여긴 훈련장이라 위험..." 울:"이꼴이 되게한
"언제까지 날 총사령관님이라 부를꺼니." "ㅇㅅㅇ...ㅇㅅㅇ; 그게 그리 신경쓰이시나요?;" "당연하지. 아무래도 거리감이 느껴지잖니..." "끄응...; 하지만, 그렇다고 총사령관님의 이름을 제가 막 부르기엔 좀...헤헤~; 그...나이차이도....있고.^^;" "...." "아이참!; 사귀는덴 나이차는 상관없어요!;" "방금 네가 그래놓고..
로디머스는 급속히 녹이 쓸어가는 자신의 몸을 무기력히 지켜보다가 완전히 병에 넘어가기전, 간신히 목소릴 짜내어 "울트라...!" 평소엔 절대 부를 수 없는, 마음속 가득히 담아둔 그누구보다 사랑하는 이의 이름을 입밖으로 내뱉고선 그 자리에 무력하게 털썩! 쓰려져버려. '...!' 그시각, 울트라 매그너스는 이상한 기분에 사로잡혔어. 대전쟁때 사선을 넘나드
울트라 매그너스는 오토봇 총사령관으로서 언제나 많은 업무일을 처리하지만, 앞으로의 미래를 짊어지고 이끌어갈 아카데미 학생들을 지켜보는것도 게을리하지 않는다. 오늘도 한켠에 후보생들의 훈련장면을 틀어놓고 일을 하다, [다음, 핫로드.] [네!] "...." 언제 들어도 맑고 자신감 넘치는 그의 목소리가 들리자, 잠시 패드들을 밀어넣고 화면을 정가운데로
울트라 매그너스가 쇼크웨이브의 습격을 받고 깨어나지 못하는 현재, 간신히 코스믹 러스트에 당했던 몸을 완벽하지는 않지만 회복한 로디머스가 그의 곁에 섰다. "...잘 지내셨어요? ....걱정만 잔뜩 끼쳤는데...근데 정작 총사령관님은 제가 깨어났단 소식도 못들으시고...본인이 이렇게 누워있네요." 내가 깨어났듯, 당신도 깨어날꺼죠? 이 질문은 입안에 삼
메가트론은 고놈의 사고뭉치 스타스크림은 뻥! 차버리고, 대신 그의 클론들을 부하로 맞이하였다. "...." 그런데 다 성에 안차!^^;; (원판부터 그런걸 어째!!^^;) 한놈은 "뭘봐!ㅡㅡ" 이기적인 녀석(썬더크래커), "메가트론님은 천재만재십니다. 헤헤~" 아첨만 늘어놓는 녀석(선스톰), "내가 더 뛰어나!" 거짓말만 골라하는 녀석(람젯),
스타스크림의 클론 중 하나인 스카이워프는 심한 겁쟁이이다. 메:"원판부터가 비열한 겁쟁이니까.ㅡㅡ" 쓰:"메가트론...!!;;;" 스:"메가트론!!ㅠ 무서워요!!ㅠㅠ" 겁쟁이는 본능적으로 자신의 안전을 책임져줄 이를 찾는다. 쓰:"...어째서, 왜, 내가 아니라 메가트론인거지!!!;;;" 스:"....;;;" 쓰:"메가트론 뒤에 숨는다고
"...." "뭐가 이렇게 불만이 많아서 볼을 부풀리고 있는걸까, 로디머스.^^" "아무리 생각해도 전 너무 작은거 같아요...퍼셉터 장관님께 부탁해서 몸을 좀 키워달라고 할까요?!ㅡㅡ" "...갑자기 왜그러니." <- 순간 끌어안기에 딱 좋은데? 라고 말할뻔함...^^; "디셉티콘의 사령관인 메가트론은 저보다 훨 크고, 멀리 갈것도 없이 총사령관님
옵티랑 메가랑 싸우는데 둘만 어디 굴러떨어져서 부하들과 분리되었다고 하자. 메각하도 상처를 입긴 했지만 옵티보단 낫겠지. 옵티의 페이스 플레이트는 저멀리 날아갔는지 어딘가 유약해보이는 얼굴이 그대로 드러나고 상처가 넘 심해서 출혈이 상당할거야. 의식이 흐려지는 와중에 더 큰 고통이 밀려와 옵티는 급히 이를 악물겠지. "누구맘대로 여기서 이대로 뒈질셈이지
"흥미롭군요. 한몸에 세 인격이라..." "이거 풀어주는게 어때, 자그마한 꼬마야. / 당장 안풀어주면 이놈!!한다아!!! / 후회할껄? 후회할꺼야! 킥킥킥!!" "...원래부터 그런건 아닌거 같고, 트리플 체인저로 만들기위한 무리한 개조의 부작용으로 인한 결과인거 같군요." "오~ 보는것만으로 알아챈거야?! 똑똑한데?!! / 그래봤자 멍청한 오토봇일
팀 아테니아는 오랜만에 다들 거하게 한잔했다. 특히 리더인 로디머스가. 로:"하하하! 다들 마셔!! 마시고 죽자아!!!" 핫:"쿨럭;" 브:"얘가 왜이래;" 아:"난 상관없지만...우리 이렇게 풀어져있어도 돼?; 어떻게 보면 우린 최전방이잖아;" 로:"디셉티콘놈들 마음껏 쳐들어오라지! 다 쓸어버려주겠어! 하하하!!" 레:"제대로 취했는데.^^;"
범:"총사령관님은 순찰? 혼자서 괜찮을까." 벌:"그분이야말로 제일 걱정안되는 분이잖아." "그러고보니까 말야, 메가트론 본래 모습에서 변했잖아." "그래, 처음 만났을때랑 열쇠로 몸을 회복후엔 완전 달라졌지." "그럼, 총사령관님이 만일 메가트론과 만난다면 자신의 숙적인지 말하지 않아도 바로 알아볼까?^^" "그거 궁금하네~!!" 한편, 지구 어
"잘지내셨는지요." "...." "저와 직접적으론 만난적이 별로 없지요. 언제나 매그너스를 통했으니까요. 안그런가요, 롱암프라임. 아니, 쇼크웨이브." "퍼셉터...날 찾아온 이유가 뭐지." "당신은 오토봇측에 침입 후 뛰어난 실력으로 초고속 진급을 통해 누구보다 빠른 시간내에 프라임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정보담당으로 그누구보다 우리에 대해 많은걸
"퍼셉터." "알파 트라이온이군요. 의회 모임은 아직이니 개인적인 일이신가본데, 제가 맞춰볼까요. 센티널 프라임...아니, 센티널 매그너스 문제겠죠." "아직 대행이야." "곧 자리에 오를겁니다. 미리 대우를 해줘서 나쁠건 없죠." "...꼭 그여야만하나. 프라임중에 그밖에는 인재가 없다고?" "당신이 그에게 불만이 많은건 압니다만, 이미 결정된
