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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 데ㄷ맨 ㅎㅊㅇ 크오썰 2개

backup by 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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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갑자기 또 황치운 붐업되니까... 정계 진출 전에 앵커였던 황치운 보고싶다 존나 잘 어울릴거같음 9시 뉴스 메인자리 고정이었을거같다고

메인 앵커고 하니까 뉴스에서 이것저것 또 했을거아님 초대석 이런자리에서 인터뷰도 하고

그 뭐야 이름이 기억 안나는데 기자들끼리 특정 이슈 관련해서 이야기하면서 의견 나누는 부분 이런 자리도 있고 그런 프로그램 많이 하니까 그냥 뉴스만 하는데도 팬들 꽤 생겼을거같다

예능이나 다른 데 하나도 안나왔는데 걍 이름 꽤 알려진 앵커였으면 좋겠어....

근데 이런 황치운이 백강호랑 연인인게 보고싶다 (망상)

그런거 보고싶음 그런 코너에서 섭외된 사람이 백강호인거

막.. 그때 한참 이슈로 의료사고 이런게 얘기가 많이 나와가지고 그런거였으면 좋겠네

시작 전에 둘이 대기실에서 잠깐 만났을거아님.. 백강호가 황치운에게 악수하면서

“화면으로만 뵀는데, 실물이 더 잘생기셨네요?”

하면서 웃는거 보고싶다 황치운도 웃으면서 감사하다고, 목소리가 너무 좋으신데 아나운서 하셔도 되실거같다고 막 이럼서 이야기 나누다가 녹화 시작하는거... 둘이 서로 대화 잘 나누겠지 촬영장 분위기도 좋고 현장에서 찍고 있는 피디랑 스탭들도 이거 시청률 대박나겠네 하고 있는 그런거

근데ㅋㅋㅋㅋㅋ 왜캐 그런거 보고싶지 그거 알아? 그 손석희 정우성 잘생기셨네요 이거

왜캐 이 말 황치운이 했으면 좋겠지ㅋㅋㅋ 전에 관련 뉴스 자료화면으로만 잠깐 뵈었는데 이렇게 앞에서 뵈니까 잘생기셨다고ㅋㅋㅋ 그 말듣고 당황해서 얼타는 백강호 보고싶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칼같고 냉-해보이던 부장 검사님이 그렇게 당황하면서 웃는 모습에 다른 촬영 스탭들도 조금 터져서 간간히 오디오에 웃음소리 잡혔으면 좋겠다.. 하여튼 그렇게 훈훈하게 촬영 끝마치고 나서 둘이 다시 대기실에서 만났을 때 그때 서로 명함 주고받는거 보고싶다

백강호도 황치운한테 호감가졌을거같다고 당연함 얼굴 존나 취향임 잘생겼고 목소리도 좋음

다음에 둘이 저녁약속잡아서 이야기 나누는거 보고싶다..... 둘이 같이 식사하고 프라이빗한 와인바 칵테일바 이런 곳가서 이야기 나누는거 보고싶다

미친개좋아 ㅠㅠㅠㅠㅠ둘다 서로 초반부터 호감있는거 넘조아ㅠㅠㅠ

와인바에서 한잔하면서 얘기나뉴는거 넘잘어울려 조금씩 풀어진 모습 보여주는것도

ㄹㅇㄹㅇㄹㅇㄹ 개좋다고

아 둘이 그렇게 만나다가 사귀잔 말 없이 걍 자연스럽게 사귈거같아서 진짜 개좋음..

걍 둘다 으른이고 연애 해볼만큼 해봤어서 그렇게 진도 나가는데 머뭇거리지도 않으면서 그렇다고 서로 쉽게 생각하는건 아닌 그런


ㅍ과 x 데ㄷ맨 크오 썰 1 https://glph.to/e7neiv

이거 이어서... 근데 짧음

황치운 정계 진출 전에 찐으로 교수였던 상상하기....

원래 그냥 정치외교학과/국제정치학과/외교학과/안보학과 이쪽 관련 교수였던거 보고싶음

아 개잘어울려!!!

