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서로이드의 모험 레서로이드의 모험 00~53 녹차밭 by 리을 2024.01.08 보기 전 주의사항 #폭력성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레서로이드의 모험 소설판 스포일러 주의, 유혈 표현 있음, 폭력적인 언어 사용 주의, 극단적인 선택 표현 주의 총 7개의 포스트 다음글 쉬어가는 페이지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돌아가는 길에서 뭐, 그래도 어떻게든 가겠지. 어떻게든. 햇살이 상처를 헤집어 따갑게 느껴진다. 붉은 노을이 세상을 전부 붉게 물들여서 마치 피가 세상을 덮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아, 생각해보니 딱히 틀린 말도 아니로군. 그 시산혈해 속에서 유독 눈에 박히는 존재를 청명은 본다. 녹색이었던 장포에는 보기 싫은 붉은 물이 들었다가, 이젠 검게 굳어가고 있었다. 제게 당부하며 들썩거리던 몸은 움직임 없이 고요 #화산귀환 #폭력성 #잔인성 29 15세 나의 사랑스러운 충견에게 죠르노x미스타/죠죠의 기묘한 모험 5부 #죠죠5부 #폭력성 #죠죠 #죠르미스 13 15세 결여 속 희열 ─네 그 얼굴이 마치 나를 살게 만들어. #데드플레이트 #로디 #빈센트 #담배빵 #폭력성 18 2024년 넷마이너스 기대작 '지하인간사' 톺아보기 '그런데도 내일이 온다', '서천의 천사', '체포의 계절', '박연지는 산다' 등 각종 독립영화를 주로 만들던 박봉철 감독이 처음으로 도전하는 드라마 '지하인간사'가 드디어 론칭 예고편을 공개했다. 그가 직접 쓴 시나리오 하나만으로 넷마이너스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에 제작되는 '지하인간사'는 실제 배우뿐 아니라 참여하는 음향 감독, 연기 및 액션 지도를 #폭력성 #잔인성 #약물_범죄 191 Lost and Found <겨울밤> 외전 *2015년 6월에 있었던 민른전에서 무료배포된 것으로, <겨울밤> 이후의 이야기입니다. 금발머리의 남자를 찾은 것은 넉 달 전 일이었다. 그는 키가 큰 편이었는데, 민호보다는 약간 작아 토마스와 비슷했다. 대신에 훨씬 깡마른 몸에 한 눈에 보아도 날카로운 눈매를 가지고 있었는데, 공무원들이 으레 그렇듯 역력한 피로와 무기력함에 그리 위협적이진 못 했다 #토민호 #메이즈러너 #폭력성 10 [윤범] Role 규칙에 따라 역할이 부여됐다. 놈이 정한 역할이었다. *폭력, 강압적 태도 등 주의 "만약 애인이 생기면 예뻐해줄 거예요." 중학생 윤재의가 약지에 나란히 자리한 반지를 만지작거리며 말했다. 이렇게, 저렇게, 다정하게 잘 대해줘야지. 무슨 상상을 하는지 한껏 들뜬 목소리는 막 시작한 변성기와 겹쳐 미묘한 감상을 주었다. '삼촌'은 그런 윤재의를 보며 의미를 알기 어려운 미소를 지었다. …그래, 잘 대 #폭력성 3 성인 나락 주종 #1차 #글 #주종 #유혈 #폭력성 15 성인 언절 미네군의 사랑을 찾아서 #폭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