오늘은 발렌타인, 연인들을 위한 날이다. 이런날엔.... 로:"하아아...;" 아:"로디머스 왜저래?" 브:"뭐긴뭐야, 총사령관님 보고싶어서 저러지.ㅡㅡ=3" 레:"우리한테 맡겨놓고 잠시 다녀와도 되는데.^^" 핫:"본인 성격상 그게 절대 안되지~" 로:"다 들린다아!!ㅡㅡ" 핫:"들으라고 말한건데!^^" 레:"맞아!^^" 로:"쳇.ㅡ3ㅡ
감정 같은건 그런건...모두 없앴을터인데... "웃끼는군. 그래서 네 주변에 모든게 사라져도 넌 아무런 느낌도 받지 못할거다 이건가. 그럼 먼저 네 옆에 항시 붙어다니는 이 휠잭인가 하는 녀석부터 정중히 쪼갠담에 네 반응을 볼까." "아아...!" "난 말이다. 네녀석 같이, 잘난척대며 앉아있는 샌님이 제일 싫다. 차라리 애송이에 풋내기지만 지 주제도
자기버릇 남 못준다고, 메:"멍청한 오토봇." 옵:"메가트론...!!" 스타스크림은 옵티머스 일행과 신경전을 벌이는 메가트론 뒤에 서서, 저번에 쳐맞고도(...) 정신을 못차려서 토끼토끼!>< 놀이를 했지. 옵:"푸웃-!;" 메:"...." 그리고 눈치 빠른 메가트론은 보지도 않고 바로 퓨전캐논만 뒤를 향해서, 쓰:"아악!;" 발싸. 메:"네
메:"울트라 매그너스." 울:"음?" 메:"...네 상판떼기처럼 뻔뻔한 녀석들을 잘도 키웠군.ㅡㅡ (니 옆에 거머리마냥 붙은 이 새빨간 쪼꼬미는 또 뭐야.)" 울:"하하, 메가트론. 그러니 옛날 생각이 나는군. 자네랑 심심하면 욕설배틀(...)을 벌였는데말야. 지금 자네한테 내가 돌려줄 말은...오일이나 까잡숴.^^*凸" <- 메:"이 노망난 늙은이
흥. 이럴 줄 알았지. 대전쟁을 이끌었던 디셉티콘의 총사령관인 날 그냥 붙잡아두기만 할리가. 그 풋내기 오토봇...아니, 옵티머스는 아직 순수함이 남아있던 모양이지만. 내가 이꼴로 굴려지는걸 보면...무슨 생각을 할까... 모브1:"무슨 생각을 그렇게 골똘히 하는거지, 메가트론." 메:"...퉷-!" 모1:"...." 메:"죽이고 싶잖아? 뭘 참고
"지금 내가 상대하고 있는게 너같은 가짜가 아니라 진짜 울트라 매그너스였다면 더 좋았을것을...!!!" "메가트론, 넌 분명 진작에 총사령관님과 붙을 수 있었다!! 총사령관님께서 지구에 친히 방문 했을때 말이지...!! 허나 너는 어찌했지? 그와 단한번도 마주치지 않기위해 피해서 돌아다녔지!!" "하! 내가 울트라를 무서워하기라도 했다는듯 말하는군!!!
애니메이티드에서 로디머스가 옵티머스를 선배님! 이라고 불렀음 좋겠다 ㅋㅋㅋ 같은 아카데미생이잖아.ㅋ 옵티머스는 중도 추방이지만. 큽!ㅠ 본편 내용 다 끝나고 이젠 사이버트론에 머물게된 옵티머스가 걸어가다가 "선배님! 옵티머스 선배님!!" 하면서 달려오는 로디머스 보고 "잘지냈어?" 반갑게 인사하겠지. "선배님은요?" "나야뭐...근데, 그 호칭 좀
애니메이티드 옵티머스랑 메가트론이 사람 되는거 보고싶다. G1 시즌3때 나왔던거처럼 정신이 인조바디로 옮겨진거지. 둘이 싸운다고 티격태격하다가 충격에 둘만 어딘가로 튕겨져나가 기절했는데 허미, 몸을 뺏겨버렸어요!><; 옵티머스는 깨어나 뭔가 이상한 기분에 거울보곤 "또 이 모습이야...!!^^;" 내 정신을 인간으로 만드면 이런건가?!; 하며, 그래도 전에
팀 차르가 (메가트론의 명령 때문이었지만) 다 점령해놓고선 물러나고, 이후 도착한 엘리트가드 우주선은 아무런 결전없이 무사히 스페이스 브릿지에 착륙했지. "우릴 보자마자 꽁무늬 빠지게 도망간거 봤지!" 알아서 모시라 이말씀이야! 센티널은 으스됐고, 재즈는 그런 그를 한심하게 쳐다봤으며(...), 울트라 매그너스는.... "...이거 받게." "네?
현실감 쩌는 시뮬레이션 시스템이 있다면, 거기서 응! X도 좀 치고! (야;) 그래야하는거 아닌가!! 자기 좋아하는 상대 데이터 입력해서 말야! 핫로드, 이젠 로디머스인 얜 자기 무기도 디자인하는 애니까 기계정돈 능숙하게 시스템 손볼 수 있겠지! 어두운 밤, 아무도 없는 그곳에서 혼자 안경까지 낀채로 탁탁탁- 타자를 치겠지. "휴우...완료. 이걸로 계산
핫로드는 모의 전투 시뮬레이션을 훈련차 실행하지. '난 직접 뛰는 쪽이 더 좋지만...' 어쨌든 아무리 잘꾸며도 어쨌든 인공적인 느낌이 물씬나는 훈련장과 달리, 자연스러운 횡량한 공간에서 눈을 떴어. 에너지 활을 손에 들고 사방을 겨눈채로 긴장을 늦추지 않은채 천천히 걸어갔지. 그리고. "으앗?!;" 하늘에서 내려치는 번개에 급히 몸을 숨겨야했어.
※ 코믹스 비주얼 생각하며 쓰긴했는데 설정이 같지는 않습니다. 쮜원과 코믹스 그언저리쯤이라 생각해주세요. (뭐임;) 게임 레X지 인 피스 설정 조금 따와서 메가옵티 보고싶다... [자넨 내일 단두대에서 목이 잘려 처형될거야.] 제 앞에 찾아온, 이미 고귀한 희생으로 영웅으로서 죽었다고 전해들었던 옵티머스를 보며 메가트론은 놀라지는 않았지만 눈만 깜
애니메이티드 로디머스는 뭐 이유도 없이 핫로드에서 개명을 했는데(나오질 않으니...; 핫로드 프라임은 좀 아니었나...^^;) 이 세계관에선 교관?한테 이름을 받으니까, 울트라 매그너스가 새로 이름 부여해준거면 좋겠다...ㅠ ㅈㄴ 쩌는 애가 아카데미에 또래들보다 실력이 뛰어나 일찍 들어왔대. 수류탄이 훈련생의 실수로 터질뻔했는데 자기가 직접 몸으로 막으러했
"난 니놈이 생각하는것보다 나이가 많다." "...???? (어쩌라는...?ㅡㅡ)" "오토봇...적이니 존중까진 아니더라도, 마치 네 또래를 상대하는듯한 그 태도는 치워라.ㅡㅡ" "...나보다 더 쎄면서.ㅡㅡ (힘이 남아도시잖아.)" "니가 약한거지.ㅋ 네놈들의 총사령관과 비슷한 연배다. 이럼 금방 이해가..." "할아버지?ㅇㅅㅇ (노인공경?)"
