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KFS NKFS 20화 20.VE부(6) midnight caller by 기척 2023.12.12 8 0 0 카테고리 #기타 추가태그 #SF #판타지 #일상 #액션 컬렉션 NKFS 총 25개의 포스트 이전글 NKFS 21화 21.VE부(7) 다음글 NKFS 19화 19.VE부(5)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비밀과 거짓말 누가 체스판의 말을 잡고있다고 생각해? 사람들은 생각보다 공포를 우숩게 생각한다. 그야 직접 겪어보지 못하는 이상 가볍게 말하는 작자들은 수두룩 빽빽하니까. 그렇게 그 분위기는 전염병처럼 퍼져가며, 끝내 그것은 정말 공포가 아닌 것으로 만들어진다. 하지만 그건 당연하게도 진짜 상황 앞에서는 모든게 의미 없어진다. 바로 지금처럼 말이다. 모두가 얼빠진 표정으로 지금 상황을 봤다. 사실 그들에 #단문 #최후의_별 #리겔 #판타지 #폴룩스 3 [SF 단편] ?의 사멸 <의문문을 만드는 문장부호 물음표(?)의 기능과 용례 변화에 대하여 논하시오.> O :: 물음표(?)는 문장의 끝에 붙여 의문문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문장 부호입니다. 기능적인 역할 이외에도, 물음표는 흥미로운 역사적 배경을 가지고 있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발전과 사용이 이루어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음표는 다양한 유형의 질문을 구성하는 데 기본적인 역할을 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기능은 문장 구조를 변경하지 않고 #SF #단편소설 19 1 [채햄] 용설란 (龍舌蘭) - 3/10 1부: 순백의 산신 용설란 (龍舌蘭) 1부: 순백의 산신 w. 주인장 형원은 외출할 채비를 마치고 기현의 침소로 향한다. 그에게로 향하는 걸음 하나하나가 무거웠으나, 결국 자신의 선택이며 그것이 그에게도 더 나은 일일 것이라 스스로 되뇌어 본다. 형원이 기현의 침소 앞에 다다라서 심호흡을 하고 문을 열면, 꼭 그 앞에서 기다리고 서 있었다는 듯이 기현이 맑은 얼굴로 은은한 #채햄 #몬페스 #고전 #판타지 #타임리프 #BL 18 15세 저주같은 시선들 -15화- 드리아드와 고사리 마을(2) 장작을 어느 정도 모으자 카피투빌은 장작더미를 나누어 묶었다. 그러고는 양이 적은 쪽을 내게 건넸다. “이 정도면 들고 가는 데에 문제없겠죠?” “더 많은 쪽도 충분히 들 수 있다.” “엇, 그런가요?” 그러자 카피투빌은 잠시 고민하더니, 쓸만한 장작을 따로 봐뒀었는지 금방 몇 개를 더 구하여 적은 쪽에 넣고 다시 묶었다. 여전히 그의 태도는 처음과 #종차별 #웹소설 #판타지 #1차창작 #여주인공 #유료발행 #소설 3 플라티나의 악녀 (4) 004. 예쁜 얼굴로 못된 말만 하네. 루시안. 그 뒤에 붙는 긴 이름은 생략하고, '플라티나'의 유명 인사라고 하면 그녀를 빼놓을 수가 없었다. 귀족 특유의 와인색 머리칼과 눈동자. 여우같이 날렵하게 올라간 눈꼬리, 자칭타칭 플라티나의 간판. 하루 일과의 대부분을 손님들과 도박게임을 하는 '플라티나'의 종업원이자 간부인 그녀는 괴이를 혐오하기로 유명했다. 때문에 이레시아가 플라티나에 들어 #웹소설 #판타지 #로맨스 #피폐 5 상처 관계캐 썰 https://youtu.be/FM7MFYoylVs 쫙- 살갗이 벗겨지는 소리가 들렸다. 그것이 자신의 살갗이 아니었던 것에 윌리엄은 평소와 같지 않게 매우 놀랐다. 눈앞에서 자신을 감싸더니 튕겨져 날아가는 약한 몸의 주인은 해맑게 웃으며 "윌! 괜찮아? 안 다쳐서 다행이다!" 란 말을 했기 때문이다. 당장 상대에게 손의 나이프를 날려 경 #자캐 #판타지 #1차 #1차창작 4 [채햄] 용설란 (龍舌蘭) - 1/10 1부: 순백의 산신 용설란 (龍舌蘭) 1부: 순백의 산신 w. 주인장 언제 세상에 났는지, 언제 세상을 뜰 수 있을지도 알 수 없었다. 이런 나를, 인간들은 선인이라 불렀다. 어느 날, 하늘이 내게 말했다. '연정을 다 하면 용설란은 만개하게 되리라.' 달가운 천명이었다. 내 그대를 만나, 그대로 인해 내가 눈을 감을 수 있으니, 내 삶은 그걸로 되었다. 이 나 #채햄 #몬페스 #고전 #판타지 #타임리프 #BL 46 08 고양이 사냥꾼 두 사람이 답지 않게 육아에 대해 고뇌에 빠졌을 때 쯔음, 비슷하게도 답지 않은 고민에 빠진 이가 하나 있었다. 긴 털이 북실북실한 검은색 고양이 한 마리는 책상 위에 앉아 아래로 늘어뜨린 꼬리를 살랑거리고 있다. 도핀이 고양이를 피해 책상 한켠으로 물건을 치워 공간을 만들어두면 빈자리로 몸을 쭉 뻗어 가로막기 일쑤다. 그렇다고 다른 곳으로 옮겨서 #인외 #웹소설 #어반_판타지 #관측_바깥쪽의 #판타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