교수 임용되고 얼마 안되서 학과장같은 보직도 척척 해냈을거같음

너무 완벽하다고요

학생들이 좋아했을거같음 말하는거 보면 젊은층하고도 가깝고.. 그런거 잘 하는거같은게

학생들하고도 잘 어울렸을거같고(좋은 쪽으로) 뭔가 그리고 수업 잘 하게 생겼어 말 잘하고 안 지루하고

그래서 스카웃돼서 잡혀갈때 학생들 소리질렀긔

ㅋㅋㅋㅋㅋㅋㅋ같은 학과 교수님들도 울었을듯

황치운때문에 강의 수요 늘었던것도있고 ㅋㅋㅋ

청와대가 학과장님을 잡아갔어요.. 이러고 있고

그렇게 정치쪽에서 일하다가 진짜 정계 진출하게 된 황치운 교수님

아 왜캐 저 사진ㅋㅋ 그런거 보고싶지 이제 한참 정치인으로 있을때 대학교 어쩌구 몇십주년 행사 그런걸로 모교 출신 사람들 와서 강연하고 그런 행사에서 저렇게 참여한거...

ㅋㅋㅋㅋㅋ엠씨가 소개하고 나서 학생들이 막 다같이 황치운! 황치운! 하니까 살짝 부끄러워하면서 미소지으면서

“아유... 강단을.. 너무 오랜만에 서봐서..ㅎㅎ 다들 잘 지냈어요?“

이렇게 인사하는 짤 같다고ㅠㅠ

진짜 최대한 덤덤하게 서있으려고 해도 오래만에 학생들 보니까 좋기도 하고 살짝 부끄럽기도 해서 입가에 미소는 못 숨기는 (전)교수님이 보고싶어요.................

하 와중에 황치운 머리 좋으니까 자기 과였던 학생들 다 기억하고 있을거아님

막.. 1학년때 봤던 학생 누구는 4학년 돼있고.. 누구는 군대갔다 복학해서 머리깎고있고 그런 모습 보면서 은은하게 미소짓고 있어도 좋겠다

그런 강연 큰 강당같은 곳에서 하잖음 보통... 과 상관없이 걍 다 들을 수 있고

강연 끝나고 나서 꼭 과 건물 들러서 자기 가르쳤었던 학생들이랑 인사하고 얘기나누고 그러고 갈거같아서 너무 좋음.. 학생들 진짜 좋아할거같음

황치운 정치인이고 하니까 차 큰거 탈거아님 약간 벤 이런것처럼 뒷공간 넓은 차

인파에 싸여서 한참 인사하다가 겨우 차에 타겠지 차 타서 한숨 고르고 있는데 뒤에서 익숙하게 말 거는 목소리가 보고싶다

“우리 의원님 인기 진짜 많으시네.“

“예상보다 늦었네요. 계속 차에 있었어요?“

“잠깐 나갔다 왔는데, 어디 안 찍혔으니까 걱정마시고.“

“걱정 안 합니다. 어련히 잘 하시겠지... 차에만 있긴 갑갑하잖아요. 나간 김에 뭐라도 드시고 오시지.“

“의원님은요? 식사는 하셨어요?“

“아, 저도 못 먹긴 했어요. 이따 간단히 같이 할래요? 식사.“

“이 시간에 아직도요? 저야 그렇다쳐도, 늦게 오시길래 뭐라도 드시는 줄 알았는데.“

“학생들이 붙잡긴 했는데, 술이라도 마시게 되면 내일 일정에 지장있을까봐.“

“아쉬우셨겠어요.“

“네. 아직 교수였다면 당연히... 우리 학생들 식사도 사주고 했는데.. 좀 아쉽죠. 나중에 의원직 내려놓게 되면 다시 강단에 서려고요.“

“그러니까요. 아까 잘 어울리시더라고요.“

“.....? 아까 나갔다왔다는 데가,“

“그냥. 국회의원 일 하시기전에는 어떤 모습이셨나 하고. 좀 궁금해서요.“

“궁금한 것도 있어요? 그래서, 어때보였어요?“

“좀 주제넘은 이야기일수도 있는데.. 지금보다 더 좋아보이시던데요. 표정이.“

“나도 알아요. 나는 가르치고 이야기 나누고 하는게 좋더라고. 학생들이랑 뭐든 같이 할 수 있고.“

“그래서 공약도 그런 쪽으로 내신거예요? 스포츠.. 뭐냐, 하여튼 그거요.“

“완전히 아니라고는 못 하겠네요. 하하..“

뭐 이런 얘기 나누는 황치운이랑 투우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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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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