"경험치의 차이다." "....총사령관님과 비슷한 연배라고, 자신이 나이 많다고 째는것인가.ㅡㅡ (라쳇과 프라울도 안그러는데.)" "이 애송이 오토봇이 뭐라는거냐...ㄱ- 휴우...; 넌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디셉티콘은 물론이고 같은 오토봇을 몇이나 죽여봤나." "몇이라고 셀것도 없는걸...;" "그렇겠지. 네녀석이 존재하기 시작할땐 이미 전쟁은 끝났
믿던 옵티머스를 좌천 비슷하게 보내고 상실감에 지치고 노쇠한 총사령관 곁엔 아직 어설프지만 듬직한(G1의 풋내기(...)가 아니다...!!>< (야;)) 로디머스가 자세한 사정까진 몰라도 맘을 헤아려주고 위로해줬으면… 그러다 이쪽은 자진해서 사이버트론에서 떨어진 스페이스 브릿지 수비하러 가겠다고 웃으며 말하는거지. "안돼." "왜죠?" "...아무튼
감정은 선택을 하는데 방해만 될 뿐. 자신의 선택 하나하나에 여럿에게 큰 영향력을 행사하게되는 자리에 있다면 더더욱 감정에 흔들려선 안된다... 드디어. 드디어. 디셉티콘의 총사령관이 잡혔다. 이걸로 이제 모든게 끝인가. 스스로에게 자문해보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아니다다. 그가 이끄는건 맞지만, 그가 사라진다고 디셉티콘이 한꺼면에 박멸하는건 아닐테니. 구속
드리프트가 만날 일 잘하고 있는 라쳇 뒤에 들러붙어서 라쳇 배 쪼물딱ㅋ거리는게 하루의 루틴이면 어쩌지? (야;) 원래는 유리창 슴가 쪼물이었는데 "이건 진짜 공연음란죄(...)다, 이 키드 짜식아!!///" 라쳇이 줘패서ㅋ 이걸로 합의본거면 어쩌지?ㅇㅅㅇ (야!;) 뒤에 끔딱지ㅋ 붙이고도 라쳇은 별생각없이 일 그대로 잘하는데(너무 쎄게 껴안지는 말라고 한소
애니메 메가는 막판에 케이온에 수감됐잖아-? 그걸로 끝이 아니라 퍼장관님이 메가를 개조하려 들면 어쩌지-?? 리더는 잡아들였지만 아직 디셉이란 위협이 남았으니까...슈프림시리즈도 아예 첨부터 만드신 분인데 메크 하나 제입맛에 맞게 뜯어고치는거쯤 일도 아닐듯.ㅇㅇ 오메가 슈프림을 첨부터 단순한 구조로 만들었다고 했잖아. 그것처럼 메가의 머리통을 따서(으힉-
"..." ...화났네, 저녀석. 라쳇은 대놓고 한숨을 쉬었어. 평소라면 '라체엣-!><;' 왜 한숨 쉬냐며 걱정한다는 핑계로 들러붙어 귀찮게할 녀석이, 라쳇이 그렇게 나와도 흉흉한 기색을 누그러뜨리지 않고서 입을 꾹 다물고 있었지. 라쳇은 꽤나 오랜세월 살아오며 그닥 제 몸을 아낀 기억이 없었는데(전쟁통에서 굴렀음굴렀지), 앞으로 더 살아봤자 지금
스타스크림 클론들이 메가트론 휘하에 들어갔다! (스타스크림 없는 스타스크림팀.ㅋㅋㅋ;;) "저 멍청이와 달리 이녀석들은 사리판단이 빠르군.ㅡvㅡ" "제길!!!;; 두고보자, 메가트론! 난 아직 포기하지 않았어!!;;" "저녀석 입부터 막아.ㅡㅡ" "읍읍!!;;" 새로이 부하가 들어왔으니 한명씩한명씩 어떤 놈인지 확인하는데(물론, 스타스크림 클론이기
메가트론과 옵티머스가 잘못 휩쓸려 둘만 엉뚱한데로 날아가버렸다. "...네놈 때문이렸다, 오토봇...!!!" "난 없어져도 거기서 알아서 할테지만, 당신이 사라진건 꽤나 뼈아픈 손실일테니...우리쪽은 손해본거 없어." "큿...!!!" 메가트론은 옵티머스의 목을 움켜잡아 들어올렸다가 "...여기를 빠져나가는게 우선이다. 네놈은 그뒤에 처리해도 충
가끔 힘들땐, 날 가사상태로 빠뜨려. '....' 그럼 내 가슴안, 수납공간에 있는 매트릭스에 들어갈 수 있거든. 거기서 선대 프라임들을 만날 수 있어. 옵티머스도. 나도 죽으면 이들처럼 매트릭스와 하나가 될 수 있을까...나에게 그럴 자격이 있을까. 그전에, 프라임으로 죽음을 맞이해야 가능성이 조금이나마 올라갈텐데...매트릭스 없인, 프라임이 아닌
스카이워프랑 썬더크래커 에너존 큐브 냠냠하는데 스카이워프는 급하게 벌컥벌컥 들이킨다고 얼굴에 에너존 투성이겠지. "배고팠어?" "아까전 럼블 쫓아다니면서 텔레포트 좀 했더니..ㅡ3ㅡ (그 악동녀석 때문이야!)" "무의미한 텔레포트로 에너지 쓸데없이 낭비하지마.^^;" 썬더크래커가 아무 생각없이 스카이워프 뺨 훔쳐서 쪽하고 빨아먹었는데 스카이워프가
디셉티콘이 만든 오일이 엄청 맛있다고 컨스트럭티콘이 자랑자랑을 해대서, 옵티머스 일행이 우리도 좀 먹어보고 싶다 잘 꼬드겨 디셉티콘 비밀기지에 다같이 쳐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하필 이때 부하들 다 내보내서 있는건 메가트론만이.ㅋ "...이 바보들이.ㄱ- 하긴, 네놈들정돈 나혼자서 얼마든지...!!" "오일 주세요-!!*><*" <- "...진짜
어쩌다보니 옵티머스와 메가트론이 일시적으로 편을 먹어 같이 싸우고 되었습니다. "...오토봇." "옵티머스다, 메가트론!!" "니가 옵티머스든 뭐든 상관없다. 그런걸로 내 머리속을 낭비할 생각따윈 추호도 없으니까." "...ㅡ3ㅡ" “어찌되었든. ...왜 계속," "큿! 미사일이닷!" "...이렇게 내 뒤로 피하는거지!!ㅡ"ㅡ" "생각해봐.
