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xR] 6.
생각해보니까 애니메 드리프트는 머리장식이 뽀족하기만 한게 아니고 뽀인트!부분이 있잖아.ㅇㅅㅇ 라쳇이 저부분만 집요하게 만지작대는거 보고싶다 ㅋㅋㅋ "이왕 만져줄거라면 전체적(?)으로 쓸어줘욧!!><;" 드리프트가 찡찡대도 안들어줄듯.ㅋ 그래서 드리프트가 그럼 나도!!><; 라쳇 머리장식에 손도 아닌 입술 묻을려다가 찐으로 쳐맞을듯. 빡.ㅇㅅㅇ (야!!;)
"키드 너 이자식, 방금 부러진 쪽에 얼굴 박을려고 그랬지?ㅡㅡ"
"아, 라쳇은 저 만지고 싶은대로 만졌으면서!!;3;"
"난 그래도 돼.ㅡㅡ 허나 키드는 안돼.ㅡvㅡ"
"이기적이에요, 라쳇!!^^;"
"그래, 이런 이기적인 영감탱이와의 인연은 그만 정리하고 니 인생 찾아 훨훨 날아가라, 훨!ㅡㅡ"
"아, 라쳇!!^^;"
제가 전(前)디셉이긴 하지만 저는 못난다구요!^^; (디셉이라고 다 날 수 있는건 아녜요!!;)
걍 비유 표현이 그랬을 뿐이란거 알면서, 드리프트는 일부러 삐딱하게 받아들이며 입술을 잔뜩 내밀고서 투덜투덜댈거야.ㅋ 그모습을 보며 라쳇은 걍 피식하고 말겠지. 삐진거 달래달라는 얄팍한 수작쯤은 금방 꿰뚫어본ㅋ 영감님은 드리프트가 그러거나 말거나 다시 드리프트 머리장식 쪼물쪼물~♡ 그부분만 닳을거 같다며 드리프트는 "라체엣...!;3;" 아예 머리로 라쳇 유리창 슴가에 부비적대겠지.ㅋ
"...네 덕에 정작 내 유리쪽에 기스가 잔뜩 날거 같은데.ㅡㅡ"
"라쳇은 여기서 흠집이 좀더 늘어도 이미 나쁜 인상이 더 나빠질거 없잖아요.ㅇㅅㅇ+" <-
“허- 그게 딴넘도 아닌 니가 할 말이냐?^"^ (나도 내 인상이 안좋은건 아는데, 근데 나에게 사랑을 속삭이던 고 조동아리(...)로 내 면전에서 대놓고 지껄일 소린 아니지, 임마!)"
"괜찮아요!>< 그런 험악한(?) 라쳇의 남은 인생은 제가 평생 책임질...!><乃"
"필요없어!!ㅡㅡ"
"아, 라체엣-!!><;;;"
라쳇 잔뜩잔뜩 끌어안고서 "안놔줄거에요-!!><;;;" 찡찡대는 키드를 보며 울어라, 내 양팔의 자기장!!! (...) 라쳇은 마그넷츠까지 꺼내들고 양팔을 떨어댔지만 ㅋ 결국엔 다시 키드 머리장식 감싸고서 쓸어주겠지. 이번엔 키드 말대로 전체적으로.ㅋㅋ
"...."
"여기서 더 진도 나가면 EMP는 널 용서하지 않는다." <-
"...협박입니까?^^; 근데 라쳇이 절 먼저 농염하게...!!><"
“내가 언제.ㅡㅡ (하여간, 나 한정으로 음X마귀(...)가 지대로 씌였다니까.)”
오늘도 드리프트는 같은 실수를 반복 웅엥 라쳇의 EMP 발쏴!!! 웅엥... (야;)
댓글 0
추천 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