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지 수록 원고들 유료 [우석도윤] 어떤 흔한 클리셰 합본/소장본 공개 부분+후기 소액결제 너도 멸종하지 않게 조심해 by 멸종 2024.08.20 16 2 0 보기 전 주의사항 #센티넬버스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회지 수록 원고들 총 13개의 포스트 이전글 [우석도윤] 한도윤을 죽이는 다섯 가지 방법 2021 우석도윤 개인지 <한도윤을 죽이는 다섯 가지 방법> 수록 단편 다음글 [우석도윤] 허우석의 우울 레트로 홍콩 어쩌고... 보통 구룡성채 AU라고 부르는 것 / 15금 수정본 추천 포스트 소실점 (20) 2013.07.07 작성 ※ 해당 글은 픽션이며, 등장하는 역사, 기관, 사건, 인물, 지명 등은 모두 실제와 연관이 없습니다. 〈 소실점 〉 “한 명도 죽지 않을 줄은 몰랐는데.” 내내 쥐 죽은 듯 조용하던 비숍의 목소리였다. 패배를 시인한 이들을 제압한 두 사람이 동시에 베일을 응시했다. 비숍의 능력은 전에 없이 강력했으나 분명 S급인 그들에게 #리페릿 #센티넬버스 1 소실점 2부 Prol. 2023.12.08 작성 〈 소실점 2부 〉 “밖에서 기다리고 있을게요.” “오래 걸릴지도 모르는데.” “내가…… 기다리는 건 좀 잘하는 편인데. 어때, 이리트?” 간혹 그리페는 이런 식으로 실없는 소리를 해 댔다. 아양이라도 떠는 듯한 행동을 마주한 이리트의 입꼬리가 슬그머니 호선을 그렸다. 그리페의 뺨을 감싼 손이 희미한 흉터 위를 부드럽게 쓰다 #가이드버스 #센티넬버스 #리페릿 5 블랙홀과 암흑물질 수창도윤 colors 합작 - 블랙 참가작 블랙홀인 줄 알았는데 차라리 암흑물질에 가깝더라. 처음엔 한 발 빠뜨리면 돌아올 수 없게 망가질 줄로만 알았지. (내가 그렇게 위험해 보였어? 이벤트 호라이즌이라니 말이 너무 심한 거 아냐? 그건 또 무슨 영환데요. 됐어 말 안 해.) 너는 군팡내를 풀풀 풍기며 마타도어를 흩뿌리던 어나니머스, 어떤 언어보다 순진한 영화 속 말들을 훔쳐 내게 선사하는 아르 #베리드스타즈 #베리드_스타즈 #베스타 #하수창 #한도윤 #수창도윤 #스포일러 #수창도윤colors합작 17 1 [스포도윤] 너의 곁으로 전력 '새벽' 키워드로 썼습니다 스포도윤 전력 '새벽' 키워드로 썼습니다.한시간만에 쓰는 건 불가능해서 그냥.. 써 오는 대로 올렸습니다.당연히 스포가 있습니다(...). 아직 사귀지는 않습니다. <<<<<<<<<<<<<미리보기 금지!!!>>>>>>>>>>>>>><<<<<<<<<<<<<<<<<<<<<<<<<<<<<<<<<<<<<>>>>>>>>>>>>>>>>>>>>>>>>>>>>>> #베스타 #하수창 #한도윤 #스포도윤 #수창도윤 31 2 [회색도시x베리드스타즈] 미결 누구도 아닌 남자 + 하수창 2023.01.14 물한잔 치얼쓰에서 판매한 회지를 유료발행합니다. 표지디자인 : 인생에 무슨 일이? @amazing_life_ap 하수창과 누구도 아닌 남자가 ___해야 나갈 수 있는 방에 갇힙니다. <베리드 스타즈>와 <회색도시2>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로맨스, 섹슈얼 요소 일절 없음. 주의 소재 (드래그) : 메타 픽션 요소, 목을 조르는 행위, #베리드스타즈 #회색도시 #하수창 #누구도아닌남자 #누아남 #메타픽션 #스포일러 #시체유기 #목조름 10 불면 베리드스타즈 장세일 조각글 졸린가? 그는 피곤에 찌든 눈으로 시간을 살폈다. 자정은 한참 전에 넘긴 시각이었다. 그렇게까지 붙잡고 있는 일이 새삼 하찮게 느껴져서 그는 몇 번의 머뭇거림 끝에 새하얀 화면을 꺼버렸다. 기한이 닥치면 어떻게든 해낼 일이었다. 아니, 어쩌면 일감은 진득하게 쌓여서 이미 그를 완전히 덮어버린 것일지도 모른다. 앞으로 해야 할 일을 머릿속으로 헤아리던 그는 #베리드스타즈 #장세일 #BURIEDSTARS #조각글 5 소실점 2부(15) ※ 해당 글은 픽션이며, 등장하는 역사, 기관, 사건, 인물, 지명 등은 모두 실제와 연관이 없습니다. 〈 소실점 2부 〉 독한 약을 그대로 들이마신 탓일까, 의식이 돌아오는 순간부터 머리가 깨질 듯 아팠다. 익숙하게 앓는 소리를 삼킨 그리페는 눈을 뜨지 않은 채, 조용히 귀를 기울였다. 가까운 곳에 저를 납치한 이들이 있는지, 대화하는 소리며 자잘 #리페릿 #센티넬버스 4 온기 한도윤 / 날조 다섯숟가락 비가 오면 종이가 눅눅해진다. 맨발로 장판을 밟으면 쩍쩍 달라붙는 것 같고 꿉꿉함을 전신에 두르는 기분이 든다. 그렇게 비가 오는 계절, 가장 신경 쓰이는 것은 아무래도 악기 관리였다. 어떤 소재로 만들어졌든 간에 ‘악기’라고 불리는 것들은 물기에 약하다. 비에 약하고, 습기에도 약하다. 그래서 여름철 관리가 가장 힘들었다. 비. 빗방울이 작은 창을 쉴 #베스타 #한도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