'...어리군. 저런것도 프라임에 앉히는건가. 좀더 경험이 풍부한 놈들은 없는건가. 아, 내가 다 죽여버렸지. 워낙 싱거웠던지라 이렇게 자주 까먹는다니까. 죽인 프라임중에 기억할만한 이름이...오토봇으로 충분하지.' "옵티머스!!" "..." "옵티머스 프라임이다, 메가트론!!!" "아아. 이름인가." "난 널 네 이름으로 꼬박꼬박 부르고 있다!!
메가트론은 재판대로 불려가 그앞에 섰다. 물론, 그전에 여기까지 데려가기전 사진 찍겠다고 까부는 두 꼬맹이들이 한껏 방심한 사이에 한방에 제압하고 엎을려는걸 또다시... 옵:"거기까지다, 메가트론." 메:"네놈...!!!" 저 애송이놈이 문제였다. 끝까지 방해하는군. 쯧. 가볍게 혀를 찼다. 퍼:"피고는..." 메:"오랜만이군, 의원나으리들." 퍼
옵티머스는 자신보다 큰 로봇을 많이 봐왔다. 자신 휘하의 벌크헤드도 있고 총사령관님도 있고 그외에도 많다. 하지만. "..." 그저 마주보고 있는거 뿐인데, "오토봇, 그래서 답은?" 이렇게까지 중압감을 느끼게 한 자가 있었던가. 총사령관님은 도대체 어떻게 이 자와 마주보고 상대했던거지? 역시 난 영웅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 프로그래밍 되
메:"울트라 매그너스...." 옵:"!" "...상태는 어떻지?" "...네가 더 잘알텐데." "아아~ 쇼크웨이브한테 전해듣긴 했지. 승리에 취해 그렇게나 나약해졌을 줄이야...그도 결국엔 세월에 무뎌진건가. 올스파크를 찾아헤매던 시간이 아까워. 진작에 다시..." "그만해." "...그의 모습을 직접 내 눈으로 보고싶다." "그 원을 내가 들
프라울은 사이버 닌자가 되기전에 꽤나 날나리(...)였다. 물론 이 사실을 다른 동료들에게 말해줄 필요성을 못느껴서ㅋ; 비밀 아닌 비밀임.ㅎ '마음의 안정...마음의 안정...' "푸하하하!!!" "크크크크!!" '마음의 안...' "재즈가 주고간 이거, 진짜야?!!" "프라울이 정말 저랬어?!!ㅋㅋㅋ" "....?!!" 거슬리는 대화가 청각
메:"난 승산없는 싸움은 하지않는다." 쓰:"예이예이~ 올스파크 핑계로 도망친 분 말씀 잘들었구요~" 메:"...." (빡!!!) 쓰:"아우썅!!;;" 아:'매를 벌어요...' 블:'바보군. / 바보다. / 바보야!ㅋㅋㅋ' 러:"주군한테 무슨 그런 말을!!!" 메:"생각을 해봐라. 그상태로 전멸이 정답이었을까, 아님...오토봇놈들이 평생 우릴
메가트론은 언제나 긴장을 늦추지 않기 위해서 매일 앉아서 자는거 보고싶다. 딴애들은 메가트론 발밑에 널부러져 자겠지. 특히 블리츠윙.ㅋㅋㅋ;; 얜 잠꼬대도 인격 셋이 돌아가며 할꺼야...ㅋ; 아, 각자 방 당연히 있겠지! 난 그냥 그런 장면이 보고싶을뿐이야.ㅋ 블랙 아라크니아만 예외로 천장에 거미줄 치고 잘듯? 어쨌든. 메가트론이 깊이 잠든듯 하니까 섹시
반쯤 체념해버린 메가트론 보고싶다. 그렇게 오랫동안 기회를 기다려왔었으면서, 이렇게 기체는 엉망이 되고 잡혀서 오토봇 놈들이 다 모인 앞에 세워진채 조롱거리이자 휼륭한 전리품꺼리가 되었다는거만으로, 눈동자엔 빛을 잃고 그저 감옥에서 시간을 죽이고 또 죽일뿐인거지... 저게 메가트론이라고? 정말? 당연히 워낙 당한게 많아서 그런 그에게도 경계를 늦추지 않
넌 그렇게 무력한 모습을 보여줘선 안돼... "스타..." 내가 무엇때문에 이딴 연기를 해가며 네 곁에 있었는데,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탐사를 줄곧 따라다닌건데! "...스크림..." 폭풍우에 좀 휩쓸렸다고 추락하는, 이런 허술해빠진 너따위를 따라다니다니...!! 너에게서 도대체 뭘 기대하고 뭘 봤던거지...! "...스카이파이어, 어딨어?! 아
"인페르노. 넌 한쪽 손이 손이 아니고 분사구잖아. 안불편해?" "문제없어! 오히려 난 이쪽이 더 좋아!! 쏘고 싶을때 금방 자세잡고 쏴버릴 수 있잖아! 하하하!!" "여기로 바로 소화제를 쏠 수도 있고...네 불같은 성격과 어울리긴 하는데..." 레드얼럿은 아무생각없이, 정말 아무생각없이 오른쪽 분사구를 양손으로 붙잡고 좀더 자세히 관찰을 위해 얼
스타스크림이 곧 미사일에 맞을 위기에 빠졌다. "제길...!! 신경을 끄고 싶지만, 오늘 한번 인심썼다!" 스카이워프가 감싸 텔레포트를 강행했다! "...아우씨...;" "너, 내덕에 산 줄 알아.ㅡㅡ" "텔레포트를 할꺼면 제대로 해야할거 아냐!!ㅡ"ㅡ 제대로 엉덩방아 찧어서 엉덩이 아파 죽겠네!!" "이게 진짜-!!" "여기 어디야? 어딘가
"....." "짜자잔~☆" "....ㅡ"ㅡ" "내가 누구게~?ㅋ" "...당장 내 눈 가린 네 망할 손 치워라.ㅡ“ㅡ” "재미없어~ㅇ3ㅇ" "...디셉티콘한테 쫓겨다니는 도망자 신분인 주제에, 디셉티콘인 내 앞에 잘도 나타나는군, 블리츠윙." "그래서, 날 갈바트론 앞에 끌고갈꺼야, 아스트로트레인~?" "...글쎄." "...." "알다
레드얼럿은 인페르노에게 작은 주머니 두개를 선물받았다! "...이게 뭐야? 장갑? 그러기엔 크기가 좀 작고 불편해보이는데. (주먹 쥐고 끼는건가?;)" "장갑 아니야~ 이렇게," "...?" 다시 돌려받은 인페르노가 하나씩 레드의 양쪽으로 삐죽 나온 머리센서에 끼워주었다. "...." "하하하! 역시 잘어울려!" "이게 뭐야아!!;;"
섀도우마루가 애정표현으로 얼굴 핥는걸 좋아했으면 좋겠다. 아무래도 다른 멤버보다 상대적으로 자주 붙어있을ㅎ; 건맥스한테 제일 애교 많이 부릴거 같지 않음?ㅎ 다른 동료들은 핥은 뒤에 침(...)닦는게 조금 곤란한데 건맥스는 고글상시장착!이니까 상대적으로 처리도 좀더 편할거란 계산도 들테고. (효율 따지냐고.^^;) 건맥스는 섀도우마루가 동물모드일때 자기한
메가의 퓨전캐논이 망가진거 보고싶다. 신경회로가 연결되어있어서, 팔이 망가진건 아니지만 극심한 고통을 느낀 메가가 반파된 퓨전캐논 붙잡고 무릎 꿇는거 보고싶다. 그리고 그런 그의 앞에 드리워지는 옵티의 에너지도끼 그림자... 거두절미하고 "끝내자." 단한마디만 남긴채, 메가의 머릴 붙잡아 고정하곤 정확히 그의 목을 향해 도끼를 내리칠려는 옵티가 보고싶다..
