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드라이브 1

서로의 목을 손에 쥐고 상처를 헤집었다.

ᄇᆞᆷ애⁰, 골목의 아이들 | 240301

- 기다리던 사람과 만났어 [am.00:40]

전체 스포일러 주의!

*주의! 본 포스트는 제가 2024년 2월 9일부터 2월 17일까지 플레이한 발더스 게이트3 2회차 어두운 충동 감상 트윗을 백업한 글입니다. <발더스 게이트 3>의 스포일러가 가감없이 들어가있으며, 이에 주의를 요합니다. 또한 섹드립과 여러 욕설, 기기괴괴한 음지취향이라던가, 말도 안되는 개그센스 등등 온갖 헛소리들이 난무하니까요……. 이런것들에 내성

해즈빈 호텔 4화

감옥이 체질입니다.

인생은 늘 뜻대로 되지 않는다. 재수가 없으면 이렇게까지 없을 수가 있을 정도로 없는 게 바로 나. 서씨가문 4대 독자 서사주. 제대 후 빠르게 취업 시장에 뛰어들었던 나는 운이 좋게 면접까지 패스하고 오늘 드디어 첫 출근 날이었다. 물론 중소기업이긴 했지만. 시간 맞춰서 나온 정거장에서는 간발의 차이로 나를 두고 떠나버렸다. 첫날부터 지각할 수 없어 결

巳月 | 24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