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결여 속 희열 ─네 그 얼굴이 마치 나를 살게 만들어. 조각 글 by 서리 2024.10.14 18 0 0 15세 콘텐츠 #담배빵#폭력성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2차 2차 관련 글. 총 6개의 포스트 이전글 Happy Birthday, Vince! ─괜히 케이크로 준비했다고 처음으로 후회를 했다. 다음글 유감遺憾 ─ 당신에게 내어줄 만한 것이 썩은 치즈 뿐이네.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180428 (미완) 잭 더 리퍼, 트릭시 폭스 묵직한 마찰음이 발목을 붙잡는다. 창살 너머의 랜턴은 흐리다. 그림자가 그를 산산조각낼 듯, 빛이 순간, 명멸한다. 적막감. 금속성의 냉기. 이윽고 가벼운 타박거림이 가까워 온다. 잿빛 그림자가 들어섰다. 차가운 호흡이 복도에 내뿜어진다. 죄수 번호 2810. 간수가 목소리를 낸다. 그는 랜턴 불빛을 본다. 귀를 후벼파는 경첩의 메아리. 간수가 그를 #사이퍼즈 #잭더리퍼 #트릭시폭스 #폭력성 #잔인성 #기타 #약물_범죄 성인 [ 탐카베 ] 심층 (しんそう) 최초 발행 2023.09.27 / 3p, 원홀투스틱, 피스트퍽 #원신 #탐카베 #BL #폭력성 성인 테헤즈 갱뱅 소재주의 #기타 #폭력성 #잔인성 9 인식현상계 사건 기록부 2부서 : 엡실론 요원 (1) " tlqkjf! " 2부서의 요원들이 들어온 자리에서 괴성이 났다. 나는 책상 자리에서 일어나 슬쩍 분위기를 살폈지만 다들 그런 일쯤은 익숙하다는 듯 고개 한번 돌리지 않고 제 일들을 묵묵히 했다. 시선의 끝에 닿는 곳에는 익숙한 두 사람이 싸우는 것이 보였다. 신경질적으로 멱살을 잡는 '론' 요원과 멱살이 잡혀도 피식 피식 웃는 '파이' 요원이 항복 #창작소설 #SF판타지 #현판소 #창작 #미스테리 #공포 #액션 #폭력성 11 미르의 삽질 - 팔있뱀 버전 ……길을 걷다가 골목길에서 마주한 그 적은, 분명히 작은 존재였다. 아무리 내가 멍청하고 상황 파악이 늦다지만 그걸 구분하지 못할 정도는 아니다. '음, 음. 저 정도면…… 갑자기 우박이라도 내리려나?' 검파란은 다양한 형태로 우리 일상을 위협한다. 처음 이 존재를 알았을 때는 그 두 가지가 연결되지 않았지만 주월에서 일하기 위해 많은 것을 배운 지금은 알 #자캐 #1차창작 #폭력성 1 [브와링젤] 기다리던 날이 왔잖아요. 웃어주세요. #젤다 #링젤 #브와링젤 #폭력성 74 1 성인 처음부터 #현철명헌 #철뿅 #폭력성 6 악몽의 끝 Robert Miller 불행이 길었다. 무너지는 바닥에 남자는 속절없이 추락했다. 그는 귓가로 쏟아지는 비명에 신음하였다. 평범하고 긴 불행. 남자는 제 삶을 그리 평가하였다. 부친과 모친의 죽음, 한 차례의 전쟁. 그리고 한 번의 복수와 한 번의 자해. 겹쳐놓으니 드물게도 거대한 불행이었다. 그러나 남자는 불행의 특수성에 신음하지 않았다. 그를 무너뜨린 것은 한 번의 특수성 #로버트_밀러 #폭력성 #고어 #기반캐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