생각해보니까 애니메 드리프트는 머리장식이 뽀족하기만 한게 아니고 뽀인트!부분이 있잖아.ㅇㅅㅇ 라쳇이 저부분만 집요하게 만지작대는거 보고싶다 ㅋㅋㅋ "이왕 만져줄거라면 전체적(?)으로 쓸어줘욧!!><;" 드리프트가 찡찡대도 안들어줄듯.ㅋ 그래서 드리프트가 그럼 나도!!><; 라쳇 머리장식에 손도 아닌 입술 묻을려다가 찐으로 쳐맞을듯. 빡.ㅇㅅㅇ (야!!;)
스:"인간들은 크리스마스에 산타할아버지한테 선물을 받기위해 벽난로에 양말을 걸어둔데." 로:"오...우리도 같이 행사를 즐기는데, 그럼 우리도 걸어두면 산타영감이 같이 챙겨주지 않을까?!+ㅁ+" 울:"아니, 로디머스. 아이한테만...헙;" 로:"나 아직 어리거든~!>< 매트릭스 분리!!" 울:"읍읍!!;; (이 손 치워!;)" 로:"핫로드로 변-신
"울트라 매그너스." "응? 왜, 로디머스?" "...죽었을 때의 기분은, 어땠어?" "...." "인상펴~ 그냥 호기심 차원에서 묻는거였는데...ㅇ3ㅇ;;" "...기억 안나." "응? ...그거참, 손쉬운 대답이네?ㅇㅅㅇ;;;" "사실을 그대로 보고하는 것일뿐입니다, 사령관님." "기분이 퐉! 상했구만; 화풀어.^^; ...있잖아. 전엔
"난 이렇게 빛나는 머리 말고 너처럼 천사날개 같은 머리장식이 가지고 싶었어..." "응? 그럼 가지면 되잖아?^^" "응?;" 그러며 인페르노는 헤드 옆 장식을 똑 떼서(...) 레드얼럿 옆에 하나씩 붙여주었다. "...이거, 떨어지는거였어?!!;;" "나랑 동형기인 그래플은 없잖아. 보고도 몰랐어?ㅇ3ㅇ" "몰랐어, 전혀!!^^;;;"
레드얼럿의 주능력은 노이즈 분석, 쉽게 말하면 본능적인 위험감지능력인거 같은데. 인페르노를 어느새부턴가 위험대상(...)으로 인식하는거지. 인페르노만 곁에 있다하면 머리가 반짝반짝대니까 접근금지 판정 땅땅!! 인:"말도 안돼!!;; 우린 파트너란 말야!!;;" 퍼:"하지만, 레드얼럿이 널 위험인자(...)로 인지하니까..." 라:"정비시엔 문제가 없
레드의 빛나는 머리센서 인페르노 탐지기(...)도 되서, 인페르노가 곁에 없으면 머리 반짝반짝 거렸음 좋겠다.ㅋㅋㅋ; 그래서 계속 인페르노 보고 옆에 있으라고 하는거지.ㅋㅋㅋ 허나 우리의 불같은 열혈인 인페르노는 막나가고(...) 싶은데 계속 레드가 그러니까 “보내줘어-!!;;” 찡찡대고 마는거지. 그럼 레드가 상처받은 얼굴로 “가...” 하고 보내주는데
날선 곳을 위태롭게 걸어가는 널 보면서도 이젠 프라임이니까, 네가 스스로 이겨내지 않으면 안되니까... 하며 애써 시선을 돌린게 몇번. 그저 나는 네 부관으로서...묵묵히 우직하게 네 곁을 지키기만 하면 된다고 그렇게 생각했는데...다른 프라임을 모시면서 지금까지 그래왔으니까... "로디머스!!!;;" 옵티머스는 옵티머스의 방식이 있듯이, 로디머스 프라임
오토봇한테 그럭저럭 도움은 받고 있지만, "...." 그렇다고 거기 낑겨서 살기엔 성격상 안맞고, "....퉷." 디셉티콘놈들은 생각보다 왜이리 곳곳에 넘쳐나는지. "...나만 못잡아먹어서 안달이지. 누구덕에 그렇게 활동하고 있는건데." 두다리 쭉 뻗고 맘편히 못사는 몸이 되어버렸다 이 말씀이야. "...블리츠윙." "...." 그리고 그
유니크론이 다시 부활했다! 갈:"으아아아!!!;;" 사:"갈바트론!" "안돼...나는...저놈의 손아귀에서...벗어날 수가...!!! 머리가아...!!!" "....!!" 사이클로너스가 유니크론에게 반기를 들었다! [네녀석 또한 나로인해 다시 태어났을터.] 사:"상관없다! 내가 모시는건 갈바트론이다!! 너같은, 괴물이 아니야...!!" 갈
썬더크래커와 스카이워프는 메가트론의 지시를 받기 위해 기지내 회의실로 걸어갔어. 먼저 썬더크래커가 앞장서서 문 입구에 가, 열리자마자 발을 앞으로 내밀며, "메가트...아야!;" [....] ..앞으로 나설려고 했는데...마침 반대편에서 나가던 사운드웨이브와 부딪쳐버렸다; 썬:"미,미안...; 앞을 제대로 안봤네; 내가 맘이 급했나봐;" 사:[.
그녀석과 내가 탐사를 했던 마지막 행성이 지구였던거지, 거기가 처음은 아니었다. 덩치도 큰게, 그냥 사이버트론에 짱 박혀 있을것이지 호기심이 많고 그만큼 추진력 또한 높았다. 그런 녀석과 어느새 절친 비슷한 위치(라고 녀석이 착각)에 있었던 나였기에, 녀석이 탐사를 떠나면 자연스레 옆엔 내가 딸려가고 있었다... '젠장, 또야. 아, 가기싫어...'
