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가면 마녀대적자 세상을 구할 구원자로구나. 이우는 밤 by 떨레 2023.12.12 12 0 0 보기 전 주의사항 #욕설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나비 가면 총 3개의 포스트 이전글 돌아갈 자리 이것은 우리의 숙명인가요 다음글 후회 인간의 왕자가 바닷속의 자유보다 귀하던가?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당신을 위하여 1차 엔딩 / 디란x르엔 "해독제 지원은 내일 모레 쯤에야 도착한대요." 푸른 머리칼을 지닌 여자가 털썩, 바닥에 앉으며 말했다. 그의 옆에는 다리를 감싸안은 채 앉은 어느 남자가 있었다. "버틸만 하니 괜찮아요. 시간이 꽤 흘렀는데 가끔 손 떨리는 거 말고는 증상도 없고." "제가 뒤로 물러나라고 했었잖아요." "아이가 다칠 뻔했는 걸요." "하여간 디란씨는 너무 섬세하고 배 #1차 #HL #co_인피니토 8 NKFS 20화 20.VE부(6) #SF #판타지 #일상 #액션 10 #7 육체와 영혼을 저울에 올리고 '부정 탔어.' 비너스는 치마 밑단이 바닥에 끌리지 않게 들어올리는 척 드레스 자락을 탈탈 흔들었다. 연분홍색 오간자에 얇은 천으로 지은 겹꽃 장식을 꿰매 붙인 드레스, 객관적으로 보아도 고운 옷이었으나 비너스의 마음은 가라앉아 있었다. 관극할 때 갖춰 입으려 막 결정한 의상이었다. 방에 들이닥친 인리언에게 둘러댄 설명은 물론 거짓말이었고. 하지만 다음 #비너모흐 #GL #1차 5 15세 저주같은 시선들 -2화- 저주, 실존인가 허상인가 #웹소설 #트라우마 #정신질환_공포증 #범죄 #폭력성 #따돌림 #판타지 #여주인공 #잔인성 #1차창작 #언어의_부적절성 #소설 #종차별 12 성인 [문취요광] 첫 만남 둘이 만나서... 합니다 #19 #성인 #1차 15세 [납캠] 우린 서로의 목을 손에 쥐고 상처를 헤집었다. #제5인격 #오인격 #나이브수베다르 #노튼캠벨 #납캠 #나입캠벨 #혐관_사귀는사이 #폭력 #욕설 #유혈 #병적인_감정기복 #캐붕_설붕 유머러스 7 공포 6913 T는 사람들과 대판 싸우고 있었다. 물건을 던지고 몸싸움을 벌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싸움은 성립하는 법이다. 세상에는 말싸움이라는 것도 존재했으니까. T는 꽤 고상한 언어로 상대를 상종 못 할 빡 대가리로 취급했고, 상대는 정중하게 T를 너무 똑똑한 나머지 사회성이 모자라고 싹 바가지 또한 없는 사람으로 만들어주었다. 그 말싸움에 끼고 싶지 않았는데 같은 #1차 #야간비행커미션 2 10 관광객 연인들끼리 둘만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관광명소를 거니는 일은 세간에서 데이트라고 부를 것이다. 그렇다면 연인도 하물며 친구라고 부르기도 미묘한 이 두 영물이 함께 거닐고 있는 상황을 두고는 어떤 단어로 정의내리는 것이 맞을까? 고산지대여서 서늘한 공기에도 불구하고 따글따글한 햇살에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른 도핀은 야외 카페에 설치된 파라솔 아래에 앉아 차가운 #인외 #웹소설 #어반_판타지 #관측_바깥쪽의 #판타지 #폭력성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