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2.
자기버릇 남 못준다고,
메:"멍청한 오토봇."
옵:"메가트론...!!"
스타스크림은 옵티머스 일행과 신경전을 벌이는 메가트론 뒤에 서서, 저번에 쳐맞고도(...) 정신을 못차려서 토끼토끼!>< 놀이를 했지.
옵:"푸웃-!;"
메:"...."
그리고 눈치 빠른 메가트론은 보지도 않고 바로 퓨전캐논만 뒤를 향해서,
쓰:"아악!;"
발싸.
메:"네놈이 그래서 발전이 없는거다...ㅡㅡ"
벌:"근데 말야, 방금 장난이긴 하지만 메가트론 토끼귀 왠지 잘 어울릴거 같지 않아?"
범:"아니! 여기 마침 딱맞게 보이는 토끼귀장식 머리띠가! 씌우자!!"
메:"...어이."
숨:"나만 토끼가 어울린다고 생각한게 아니었구만! 전에 메가트론 몸수리할때 엉덩이에 풍성하고 말랑한 토끼꼬리를 수납해놨지!!>< 여기 버튼만 눌리면 이렇게! 뽕! 하고 나와!!"
메:"숨닥 박사...!!!; (언제?!;)"
프:"자연속에서 양분을 받아먹고 아주 잘자라 엄청 큰 당근을 이번에 입수했었는데 아주 잘됐군요. 메가트론 손에 쥐어줍시다!"
사:"삼종세트(?) 다 모아서, 토끼 메가트론 완성!!></"
메:"...."
옵:"기념 사진 찍어줄까?ㅇㅅㅇ“
메:"...이쌔끼들이!!!ㅡ"ㅡ (스스로 니들 무덤을 파는구나!!)"
나머지일행:"까아~~!!>< (튀어튀어!ㅡㅡ)"
울:"메가트론.^^"
메:"울트라 매그너스?! 사이버트론으로 돌아간거 아니었나?!"
"자넬 놀리는 이런 일에 내가 빠지면, 으흠흠...아니, 자네 상대는 언제나 내몫이지.^^"
"근엄한척 하지만 짖궂은건 여전한가보군, 울트라.ㄱ-"
"자, 4백만년만인데, 선물이야."
"...."
"특대당근쿠션이지! 잘때 옆에 끼고 자~"
"울트라 매그너스!!!;;"
"여기 [YES!]도 새겨져있어.^^"
"그게 뭐!!;;"
"토끼가 발X기가 자주 온다는데 괜히 걱정되는구만. 괜찮나? 토끼남친(...)은 만들지 말아. 2초밖에 못해.^^"
"뭘!!;; (나이먹어서 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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