스카이워프는 자신의 이름대로 텔레포트가 장기입니다. 이 능력을 십분 활용하여 적의 뒤에서 나타나 농락하거나, 같은 디셉티콘(주로 럼블)을 골려주거나(...), 그리고... "...스카이워프!!!;; (안내려와!!;)" "아잉~ 당신은 언제나 정자세로 딱 누워서 주무시니까요~ 좌표계산할 필요도 없어요~♡ 이미 내 머리 속에 당신 바로 위인 이 위치는 아
하고싶다라고 연락을 하면 얼마나 빨리 반응이 오는지 장난겸 내기를 하게 되었다. 썬크:"너흰 몰라도 난 보낼 상대가 없는데.^^;" 쓰:"나도 없거든. 이거 순 스카이워프만 재미보는..." 스웦:"넌 사운드웨이브, 넌 스카이파이어. 딱 됐지! 내가 골라줬으니 이대로 고우!!" 쓰:"야, 그녀석은 적이야!; 이제 친구도 뭐도...!!;" 스:"어차
가장 먼저 다가간건 나였다. "....?" "통성명이나 하자고, 이 덩치...아니아니~^^; 만나서 반가워, 오호호호!; 난 스타스크림. 사이버트론을 넘어 전우주의 최고 과학자가 되실 몸...!!! ...이 아니라; 그냥 평범한 지망생이야. 하.하.하...;" "...재밌는 친구구나.^^*" '재미?ㅡ"ㅡ' "반가워, 난..." - 스웦:"야,
머리가 이렇게 눈에 띄게 지지직거리는 날엔, "...." 갈바트론은 무언가 생각이 많아보이신다. '지금 딱히 일이 있는것도 아니니 그냥 둘까싶지만...' 건들면 날아오는건 주먹뿐일테지만. "...위대하신 갈바트론." 결국엔 그에게 먼저 말을 걸고만다. 홀로 좌석에 앉은 그가 쓸쓸해보여서. 언제나 당당한 그가 이때만큼은 어딘가 처연해보이기 때문이리라.
가끔 꿈을 꿔. 그럼 그 꿈의 끝엔 언제나 네녀석이 밝게 미소지으며 말하지. '분명 넌 좋은 과학자가 될거야, 스타스크림.' 그리고 뻗어오는 커다란 손. 과학자. 풋. 자기 미래조차 보지못하고 빙하속에 쳐박힌 주제에 남의 장래는 무슨. 불쾌감에 쏴버리지만 몸을 통과해버려. 당연하지, 이건 꿈이니까. 기억의 일부를 반영하여 얼핏 보여주는거니, 꿈속의
울트라 매그너스가 몸을 날려 동료를 구한건 좋지만, 로:"....ㅡㅡ+" 울:"....;;;" 대신하여 등을 다쳤어요~ 로:"매그너스~!" 울:"어쨌든 다 잘됐잖아, 로디머스.^^; 나니까 이정도지...;" "난 너무 앞으로 나서지마라 해놓곤 자신은....ㅡㅡ" "넌 무턱대고 나가잖아.^^;;" "정비 얌전히 받아.ㅡㅡ" "알았어알았어;"
몸을 뺏기고 인간모습이 되었던 사건에서, 스프링어와 울트라 매그너스의 활약으로 다행히 큰일로 번지지않고 잘 마무리되었지만... 로:"우리 몸이 다 박살이 났어...;" 울:"어쩔 수 없었어." 스:"내가 안쐈어. 울트라 매그너스가 쐈어.ㅡvㅡ" 울:"아니...^^;; (계획도 내가 냈고 사실이긴 하지만...;)" 로:"언제나처럼 과감한 결단력이었
디1:"사이클로너스마저 돌아선다면 갈바트론 곁엔 정말 남는 이가 없을텐데 무슨 X배짱으로 저렇게 막대하는지 모르겠어." 디2:"거의 학대수준이잖아. 안맞는 날이 없던데." 디3:"퓨전캐논으로 맞는건 또 어떻고." 디4:"스커지는 수틀린다 싶으면 뒤돌아설거 같은데...사이클로너스는 정말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어." 갈:"...뭐가 나에 대해 불만이 많은가
"어머, 어딜 만져!!!;;" <- "받아라, 오토봇놈들!!" "으아아아?!!; 이런 젠장!!;;" "으쌰. 괜찮나, 친구?^^" "휴우...; 스카이파이어, 고마워. 근데, 안는 솜씨가 굉장히 능숙한데?;" 스카파:"응. 사이버트론에 있을때 많이 안아봤거든." 사스:"네가 사이버트론 있을 때라면..." 쓰:"스카이파이어!!ㅡ"ㅡ" 사스:"역시나,
알:"안녕, 스프링어!" 스:"안녕, 알씨~ㅎ 오늘도 좋은 하루야!ㅋ" 알:"로디머스는 아직이야?ㅇㅅㅇ" 스:"우리의 사령관님은 또 매그너스 손잡고 하기 시져~!ㅠ 찡찡대며 들어오겠지.ㅋ" 알:"아이참, 농담두...^^" 울:"다들 안녕." 알:"..." 스:"...울트라 매그너스." 울:"응?" 스:"네 가슴에 달고 오는거 뭐야? (방향이
메가트론한테 잔뜩잔뜩 혼난 스카이워프. 입술 잔뜩 불만스럽게 앞으로 내밀고 있다가 더 혼남.ㅋ; 스웦:"...." 썬크:"괜찮아?^^;" 쓰:"저녀석, 은근 속좁아 터져서 혼나는거 못견뎌할껄~ㅡvㅡ" 스:"...그래, 맨날맨날 깨지는 넌 익숙하기 짝이 없어서 메가트론한테 한마디 들어도 헹~!하며 넘겨버릴테지만...!" 쓰:"뭐야?ㅡ"ㅡ; 한판 뜨
스웦:"처음부터 그렇게 다른 이들과 거리를 두는건 거절당할까봐 무서워서 그런거지? 그래서 그렇게 밀어내는거지?ㅋ" 사웨:[...난 상대의 마음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그럼 지금 내 생각도 들리겠네?ㅋ" [단순할수록 더 알기 쉽다.] "...내가 단순하단 뜻으로 들리는데.ㄱ-" [....] "무언은 긍정이지?^"^ 어쨌든, 너도 거기서 만족한
그자식의 손은 컸다. 당연하지, 덩치가 크니까...손도 그만큼 클 수밖에. 가끔 그녀석은 아무생각없이 나한테 뻗는거일테지만, 난 엄청 큼지막한게 새까만 그림자를 만들어가며 내 머리위를 덮어오니까 깜짝깜짝 놀랬었다고. 그렇게 날 매번 놀래켜놓고, "스타스크림.^^*" "...." 거의 위협적인 그 무시무시한 손크기에 반해 그 손은 나에게 그누구보다 호의를
