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가면 마녀대적자 세상을 구할 구원자로구나. 이우는 밤 by 떨레 2023.12.12 12 0 0 보기 전 주의사항 #욕설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나비 가면 총 3개의 포스트 이전글 돌아갈 자리 이것은 우리의 숙명인가요 다음글 후회 인간의 왕자가 바닷속의 자유보다 귀하던가?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Behind #OC #kelvie #자캐 #1차 5 냠냠 #1차 #BL 14 고사二. 여정 旅程. 여행의 과정이나 일정. 세상 잘났던 주술사 자양화가 인생에서 가장 후회한 일은 그날 비연이 오염지대로 떠나겠다는 걸 말리지 못한 거였다. “도대체 그 저주받은 땅에 왜 자진해서 가겠다는 건데?” “몰라서 물으시는 거 아니잖아요.” 자양화는 제 앞에 반듯하게 무릎 꿇고 앉은 비연을 노려보았고, 비연은 웃는 낯을 유지한 채 사나운 보라색 시선을 피하지 않았다. 자양화를 처음 찾아왔을 #창작소설 #동양풍 #판타지 1 [BL/단편] 삑! 마법반응입니다! 역 위에 서 있던 커다란 HC파크몰이 불꽃과 함께 스러지는 건 한순간이었다. 대참사, 화재 붕괴 사고.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고 말았다. 몸에 지워지지 않는 흉터, 연인을 잃기까지. 오늘도 불과 연기가 가득한 악몽 속에서 헤맸다. 그대는 살아 있는가. “담배 좀 피고 오겠습니다.” “너무 자주 피는 거 아녜요?” 신입이 칸막이 너머로 얼굴을 빼꼼 내밀며 #삑_마법반응입니다 #판타지 #초능력 #1차 #BL #창작BL 5 인어, 인간 철컥 하고, 첨벙 하고. 검은 바다를 헤엄치는 생명은 그런 소리를 냈다. 아가미 대신 달린 필터를 가지고, 다리 대신 달린 지느러미를 가지고. 달이 가려진 밤에 바다를 떠도는 신비 속의 생명은 그런 모습을 하고 있었다. 짠 내의 사이에 풍기는 철의 냄새가 있다. 구름에 가려진 달이 비추는 빛 아래서 인간이 상상하던 인간과 물고기의 혼합된 생명은 그렇게 존재 #1차 29 2 1차 낙서 1차 #1차 9 1. 어딘가 미묘한. - 공방 내부. 작은 광석 조각이 서로 부딪히는 맑은 소리가 작은 방 가득히 울린다. 손가락 크기의 투명한 청록색 광물로 낸 가루가 투명한 유리병 안에 차곡차곡 쌓인다. 쌓이고 쌓여서 병이 가득 차자 다른 병이 그 자리를 대신했다. 다시금 병이 채워지고, 또 다른 병이 대신하고, 다시 병이 채워지면……. 그렇게 얼추 열 병이 채워지자 갈아낼 것이 더는 남지 않았다. 열린 #판타지 #소설 2 성인 [소프트] 타입 샘플 (BL / B) #1차 #근친상간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