젠장, 알트모드가 셔틀이라는 이유하나로 또 나만 불려가는군...셔틀인생 지겨워죽겠어. 빌어먹을! 블:"아스트로트레인!!^^" 아:"...." "뭐야? 어디가?" "...나없음 쳐이동도 못하는 새끼들 실어다주러." "딴 행성 가나보네. 음...나도 가고 싶다." "뭐할려고. 너까지 태우면 가득이나 무거워 짜증나죽겠는데 더 짜증나.ㅡ"ㅡ" "그래
뜬금없이 네임버스 보고싶다. 울트라 매그너스 빈 가슴에 로디머스 이름 새겨졌음 좋겠다. 로디머스 우울해할때마다 울매가 제 가슴이 따끔따끔해서 뭔가해서 열어봤더니 로디머스 이름 있어서 심하게 당황하면 좋겠다. 물론 딴애들한텐 말못함...이름의 주인인 로디머스 본인한테도. 그러다 로디머스가 진짜 못해먹겠다고 매그너스 상판떼기(...)에 매트릭스 집어던지
로:"울트라 매그너스. 넌 바이저 상시 왜끼는거야?" 울:"....나만 끼는게 아니잖아, 로디머스.^^;;" "오, 그렇지. 허나 지금 당장 내 주변을 둘러보니, 오호라~ 너밖에 없는데.ㅇㅅㅇ" "...사령관인 네 옆에 부관으로서 곁에 서있는게 나밖에 없으니까 나밖에 없지;" "응.^^ 그래서 바로 옆의 너한테 묻는거야." "하아...; 나만 가진거
사령관이 어리다는건 부관으로서 꽤나 신경쓰이고 피곤한 일입니다... 아침부터 찾아가서, "좋은 아침이야, 로디머스." "우웅...더 잘래..." "안돼, 일어나!^^" "웅...;;" 아침잠이 많은 사령관을 깨워 욕실로 데려가, "코 흥." "흥!" 씻기고, "아~" "아..." "제대로 씹지 않으면 안돼!" "우웅...에너존
매그너스의 바이저가 부서졌다!! "크읍!!;" 그래서 옆에 굴러다니던(...) 디셉티콘 블리츠윙 뺨싸다구를 후려쳐서(...), "아니, 왜 날!!;;" "바이저 내놔!!" "드,드리겠습니다!; (바이저 없으니까 순했던 얼굴 어디가고 인상 더러워!!;;)" 바이저 겟츄. 블리츠윙은 눈가를 가린채 "아스트로트레인!!ㅠㅠ" 억울함을 호소하러 울면서 뛰어갔
로:"그만둘꺼야!!" 울:"오늘은 어떤게 네 심기를 건들인거야?^^;" "장난으로 받아들이지마!! 진심이야!!" "로디머스...;" "매트릭스는 너에게 반납하면 되겠지? 그전에..." "그러지...응?;" "내 직위와 내 힘을 이용해 널 한번은 깔고(...)가겠어!!+3+" "푸웃?!;; 이러지마, 로디머스!!^^;;" "로디머스는 이제 없어
로디머스가 스킨쉽을 시도한다! 울트라 매그너스 위기! 그는 프라임이 되어서 크기도 엇비슷해지고 자신을 덥썩 들정도로 쎄졌다! 한번 안기면 키스해줄때까지(...) 벗어나기란 불가능! 이럴때 선택은... "매트릭스를 빼내어 핫로드로 되돌린다! 허이짜!!;;" "아?!^^;" 핫로드가 되어서 작아졌다!! 키뿐만 아니라 덩치도 힘도! "이제 안심이야;
뭔가 내 안에선 오토봇이 옵티머스 프라임한텐 다들 존대를 쓰는데 로디머스 프라임한텐 다들 반말을 쓰는게 더 자연스러워 보이고 익숙해...^^; 로:"나도 프라임이야!!;ㅁ;" 울:"...." 스:"그래서 뭐? 네안에 매트릭스 있는거 알아. 쉬이이...착하다..." 로:"애취급 하지마!!;; 이제부터 오토봇 총사령관으로서! 리더로서 존중 좀 받아야겠어
업무일 할때는 열심히, 쉴때는 쉬어야 하는 법. 쉴때마저 긴장을 놓지 않으면 센서가 견뎌내지 못할꺼야. 하하. 디셉티콘쪽도 조용하고 잠깐의 여유를 맞아, 휴식을 가질려고 하는데... "매그너스~!!><" "...." 상관이 쉬는 시간까지 쫓아와서 귀찮게 구는데, 이거 너무한거 아닙니까?ㅡ"ㅡ;; 쉬는 시간이라고 인상 편거봐...하아...; 프라임으
핫로드때는 매그너스 가슴높이. "끌어안고 부비기 좋지요~♡" "로디!; 아니 핫로드!!;; (매트릭스 어쩌고!!;;)" 다시 주섬주섬 매트릭스 수납하고(...) 로디머스로 짜자잔!! "매트릭스는 네 변신용 도구(...)가 아니야...ㅡ"ㅡ;;" "그럼 강제 노화용(...) 도구로 하자!>3<" "....;" "왜 반박안해?ㅡvㅡ 아니, 반
아예 사이버트론을 관리중인 쇼크웨이브와 마찬가지로, 지구에선 잡다한일은 사운드웨이브가 담당중인데... 스웦:"요 메인컴퓨터도 그렇단 말이지...ㅋㅋㅋ" 썬크:"스카이워프; 왜이렇게 몰래 들어온거야?^^;" "그녀석이 컴퓨터 안만질때 좀 훑어볼려고.ㅋ" "별거 있겠어?ㅇㅅㅇ 우린 기밀자료 그런거 따로 안두잖아. 사운드웨이브가 다 기억하고 있으니까.ㅇ
신년을 맞이해 딱 하루만 휴전을 하기로한 두 진영. 다같이 모여 술을...아니; 에너존 큐브를 깝니다.^^; 숯의 행성에 지내며 에너존이 심히 부족한 상태인 디셉티콘인지라...뭐, 거의 오토봇한테 얻어먹고 있다고 봐야겠죠.^^;;; 이때가 아니면 언제 이렇게 실컷 먹겠냐며, 평소 호전적인 성격 어디다 팔아먹고 부워라마셔라~ 열심히도 퍼마시고 있네요.ㅋㅋㅋ;
럼:"에잇에잇!!><" 프:"맞아라맞아!!ㅋㅋ" 아:"아우씨, 요 꼬맹이녀석들!!;;" 퍼:"블래스터, 좋은 방법 없어?;;" 블:"나도 카세트봇...ㅠ" 재:"너 나중에 생겨, 걱정마.^^" <- 더무비부터...ㅋㅋㅋ; 블:"앙?; 어쨌든 지금은...그렇지!!" 럼:"어?;" 프:"이거 내려놔!!;;" 블:"시끄럽다, 요 꼬맹이들!" 옵
"스카이워프." "네, 메가트론." "...넌 언제나 딴생각뿐인 스타스크림이나, 아부하는척 하지만 실은 내가 하는 일에 그리 큰 관심도, 의욕도 없는 썬더크래커와 달리 내 명령에 잘따르지." "그렇습니다, 메가트론! 저야말로 당신에게 어울리는 당신의 심복이죠!" "...만일 내가 너에게 그둘을 다 처지하라고 한다면, 미련없이 너의 능력을 이용해서 둘
'...음악 듣고 싶다. 고향의 음악으로. 이럴땐 역시...!' 그래서 썬더크래커가 총총총 사운드웨이브한테 갔는데, 메:"이쪽 준비 확실히 해라, 사운드웨이브." 사:[명령대로 하겠습니다, 메가트론.] 썬:"...." 바빠보여서 문뒤에 숨어서 발로 바닥만 톡톡 치다 돌아왔겠지. '사운드웨이브는 매일 논다자빠진(...) 스타스크림과 달리 성
디셉티콘 다들 모여 이번 년도 저물어가는데 소소하게 망년회...아니아니; 어쨌든 작은 파티나 하기로 했습니다. ...그냥 별거없이 에너존 큐브 까는(...)거지만!^^;; 원래 이런 단체모임엔 끼리끼리 놀게 되어있는데, 각자 훑어보자면... 먼저 메가트론과 스카이워프! "메가트론~♡ 천천히, 쭉쭉 들이켜요~♡" "..." 메가트론이 든 큐브가 바닥
스카이파이어와 썬더크래커+스카이워프가 만났다!! 스카파:"...스타스크림은?" 스웦:"넌 우리보자마자 그녀석부터 찾냐?" 썬크:"다른 디셉티콘 만나도 그럴껄?^^;;" "스타스크림은?" "그말밖에 못하냐?ㅡㅡ" "그만~^^; 스타스크림은 우리랑 잘 안놀아. 걘 언제나 메가트론 곁에 있거든." "...메가트론은?" "어이...;" "그럴게
쓰:"너 임마, 스카이파이어!" 스카파:"응?^^" "...왜 나만 졸졸 쫓아와!!ㅡ"ㅡ;" "아니...너도 알다시피 오토봇엔 하늘 나는 동료가 별로 없고, 그러다보니 내가 너희 시커즈를..." "그래, 말잘했다. 시커'즈'잖아! 근데, 썬더크래커랑 스카이워프는 내버려두고 왜 나만 계속 따라오냐고!!" 스웦:[응?] 썬크:[아니, 가만히 잘있던
쓰:"크리스마스엔 산타영감인가 하는 인간이 선물을 준다는데?ㅡㅡ" 썬크:"정말?" 스웦:"오!" 쓰:"어린아이 한정이고 착한 일을 해야..." 스웦:"메가트론하고 하드코어하게 X치게(...) 해주세요..." 썬크:"메가트론한테 잘보여서 이리저리 치이던 인생 좀 펴게...!!" 쓰:"선물!!;; 이것들아, 선물!!;; 니놈들 소원 들어준다는게 아니
메가트론께서 아프다고 한다. 스웦:"역시 이럴땐 몸(...)으로 위로를...!!!" 쓰:"스카이워프, 하지마!!;;" "뭐야, 스타스크림. 니가 방해해도 나는 씨풋 나만의 길을 간다...!!!ㅡㅡ" "가긴 뭘 가!!;;" 썬크:"이때가 기회 아냐?" 쓰:"뭐가, 썬더크래커.ㅡㅡ" "아니...넌 언제나 메가트론 타도!! 외치고 있잖아.ㅇㅅㅇ"
사실 매트릭스 없어지면 가슴이 뻥!! 하고 시원해질 줄 알았거든. 그거 솔직히 안에 넣고다니기 무거웠단말야. 실제 무게뿐만 아니라 여러모로 말야...친구들이야, 내가 돌아온거에 그리 신경쓰지않았어. 정확힌 되살아나신 "전설적" 프라임인 옵티머스한테 정신이 팔렸었으니까 당연하지. 옵:"그동안 고생 많았네, 울트라 매그너스." 울:"아닙니다. 저는...저보
"...역시 무리겠는데." "나도 그럴거라 판단했어, 라쳇." "이봐, 똑똑하신 양반 둘이서 고개만 끄덕대면 다야?! 그래서, 이 과학자 양반 옵틱 되살릴 방법 정말 없어, 응?!!" "..." 라쳇과 퍼셉터는 잠시 입을 다물고서 자신들 옆에 선 메크를 쳐다봤어. 정확히는 여기 있어선 안되는 디셉티콘을 ㅋㅋㅋ "...휴전을 하기는 했지만 진영에
분명 본편에선 몸이 거의 반파가 됐었는데, 시행착오를 보면 몸뚱이가 또 멀쩡하시단 말이지 ㅋㅋㅋ 수리를 받았단 소린데, 아마도 라쳇이 해주지 않았을까...?ㅇ3ㅇ 그과정을 살짝 쓰고 싶다.ㅋ 거의 반죽음 상태인데 응급조치수준만 한채로 사이버트론에 데려온거니, 메가트론을 케이온에 수감시킨 후 인도적 차원에서 수리를 해줄려고 했겠지. 붙잡힌 다른 디셉들은 자
"괜찮아요, 라쳇~; 수련하다가 살짝 실수로...헤헷-!;" "...지인 중에 의사 둔 보람을 이때 느껴보시던가. (이걸 젊은 놈들은 지인찬스라고 한다며?ㅡㅡ) 너랑 내가 처음 만났던 계기도...!" 라쳇은 말하다가 말고 입을 꾹 다물거야. 가득이나 험악한ㅋ 인상이 한껏 더 구겨진채로 드리프트 입가의 수리에만 집중하겠지. "그냥 지인이 아니잖아요,
곧 연도의 맨끝자리 숫자가 바뀌겠지만, 라쳇한테는 그건 아무래도 상관없는 문제일거야 엌ㅋㅋㅋㅋ 모두가 광장에 바글바글 모여있을 시간에 라쳇은 걍 본인 집에 콕 쳐박혀 침대ING였지.ㅋ 원래 낮잠도 자주 주무시는 분이시니까ㅋ 이대로 내년ㅋ까지 자버릴 생각이었지만... "라쳇." "...." 그래, 네녀석이 안끼어들리가 읍찌.ㅡㅡ 오히려 라쳇은 이제야
아니 누가봐도 애니메 드리프트 다리 얇잖아... 그래서말인데, 드리프트가 라쳇한테 성적인ㅋ 의미로 은근슬쩍 유리창 슴가를 손가락으로 훑으면서 스킨쉽을 하는거지.ㅋ "...." 어쭈, 요놈보소?ㅡㅡ 이 키드쉑, 어디까지 하나 보자란 얼굴로 아주 띠겁게ㅋ 라쳇이 드리프트 얼굴을 뚫어져라 보는거지. 평소엔 이정도까지만 하는데, (더 나가면 라쳇 부러진 머리장식
"...." "...." "...키드." "넵, 라쳇.ㅇㅅㅇ+" "...나와!!!^"^ (이 웬쑤야!;)" "나오라니요. 왜요?ㅇㅅㅇ 저는 라쳇 위에 올라타지도 않았고 라쳇 뒤에 자리잡지도 않았고 라쳇 머리 위에...!" "아아-! 고만!!^"^ 줄줄이 읊고 있지만 정작 네 정확한 위치는 말하지 않을 셈이지?! 좋아! 확실하게 짚어주지, 내 다리 '사이'에
[짤은 모두다 마엘님(@gunyangjopduc) 커미션!><] 전쟁 상황이 아니더라도 상시 응급상황은 일어나기에 의사양반은 언제나 바쁜 몸이시지.ㅋ 그래서 라쳇은 제 연인인 드리프트한테 평소에 그다지 시간을 내주지 못할거야. 그러다 어느날 꿈만 같던 휴일이 오랜만에 찾아왔어. "...." 원래라면 이때 못잤던 잠을 실컷 자자!!ㅡㅡ 파지만, 울망대는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